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vember 14,2019
  • 1억 배 빠른 컴퓨터 언제 등장할까

    1억 배 빠른 컴퓨터 언제 등장할까

    미래 유망기술 ⑬ 양자 컴퓨터 ‘CES 2019’에서 상용화를 목적으로 한 양자 컴퓨팅 시스템인 ‘IBM Q 시스템 원(IBM Q System One)'을 선보였다. 또 올해 안에 ‘IBM Q 퀀텀 연산센터’를 미국 뉴욕 주 포킵 시에 오픈한다고 밝혔다. 연산센터에서는 독자적으로 세계 최초의 범용 양자컴퓨터를 가동하게 된다. IBM은 지난 2017년에 17큐비트(Qubit, Quantum Bit) 프로세서의 프로토타입 양자 컴퓨터를 공개한 바 있다. 이번에 공개한 상업용 양자컴퓨터는 이보다 3큐비트가 더 늘어난 20큐비트 프로세서를 사용하고 있다.

    • 이강봉 객원기자 2019년 01월 18일
  • 놀랍지만 위험한 기술… 안면인식

    놀랍지만 위험한 기술… 안면인식

    사회적 규제 놓고 호주 의회 등 고심중 18일 ‘ABC’ 등 주요 언론들은 이 세기의 결혼식장에 아마존의 안면인식을 위한 머신러닝 플랫폼(machine-learning platform)이 설치돼 있었다고 보도했다. 결혼식에 참석한 하객들의 신원을 일일이 다 확인하기 위해서다. 인공지능의 한 분야인 머신러닝은 컴퓨터 스스로 데이터를 분석해 미래를 예측하는 기술을 말한다. 컴퓨터에 다양한 고양이 사진을 보여 주면서 ‘이것이 고양이’라고 알려주면 이 기계학습을 통해 실제 고양이들을 식별해낼 수 있다.

    • 이강봉 객원기자 2018년 06월 18일
  • ‘드론 특허’, 상상력의 끝은 어디일까

    ‘드론 특허’, 상상력의 끝은 어디일까

    로봇과 미래 기술(9) 드론 특허 1980년대 나온 3D프린팅 기술이 왜 최근 몇 년새 급격히 대중화됐을까. 이유는 특허에 있다. 스트라타시스가 보유했던 압출적층방식의 FDM(Fused Deposition Modeling) 특허가 2009년 만료된 것을 시작으로 다양한 기술 특허가 풀리면서 신제품들이 우후죽순으로 쏟아진 덕분이다. 그러다보니 지금의 100만원대 제품이 과거 수천만원하는 제품보다 성능이 더 나은 것도 있다. 하지만 뒤집어서 만약 특허가 풀리지 않았다면 특허 보유업체들은 여전히 고가의 장비를 판매하며 안정적인 지위를 누릴 수 있었다는 말이 된다.

    • 조인혜 객원기자 2017년 11월 30일
  • 클라우드, “경계 허물고 판 부숴라”

    클라우드, “경계 허물고 판 부숴라”

    글로벌 대형 클라우드 기업들의 조언 “대형 클라우드 기업들이 인류의 미래를 좌우하게 될 지도 모른다.” 지난해 12월 뉴욕타임즈(NYT)는 클라우드 기업에 대해 이렇게 평가했다. 앞으로 새로운 테크놀로지는 기반이 되는 클라우드 없이는 존재할 수 없기 때문이다.

