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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 뉴스 제공
2006-02-08

먹어도 살 안찌는 감자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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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감자에 비해 칼로리가 최대 절반 낮은 `웰빙 감자'가 9년간의 연구 끝에 개발돼 시판에 들어갔다고 영국의 슈퍼마켓 체인점 세인스버리가 7일 밝혔다.


'비발디'(Vivaldi)라는 이름의 이 새 품종을 생산하는 농민들은 "음식에 까다로운 소비자들을 위한 최선의 해결책이 나왔다"며 "폭발적인 반응이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식품검사기관 조사 결과에 의하면 비발디는 일반 감자에 비해 탄수화물 비중은 26%, 칼로리는 33%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영양이 풍부한 일부 감자와 비교하면 탄수화물 비중은 38%, 칼로리는 56%까지 차이난다는 것이 비발디 생산농가의 주장이다.


세인스버리는 "비발디는 칼로리가 낮지만 비타민 C 등 다른 영양소는 일반 감자와 전혀 차이없다"며 "감자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겐 최대의 희소식"이라고 말했다.


비발디는 부드러운 맛을 내는 감자의 종자로 개발됐으나, 포도당의 흡수 속도를 나타내는 당지수(Glycaemic Index. GI) 다이어트가 인기를 끌면서 독자적인 상품으로 개발됐다.


GI 다이어트는 포도당 50g의 GI값을 100, 흰빵 50g의 GI값을 70 등으로 잡고 GI 값이 높은 흰빵, 감자 등을 사과, 국수, 콩 등 GI값이 낮은 식품으로 대체하는 것으로, 최근 유럽에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런던=연합뉴스) 이창섭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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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2006-02-08 ⓒ Science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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