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식(金雨植) 부총리 겸 과학기술부장관은 과학기술분야의 3개 연구회의 이사가 임기 만료되어 새로 이사를 임명했다. 신임이사는 고계원 아주대 교수 등 18명이다. 과기부는 18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참조.
이번 민간이사 선임은 지난 4월부터 53개 산·학·연 관련 단체로부터 총 71명을 추천받아 5.10(수)∼11(목) 3개 연구회 이사회 의결을 거쳐 최종 18명을 임명하게 된 것이다.
기초기술연구회 ▲ 고계원 아주대 수학과 교수 ▲ 김도연 서울대 공과대학장 ▲ 김하석 서울대 화학부 교수 ▲ 박영훈 CJ(주) 바이오연구소장 ▲ 여종기 (주)LG화학 상임고문 ▲ 이세경 전표준(연) 원장 ▲ 이재성 한양대 재료공학과 교수.
산업기술연구회 ▲ 김병식 동국대 부총장 ▲ 신미남 (주)퓨얼셀파워 대표 ▲ 이대운 델파이코리아 대표 ▲ 이덕환 서강대 화학과 교수 ▲ 한도영 국민대 기계자동차공학부 교수.
공공기술연구회 ▲ 박중구 서울산업대 에너지정책 교수 ▲ 손진훈 충남대 심리학과 교수 ▲ 유웅석 SK건설 대표 ▲ 윤문수 전 전기(연) 원장 ▲ 이영남 이지디지털(주) 대표 ▲ 최규홍 연세대 천문우주학과 교수.
- 김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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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작권자 2006-05-18 ⓒ Science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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