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tober 16,2019
  • SF를 통해 ‘영감’을 주고받는다

    SF를 통해 ‘영감’을 주고받는다

    우주개발, 무기‧신상품 개발의 원동력 9일 미국의 과학기술 사이트인 ‘싱귤래러티허브(singularityhub)’는 기업인과 군사 전문가들이 새로운 사업을 수행하면서 SF로부터 결정적인 영감을 얻고 있다고 보도했다. 제프 베조스와 엘론 머스크가 대표적인 경우. 민간 차원에서 우주개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이들은 우주탐사와 관련된 아시모프의 예언을 폭넓게 활용하고 있는 중이다.

    • 이강봉 객원기자 2019년 08월 09일
  • “SF의 감정, 과학으로 표현하면?”

    “SF의 감정, 과학으로 표현하면?”

    SF 작가들, 과학의 경외감을 상상력으로 표현 인간은 항상 미지의 세계를 꿈꿔왔다. 정복하지 못한 것들의 대한 갈망은 과학기술로 이어졌다. 보이지 않는 것을 보고자 하는 열망은 시·공간을 연구하게 했고, 지구를 떠나 우주로 나아가는 꿈을 실행에 옮기게 했다.

    • 김은영 객원기자 2019년 06월 25일
  • 소행성에서 ‘우주광물’ 채굴 가능

    소행성에서 ‘우주광물’ 채굴 가능

    38% 중력값, 우주정거장 설치해 거주도 가능 10일 ‘사이언스 얼럿(Science Alert)’에 따르면 오스트리아 빈 대학교 연구팀이 가상의 소행성에 새로운 중력 모형을 적용, 390 × 500m 영역의 소행성 중력값을 측정해냈다. 빈 대학 연구팀이 추출한 소행성의 중력값은 지구의 38%로 화성과 유사한 것이다. 그리고 이 중력값에 따라 소행성이 굳은 바위로 구성돼 있으며, 그 표면에 우주정거장을 설치할 경우 안전한 거주가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 이강봉 객원기자 2019년 02월 11일
  • 기후소설(Cli-Fi)이 급부상하고 있다

    기후소설(Cli-Fi)이 급부상하고 있다

    소설 출간 급증, 새로운 문학 장르로 떠올라 SF작가 킴 스탠리 로빈슨(Kim Stanley Robinson)의 소설 ‘뉴욕 2140, 맨해튼(New York 2140, Manhattan)’을 보면 2140년 미국 뉴욕은 거대한 해상 도시로 변해 있다. 격자무늬의 수로 위에는 형체가 너무 훼손돼 알아보기 힘든 증기선들이 짐을 실어 나르고, 지금의 맨해튼 6번가와 브로드웨이가 만나는 곳에서는 아이들이 스킴보드를 타며 물놀이를 즐기는 장면이 등장한다. 지구온난화로 해수면이 15.25m까지 상승했기 때문이다. 킴 스탠리 로빈슨은 최근 해수면 상승과 관련된 과학자들의 연구 자료를 토대로 지금처럼 해수면이 올라갈 경우 2140년이 되면 어떤 일이 벌어질 것인지 경고하는 내용의 스토리를 전개하고 있다.

    • 이강봉 객원기자 2019년 01월 16일
  • AI, ‘가족애’ 느낄 수 있을까

    AI, ‘가족애’ 느낄 수 있을까

    SF로 전망하는 미래사회와 AI 앞으로 다가올 미래에 인공지능(AI) 로봇은 어떤 역할을 할까. 산업현장에서, 가정에서, 학교에서, 전장에서 AI 로봇은 인간의 보조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이다. AI는 요리사가 되고, 친구가 되고, 간병인이 될 것이다. 사람들은 AI 로봇에게 반려동물과 같은 ‘가족애’를 느끼게 될 수도 있다.