    • 김은영 객원기자 2017년 11월 22일
  • 인공지능 의사, 10월부터 국내 진료

    인공지능 의사, 10월부터 국내 진료

    길병원, IBM ‘왓슨’ 도입해 암환자 치료 먼 미래에나 가능할 것으로 여겨졌던 인공지능 의사가 다음달 부터 국내에서 활동을 시작한다. 이로써 곧 암 환자들이 인공지능 의사로부터 진단을 받고 치료법을 제시 받을 수 있게 돼 의료의 새 패러다임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가천대 길병원은 8일 IBM ‘왓슨 포 온콜로지’를 국내 최초로 도입한다고 발표했다. 길병원이 왓슨을 도입함에 따라 한국은 미국을 제외하고 전세계에서 다섯 손가락 안에 드는 인공지능 의사의 의료 적용 국가가 됐다. IBM에 따르면, 왓슨 포 온콜로지는 태국 붐룬그라드국제병원, 인도 마니팔병원에서 활용중이며, 중국 항저우 코그니티브케어와 파트너십을 맺어 중국병원에 제공될 예정이다. 올해 10월부터 진료를 시작하게 될 IBM ‘왓슨 포 온콜로지’는 메모리얼 슬론 케터링 암센터에서 학습해 의사들이 근거에 입각한 치료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목적으로 개발됐는데, 방대한 분량의 정형 및 비정형 데이터를 분석해 의사들이 암 환자에게 데이터에 근거한 개별화된 치료를 할 수 있도록 돕는다. 앞으로 왓슨은 길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는 암환자들을 대상으로 치료법을 제시하게 된다. 환자수는 몇 만명이 될 것으로 예측된다. 현재 길병원에서는 종양학 전문의들이 매년 5만명의 암환자를 치료하고 있다. 가천대 길병원은 첫 단계로 ‘왓슨 포 온콜로지’를 유방암, 폐암, 대장암, 직장암 및 위암 치료에 도입해 활용할 예정이다. IBM은 가천대 길병원과 함께 한국 의료 가이드라인 및 언어에 맞춘 현지화 작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수 만건의 논문 데이터 축적된 보조 의사 '왓슨' 현재 왓슨 포 온콜로지는 300개 이상의 의학 학술지와 200개 이상의 의학 교과서를 포함해 거의 1500만 페이지에 달하는 의료정보를 학습한 상태다. 이런 방대한 데이터를 가진 왓슨이 국내 의료진단 서비스를 하게됨으로서 의사들은 진료를 보면서 의료지식까지 습득해야 하는 인간적 한계에서 벗어날 수 있게됐다. 실제 지난해에만 전세계적으로 약 4만4천건에 달하는 온콜로지(종양학)논문이 의료 학회에 발표되었는데, 하루에 100여건의 논문이 쏟아져 나오는 상황에서 의사들이 이러한 의료지식을 따라가기에는 한계가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의사들은 자연어 처리가 가능한 ‘왓슨 포 온콜로지’를 활용하여, 특정 환자 개개인에 필요한 정보를 찾기 위해 학습된 데이터에서 유관 임상정보를 신속하게 추출해낼 수 있게 되었다. 의사들은 왓슨을 통해 인간이 다 습득하지 못한 의료지식들을 검토하고, 연구결과와 가이드라인 및 전문가 소견을 확인할 수 있게됐다.

    • 김지혜 객원기자 2016년 09월 12일
  • 과학은 발견하지만, 공학은 창조한다

    과학은 발견하지만, 공학은 창조한다

    과학서평 / 맨발의 엔지니어들 요즘 사람들의 관심을 끄는 ‘과학적인 발견’의 본질을 조금만 깊이 생각해보자. 모든 발견이 다 그런 것은 아니지만, 엄청나게 큰 장치가 없으면 발견하기 어려운 것들이 적지 않다. 그렇다면, 그 발견을 가능하게 한 것은 무엇일까? 과학자의 상상력이나 탐구력이라고 간단하게 넘어갈 수 있지만, 비싸고 정확하고 매우 정교한 기계장치가 없다면 현대 과학은 설 자리가 없다.

    • 심재율 객원기자 2016년 06월 30일
  • “인공지능 선점 기업이 세계 지배”

    “인공지능 선점 기업이 세계 지배”

    이강윤 IBM 상무 기조강연 “우리는 새로운 세상과 조우한다. ‘세상을 자동화 하는 시대(Automating the word)’에서 ‘세상을 이해하는 시대(Understanding the world)’로 진입하는 시점이 바로 지금이다.”

    • 김은영 객원기자 2016년 05월 30일
  • IBM의 인공지능 로봇 ‘나오미’

    IBM의 인공지능 로봇 ‘나오미’

    왓슨 API 이용한 로봇 '나오미', 국내 최초 선보여 구글에 인공지능 '알파고'가 있다면 IBM에는 '왓슨'이 있다. 왓슨은 일본 소프트뱅크사의 로봇 '페퍼'에 의해 '몸'을 가지게 된다. 페퍼는 '왓슨' API를 적용해 만든 로봇으로 사람들과 대화하며 춤도 추고 은행 업무를 본다.

