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흑물질 증거 발견한 천문학 '대모' 베라 루빈 별세
글자크기 설정
우주 암흑물질의 증거를 발견하는 데 결정적 역할을 한 현대 천문학의 대모 베라 루빈이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8세. 루빈은 우주가 일반적으로 예측했던 것과 다른 방식으로 움직이고 있다는 사실을 찾아냈다. 그의 발견은 우주에 다른 힘, 즉 암흑물질이 작용하고 있다는 가설을 뒷받침했다. 사진은 2013년 공개된 것으로, 미국 워싱턴DC 카네기연구소 재직 당시의 베라 루빈.
관련기사
COPYRIGHT ⓒ KOSAC. ALL RIGHTS RESERVED
ADD : 06130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7길 22, 4~5층(역삼동, 과학기술회관 2관) 한국과학창의재단
TEL : (02)555 - 0701 / 시스템 문의 : (02) 6671 - 9304 / FAX : (02)555 - 2355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서울아00340 / 등록일 : 2007년 3월 26일 / 발행인 : 정우성 / 편집인 : 차대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차대길
한국과학창의재단에서 운영하는 모든 사이트의 콘텐츠는 저작권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뉴스레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