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cember 10,2018
  • 과학계의 이단아가 만든 DNA 기술
    과학계의 이단아가 만든 DNA 기술

    노벨상 오디세이 (63)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공룡 SF 영화 ‘쥬라기공원’이 개봉한 바로 그해, 이 영화에서 소개된 과학기술이 노벨 화학상을 받아 화제가 됐다. 그 주인공은 바로 ‘중합효소연쇄반응(PCR: polymerase chain reaction)’ 기법을 개발한 미국의 캐리 멀리스다.

    • 이성규 객원기자 2018년 11월 06일
  • 이상고온으로 벼 RNA 수 감소
    이상고온으로 벼 RNA 수 감소

    가뭄 견딜 수 있는 신품종 개발 시급 염색체를 구성하고 있는 염색사(chromonema, 染色絲)는 실타래 같은 모양을 가지고 있다. 이 염색사는 핵산으로 구성돼 있고, 이 핵산은 DNA와 RNA로 구성돼 있다. DNA 안에 염기서열이 있어 이 서열(유전정보)에 따라 서로 다른 단백질이 생성된다. RNA도 DNA 유전정보를 단백질에 전달하는 메신저 역할을 할 뿐만 아니라 직접 단백질을 만들어내기도 하는 등 다양한 일을 수행한다.

    • 이강봉 객원기자 2018년 11월 06일
  • 늦은 출산이 아기 건강 위협
    늦은 출산이 아기 건강 위협

    45세 넘어서면 조산율 크게 높아져 최근 늦게 결혼해 가족을 이루는 사례가 늘고 있다. 그런데 늦은 나이의 출산이 아기의 건강에 해로울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2일 ‘가디언’ 지에 따르면 스탠포드 대학 연구팀은 2007년부터 2016년 사이 미국에서 태어난 아기 4000만여 명의 건강관련 기록을 분석했다.

    • 이강봉 객원기자 2018년 11월 02일
  • 암컷 쥐만으로 출산 성공
    암컷 쥐만으로 출산 성공

    세계 최초 단성생식 연구결과 동성인 부모 사이에서 탄생한 쥐들이 탄생해 이미 어른이 됐으며, 또한 생식 능력을 지니고 있는 것으로 밝혀져 세계적인 화제가 되고 있다. 12일 ‘인디펜던트’, ‘가디언’, ‘뉴스위크’ 지 등에 따르면 중국과학원(CAS) 과학자들이 두 마리의 엄마 쥐로부터 29마리를 얻었으며, 이들 쥐들은 어른 쥐로 성장해 또 다른 새끼를 낳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CAS 과학자들은 줄기세포‧유전자편집 기술을 활용해 두 마리의 엄마 쥐, 두 마리의 아빠 쥐 사이에서 새끼 쥐를 얻는데 성공했다. 그러나 두 마리의 아빠 쥐 사이에서 탄생한 쥐들은 출산 후 이틀이 지나지 않은 상황에서 모두 죽어, 암수 간의 차이를 드러냈다.

    • 이강봉 객원기자 2018년 10월 12일
  • 불로장생의 꿈, ‘NMN’으로 이룬다?
    불로장생의 꿈, ‘NMN’으로 이룬다?

    필수 조효소의 전구체… 신체 항노화 작용 극대화 제1차 세계 대전이 막을 내릴 무렵인 1918년. 미국의 뉴올리언즈에서는 80세의 외모를 가진 사내아이가 태어난다. 그의 이름은 ‘벤자민 버튼(Benjamin Button)’. 부모에게 버려져 양로원에서 노인들과 함께 지내던 그는 시간이 지날수록 자신이 젊어진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 김준래 객원기자 2018년 09월 27일
  • 바다생물 DNA 정보 소유권은 누구에게?
    바다생물 DNA 정보 소유권은 누구에게?

