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vember 14,2019
  • 내성 결핵, 게임 체인저 될까

    내성 결핵, 게임 체인저 될까

    새 치료약 FDA 승인으로 기대감 높아져 대부분의 전염병들은 항생제를 이용해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되었는데, 결핵으로 인한 사망자는 왜 이처럼...

    • 이성규 객원기자 2019년 10월 11일
  • 미래 살릴 ‘바이오 혁신’ 방안 논의

    미래 살릴 ‘바이오 혁신’ 방안 논의

    2019 글로벌 바이오 콘퍼런스 개최 전 세계 바이오의약품의 개발 동향을 알아보고, 바이오의약품 분야의 글로벌 전문가들과 규제 담당자들이 네트워킹하며 소통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지난 26일,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가 주관한 2019 글로벌 바이오 콘퍼런스가 ‘바이오 혁신, 새로운 미래’를 주제로 열렸다.

    • 김순강 객원기자 2019년 06월 27일
  • FDA, 젊은 피 수혈 왜 금지했나

    FDA, 젊은 피 수혈 왜 금지했나

    효과 입증되지 않았고 적절 투여량 정보 없어 지난 2017년 11월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암브로시아(Ambrosia)’란 벤처기업이 창업했다. 그리스어의 ‘불멸하다’라는 말에서 유래된 암브로시아는 원래 신들의 음식으로서, 이것을 먹으면 불로장생하는 것으로 전해진다. 그런데 이 벤처기업에서 파는 상품은 음식이 아니라 젊은 사람들의 혈액이다. 좀 더 정확히 말하자면 혈액에서 적혈구나 백혈구 등의 유형 성분을 제외한 액체 성분인 혈장이다. 처리되고 걸러진 젊은 사람들의 혈장은 35세 이상의 고객들에게 수혈된다.

    • 이성규 객원기자 2019년 02월 28일
  • 노벨상 선정 이후 ‘환호와 굴욕’

    노벨상 선정 이후 ‘환호와 굴욕’

    2018 생리‧의학상 선정 이후 과학계 반응 지난 1일 스웨덴 카롤린스카의대 노벨위원회는미국 텍사스주립대 면역학과의 제임스 P. 앨리슨(James P. Allison) 교수, 일본 쿄토대 의과대 혼조 다스쿠(本庶佑) 교수를 올해 노벨 생리‧의학상 공동수상자로 선정한다고 발표했다. 위원회는 “이 2명의 면역학자가 음성적 면역조절(negative immune regulation)을 억제하는 방식의 암치료법을 개발해 암치료 분야에 일대 혁명을 일으켰다”고 평가했다. 수상자를 배출한 미국과 일본 두 나라에서 잔치가 벌어졌음은 충분히 예상할 수 있는 일이다. 앨리슨 교수가 소속된 텍사스주립대 MD 암연구센터에서도 지난 주 금요일 록스타 밴드를 동원한 가운데 연구원 최초의 생리‧의학상 수상을 축하하는 기념행사를 가졌다.

    • 이강봉 객원기자 2018년 10월 08일
  • 프로바이오틱스, 몸에 해로울 수 있어

    프로바이오틱스, 몸에 해로울 수 있어

    보충제로 인한 부작용 확인 이스라엘 와이즈만 연구소(Weizmann Institute of Science)를 통해 프로바이오틱스가 그동안 알고 있었던 만큼 사람의 장 건강에 효과적이지 않을 수도 있으며, 해로울 수도 있다는 논문이 발표돼 큰 주목을 받고 있다. 7일 미국 과학논문소개사이트인 ‘유레칼러트(www.eurekalert.org)’를 비롯, ‘가디언’. ‘BBC’. ‘뉴스위크’ 등 주요 언론들은 프로바이오틱스가 사람 몸에 유입될 경우 몸에 해로운 상황이 전개될 수 있다는 사실이 과학자들에 의해 확인됐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 이강봉 객원기자 2018년 09월 07일
  • ‘인조 고기’ 시대가 온다