    • 김은영 객원기자 2016년 05월 13일
  • 인공지능이 바꾸는 미래의 의료

    인공지능이 바꾸는 미래의 의료

    암 적중률 99%, 인공지능이 질병 진단 알파고와 이세돌의 대국이 전 세계를 떠들썩하게 만들고 있다. 이세돌의 패배 소식으로 인간들은 멀게만 느껴졌던 인공지능이 인간을 뛰어넘는 기술이 현실로 다가왔음을 느끼고 인공지능이 인간을 뛰어넘는 미래를 상상하며 불안해 하고 있다. 인공지능 기술의 발전을 지켜본 사회 곳곳에서 인공지능으로 인한 미래사회 변화에 관심을 갖고 있는 가운데, 특히 많은 영향을 받을 것 으로 예상되는 분야들에 이목이 쏠린다. 인공지능이 인간의 영역을 대신 할 것으로 예상되는 분야 중에는 대표적으로 헬스케어가 있다. 미래에는 의사 대신 인공지능이 인간의 질병을 진단하는 시대가 올 것이라는 예측과 함께 의사라는 직업이 없어질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그렇다면 인공지능은 미래 의료에 어떤 영향을 끼치고 현재 어느 수준까지 와있을까. 또 논란의 여지는 없을까. 인공지능 기술의 발전을 지켜본 사회 곳곳에서 인공지능으로 인한 미래사회 변화에 관심을 갖고 있는 가윤데. 특히 많은 영향을 받을 것 으로 예상되는 분야들에 이목이 쏠린다. 인공지능이 인간의 영역을 대신 할 것으로 예상되는 분야 중에는 대표적으로 헬스케어가 있다. 미래에는 의사 대신 인공지능이 인간의 질병을 진단하는 시대가 올 것이라는 예측과 함께 의사라는 직업도 없어질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그렇다면 인공지능은 미래 의료에 어떤 영향을 끼치고 현재 어느 수준까지 와있을까. 또 논란의 여지는 없을까. 먼저, 세계적인 기업들이 뛰어든 헬스케어 분야 인공지능 기술이 어느수준까지 와있는지 알아본다. 헬스케어에 적용하기 위한 노력은 전세계 곳곳에서 이루어 지고 있다. 인공지능의 의료분야 활용은 아직 초기단계이긴 하지만, 이미 의료 현장에서 인공지능은 활용되고 있는 상황이다. 헬스케어 분야 중에서는 ibm이 만든 닥터 왓슨과 구글의 베릴리 등 대표적이다. IBM이 만든 닥터왓슨은 환자의 암 진단 등에 활용된다. 암 진단 뿐 아니라 환자의 진단, 유전 정보 분석, 임상시험을 도와주는 등의 형태로 활용되고 있고, 암 진단의 경우 인공지능이 이미지 분석 기술을 활용해 병리학자의 역할을 하는 디지털 병리학 기술도 발전하고 있어 암 조직 검사를 수행하기도 한다. 머신러닝 기술을 적용한 닥터 왓슨은 빅데이터를 이용해 의학 정보를 학습해 암 진단의 정확성을 높였다. 실제로 2014년 미국 종양학회에서 발표된 자료에 따르면 메모리얼슬로언케터링 암센터의 연구결과 전문의들과의 진단일치율이 대장암 98%, 직장암 96%, 자궁경부암 100% 등의 높은 일치율을 보였다. IBM과 유수의 대형 암 전문병원들이 엄청나게 많은양의 의학저널과 전문의사들의 기존 처방기록을 내재화해 암 적중률 99.9%의 치료법을 닥터 왓슨이 제시하도록 만든 것이다.

    • 김지혜 객원기자 2016년 03월 16일
  • “사람처럼 생각하는 로봇 만들겠다”

    세계 산업계 동향“사람처럼 생각하는 로봇 만들겠다”

    세계 신산업창조 현장(211) IBM 왓슨 그룹 스티브 골드(Steve Gold) 부사장은 '알케이미API'인수와 관련, "이번 M&A가 ‘왓슨’이 목표로 하고 있는 기능을 보완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인수 금액이 얼마인지에 대해서는 언급을 피했다.

    • 이강봉 객원편집위원 2015년 03월 05일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