    UN, 공해 생물 DNA정보 소유권 놓고 국제회의 흥미로운 통계가 있다. 독일에 본사를 둔 세계 최대 종합화학회사 BASF가 해양생물로부터 수집한 약 1만3000종의 DNA 염기서열 중 약 절반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특허권을 취득해놓았다는 것. 지금 이 통계가 뜨거운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특정 국가의 연안이 아닌 공해(high sea) 상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이런 사업적인 활동을 방치해도 괜찮은 것인지에 대한 찬반 여부다. 4일 ‘사이언스’ 지는 UN이 공해에서의 생물다양성을 지키기 위한 새로운 협정(안)을 상정했으며, 4일(현지 시간)부터 17일까지 이를 놓고 토의가 진행될 것이라고 전했다.

    • 이강봉 객원기자 2018년 09월 04일
  • 유전자 분석으로 미래 예측 가능?
    유전자 분석으로 미래 예측 가능?

    난치병 해결 돌파구 마련, 상업화 오‧남용 우려도 과학자들은 GWAS 기법을 통해 2003년 휴먼 게놈 프로젝트를 끝냈을 때 꿈꿨던 유전자 예측이 가능할지 의문을 품어왔다. 그러나 연구 현장에서 이런 의문을 불식할 수 있는 길이 열리고 있었다. ‘전장유전체 연관성 분석(genome-wide association study)’이란 연구기법이 그것이다. ‘GWAS’이라고 표기되는 이 기법은 일본 이화학연구소의 오자키(Ozaki) 연구팀이 최초로 시도한 것이다. 특정 부위의 DNA 염기서열이 변이된 SNP(단일뉴클레오티드다형태) 유전자형 중에서 특정 질환 혹은 형질과 연관된 SNP를 발굴하는 분석 기법이다.

    • 이강봉 객원기자 2018년 08월 24일
  • 패치형 ‘DNA 주사’ 상용화
    패치형 ‘DNA 주사’ 상용화

    10분 만에 체내 흡수, 약물 효과적 전달 세계 최초로 DNA를 소재로 사용하여 피부 안으로 유효한 약물을 전달하는 ‘나노마이크로 DNA 니들패치’ 기술이 상용화 될 예정이어서 의료계와 화장품업계가 비상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해당 기술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글로벌 프론티어사업’과

    • 김준래 객원기자 2018년 08월 08일
  • 멸종 위기… 북부흰코뿔소 되살린다
    멸종 위기… 북부흰코뿔소 되살린다

    난자에 냉동정자 주입해 인공배아 만들어 과학자들이 가장 유사한 종인 남부흰코뿔소의 난자에 북부흰코뿔소의 냉동정자를 주입해 배아를 만들어내는데 성공했다고 5일 ‘사이언스 뉴스’, ‘ABC0 등 주요 언론이 보도했다. 과학자들은 이 인공배아가 다른 신체 기관으로 세포 분화를 막 시작하려는 단계에 도달해 있으며, 대리모를 통해 계속 성장해 출산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에는 독일 레이비니즈 동물원·야생연구소, 체코 드보르 크랄로베 사파리 공원 등이 공동 참여했다.

    • 이강봉 객원기자 2018년 07월 05일
  • 질병에 대항하는 돼지 탄생?
    질병에 대항하는 돼지 탄생?

    유전자편집기술로 100% 면역 성공 21일 '가디언' 지에 따르면 불치병을 이기는 돼지를 개발한 곳은 에딘버러 대학 로슬린 연구소(University of Edinburgh’s Roslin Institute)다. 실험 결과 이 돼지 들은 PRRS 바이러스에 완벽하게 면역성을 보인 것으로 확인됐다. 연구팀은 유전자가위 기술을 적용해 PRRS에 취약한 DNA를 제거했다. 그리고 바이러스를 주입하거나, PRRS에 감염된 돼지들과 함께 사육하면서 어떻게 적응하는지 관찰한 결과 어떤 증상도 나타나지 않은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 이강봉 객원기자 2018년 06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