    • 김은영 객원기자 2018년 12월 07일
  • 반기술적 애니메이션, 과학계 우려 표출

    반기술적 애니메이션, 과학계 우려 표출

    기술공포증 유발, 감성적 접근 자제해야 영화 인크레더블의 주인공은 정체를 숨긴 채 밥 파(Bob Parr)라는 이름을 쓰며 보험 회사에 근무하고 있다. 그리고 회사 이익만 고집하는 사장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중이다. 4일 IT 전문매체 ‘더버지(The Verge)’ 는 가공할만큼 슈퍼파워를 지닌 인물(주인공)이 샐러리맨으로 이처럼 평범하게 살아가고 있다는 스토리 설정 자체가 매우 ‘기술공포적(technophobic)’이라고 지적했다. 첫 번째 영화에서는 악당 신드롬(Syndrome)이 등장한다. 그는 초능력을 갖고 있지는 않았지만 인크레더블을 속여 이 세상에서 인크레더블과 같은 초능력자를 제거해버릴 계획을 세운다. 이 스토리 속에 기술공포적인 철학이 드러나고 있다는 것.

    • 이강봉 객원기자 2018년 07월 04일
  • “꿈의 경찰 로보캅, 현실로”

    “꿈의 경찰 로보캅, 현실로”

    인간 뇌와 로봇과의 융합, 풀어야 할 과제 어느 날 유능한 경찰관 머피(Alex Murphy)가 디트로이트로 전입해온다. 그리고 여자 경찰 루이스와 함께 순찰을 하다가 악명 높은 범죄자 클라렌스 일당을 만나 무참히 살해 당한다. 죽음을 앞두고 있었지만 과학이 그를 살려낸다. 머피가 죽기 직전 방위산업체의 과학자들은 그의 몸을 티타늄으로 보강하고, 지워진 기억 위에 정교하게 짜인 프로그램을 집어넣어 극비리에 최첨단 사이보그 ‘로보캅’을 탄생시킨다. 영화 ‘로보캅(RoBoCob)’의 탄생 스토리다. 이 영화가 개봉된 것이 1987년 7월17일이다. 그리고 지금 SF가 아닌 실제 세계에서는 기발한 모습의 로보캅이 다수 등장해 세상을 놀라게 하고 있다. 최근 미국 워싱턴에 등장한 ‘K5 Autonomous Data Machine’이 대표적인 경우다.

    • 이강봉 객원기자 2017년 07월 24일
  • “작가가 상상하면 현실이 된다”

    “작가가 상상하면 현실이 된다”

    김창규 SF작가가 상상하는 미래사회 SF 작가들의 상상력은 현실에 그대로 구현되고 있다. 50년 전 SF작가의 상상력이 현실로 이루어진 것처럼 이 후 50년 뒤 이들의 상상력이 진짜 현실이 될지도 모른다.

    • 김은영 객원기자 2017년 06월 19일
  • ‘매트릭스’의 기술과 철학

    ‘매트릭스’의 기술과 철학

    영화를 통해 살펴본 가상 세계 고대 철학자 플라톤(Platon)은 우리가 현재 살고 있는 세계는 '허상'이라고 봤다. 진짜 세계는 동굴 밖 '이데아(Idea)'에 있다. 지금 사는 이 현실세계가 사실은 '진짜'가 아니라면? 그야말로 '매트릭스(Matrix)'의 세계일 수 있다는 이야기다.

    • 김은영 객원기자 2017년 04월 14일
  • 국내 학계의 과학소설 연구(1)

    한국SF를 찾아서국내 학계의 과학소설 연구(1)

    과학소설 학술연구 꾸준히 증가 추세 한국의 경우 미국에 비하면 큰 차이가 있지만 그렇다고 과학소설에 대한 학술적 연구나 교육에 대한 관심이 전무한 것은 아니다. 우리나라에서 지난 5-6년간 출간된 과학소설 종수는 재간행 내지 복간을 포함해 연간 30편 남짓 수준이다.

    • 고장원 SF 칼럼니스트 2012년 01월 0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