    ‘인조 고기’ 시대가 온다

    미 FDA, 전문가들과 안전기준 조율 ‘분자 요리’, 혹은 ‘실험실 고기’라 불리는 배양육(cultured meat)은 세포공학기술로 동물 세포를 배양해 만든 인조고기를 말한다. 상업적인 생산을 허가하고 있지 않지만 새로운 기술이 속속 개발되고 있어 축산 농가들을 불안하게 하고 있다. 이런 분위기 속에서 지난 주 미 식품의약국(FDA)이 모임을 가졌다. 15일 ‘사이언스’ 지에 따르면 지난 12일(현지 시간) FDA는 온종일 이어진 논의를 통해 배양된 닭고기, 소고기, 돼지고기, 해산물에 대한 관할권이 FDA에 있음을 거듭 강조했다. 이는 배양육에 대한 관할권을 미 농무부에 이관하라는 미 하원 움직임과 상반되는 것이다. 12일 회의가 끝난 후 미국 식품안전·응용영양센터(CFSAN) 수잔 매인(Susan Mayne) 센터장은 FDA의 전문성을 강조했다.

    • 이강봉 객원기자 2018년 07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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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밀가루 음식, 글루텐의 진실

    밀가루 음식, 글루텐의 진실

    글루텐과 셀리악병 관계 규명 안돼 물로 밀가루를 반죽해 덩어리를 만든 다음, 물 속에서 주무르면 그 안에 있던 녹말이 제거되고 점착성이 있는 덩어리로 남는다. 이것이 글루텐(gluten)이다. 액체에 녹지 않는 불용성 단백질을 말한다. 글루텐은 여러 가지 특이한 성질을 갖고 있다. 끈끈함이 있어 빵으로 부풀게 할 수 있다. 잘 늘어나기 때문에 쫄깃한 면을 만들 수 있다. 밀가루뿐만 아니라 호밀, 보리로 식품을 만드는데 없어서는 안 될 필수적인 성분이다. 그리고 이 글루텐 때문에 큰 소동이 벌어졌다. 글루텐이 몸에 좋지 않다는 소문이 퍼져나갔기 때문. 이에 따라 제과·제빵 업계나 식당가에서는 판매 중인 식품에 ‘글루텐 프리(gluten free)’ 마크를 붙이기 시작했다.

    • 이강봉 객원기자 2018년 05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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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I 헬스케어’ 급속 도래

    ‘AI 헬스케어’ 급속 도래

    FDA 등 규제 대폭 완화, 투자 열기 고조 AI 헬스케어 관련 기술·서비스를 관장하는 미 FDA에서도 AI 헬스케어 기기 개발에 호의적이다. 지난해 7월 발표한 ‘디지털 헬스 이노베이션 액션플랜(DHIAP)는 적절한 자격요건을 갖춘 기업이 제품을 출시할 경우 인허가 과정을 면제하는 등 규제를 완화하고 있다. 수차례에 걸쳐 임상시험을 사전에 수행한 다음 그 결과를 기반으로 인·허가를 취득하고, 새로 개발한 의약품, 기기 등을 시장에 출시해야 하는 기존의 규제 방식을 완전히 뒤엎는 인·허가 혁신으로 평가받고 있다.

    • 이강봉 객원기자 2018년 04월 20일
  • 휴대전화 전자파 장기 노출, 수컷 쥐에 암 유발

    휴대전화 전자파 장기 노출, 수컷 쥐에 암 유발

    인체 유해 여부 판정은 전문가 의견 지켜봐야 2년 간 쥐를 대상으로 휴대전화의 고주파를 과도 노출시킨 결과 수컷 쥐에서 암이 발생했다는 보고서가 나왔다.

    • 김병희 객원기자 2018년 02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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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전자치료가 만병통치약인가?

    유전자치료가 만병통치약인가?

    치료과정 아직 정립 안돼, 부작용 해소해야 세계 전역에서는 수천 건의 유전자치료가 진행되고 있는 중이다. 지난주에는 미 식품의약국(FDA)에서 유전자 조작 면역 세포의 암 치료제 사용을 승인했다. 이 치료제는 제약회사 노바티스에서 제조한 킴리아(Kymriah)다. 미국 최초로 승인한 이 암치료제는 면역세포 안에 암세포를 죽이는 유전자를 집어넣은 것이다. FDA는 이 치료제를 B세포 급성 림프구성 백혈병(B-cell ALL: acute lymphoblastic leukemia) 환자에 투여하는 것을 승인했다.

    • 이강봉 객원기자 2017년 09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