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ril 27,2019
  • 소수민족 유전자 뿌리를 찾는다
    소수민족 유전자 뿌리를 찾는다

    NIH 등 ‘유전자 다양성’ 프로젝트 착수 17일 ‘네이처’ 지는 멕시코인 네스토르 루이즈 에르난데스(Néstor Ruiz Hernández)의 사례를 소개하고 있다. 그는 멕시코 남부 태평양 연안에서 태어나 그곳에서 살고 있는 소수민족의 일원이다. 그는 자신의 조상들이 16세기 노예선을 타고 대서양을 건너 멕시코로 건너왔다고 들어왔다. 때문에 스스로를 아프로멕시칸(AfroMexican)이라 부르며, 정부로부터 법적인 절차를 거쳐 소수민족으로 인정받기를 원했지만 뜻을 이루지 못하고 있었다. 소수민족으로 인정받을 경우 거주지와 교육‧의료 지원 등을 보장받을 수 있기 때문.

    • 이강봉 객원기자 2019년 04월 17일
  • 중국의 유전자편집 기술 수준은?
    중국의 유전자편집 기술 수준은?

    중국인과 서신 통해 질병 정보 입수…치료법 개발 11일 ‘사우스 모닝 포스터’ 지는 한 연구기획자의 말을 인용, 중국 과학자들이 새로운 치료법 개발을 위해 많은 중국인들과 편지 형식으로 현재 약 5만 종의 질병 정보를 입수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새로운 치료법을 개발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중 치명적인 암, 정보가 잘못 기록된 서신들을 제외하면 약 3분의 2 가량의 질병들은 유전자치료를 통해 도움을 줄 수 있는 질병들이라고 밝혔다.

    • 이강봉 객원기자 2019년 03월 12일
  • 불면증의 원인, 유전자 때문이었다
    불면증의 원인, 유전자 때문이었다

    956개 유전자 202개 뇌 부위에 영향 28일 ‘사이언스’, ‘데일리 메일’, ‘메디컬 엑스프레스’ 등 주요 언론들은 펜실베이니아 대학, 암스테르담 자유대학 등의 과학자들로 구성된 국제연구팀이 DNA 분석을 통해 불면증을 유발하는 뇌 영역과 뇌세포 유형 등을 확인했다고 보도했다. 연구팀은 133만 10명의 개인 뇌세포로부터 불면증을 유발하는 변종 DNA를 확인한 후 이 DNA가 포함된 유전자 956개를 골라내는데 성공했다.

    • 이강봉 객원기자 2019년 02월 26일
  • 태아 성별, 유전자 증폭하는 ‘인핸서’가 결정
    태아 성별, 유전자 증폭하는 ‘인핸서’가 결정

    SOX9 유전자 높으면 남성, 낮으면 여성 아기의 성별은 어떻게 결정될까? 대부분의 상식대로 염색체에 의해서 결정된다. 염색체가 XX이면 여자아이, XY이면 남자아이다. 그러나 그게 다일까? 염색체가 XX가 되는지 혹은 XY가 되는지를 결정하는 역할을 하는 유전자가 있다. 남자아이인지 여자아이인지를 결정하는 실력자가 숨어있는 것이다.

    • 심재율 객원기자 2018년 12월 18일
  • 과학계의 이단아가 만든 DNA 기술
    과학계의 이단아가 만든 DNA 기술

    노벨상 오디세이 (63)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공룡 SF 영화 ‘쥬라기공원’이 개봉한 바로 그해, 이 영화에서 소개된 과학기술이 노벨 화학상을 받아 화제가 됐다. 그 주인공은 바로 ‘중합효소연쇄반응(PCR: polymerase chain reaction)’ 기법을 개발한 미국의 캐리 멀리스다.

    • 이성규 객원기자 2018년 11월 06일
  • 이상고온으로 벼 RNA 수 감소
    이상고온으로 벼 RNA 수 감소

    가뭄 견딜 수 있는 신품종 개발 시급 염색체를 구성하고 있는 염색사(chromonema, 染色絲)는 실타래 같은 모양을 가지고 있다. 이 염색사는 핵산으로 구성돼 있고, 이 핵산은 DNA와 RNA로 구성돼 있다. DNA 안에 염기서열이 있어 이 서열(유전정보)에 따라 서로 다른 단백질이 생성된다. RNA도 DNA 유전정보를 단백질에 전달하는 메신저 역할을 할 뿐만 아니라 직접 단백질을 만들어내기도 하는 등 다양한 일을 수행한다.

    • 이강봉 객원기자 2018년 11월 06일
  • 늦은 출산이 아기 건강 위협
    늦은 출산이 아기 건강 위협

    45세 넘어서면 조산율 크게 높아져 최근 늦게 결혼해 가족을 이루는 사례가 늘고 있다. 그런데 늦은 나이의 출산이 아기의 건강에 해로울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2일 ‘가디언’ 지에 따르면 스탠포드 대학 연구팀은 2007년부터 2016년 사이 미국에서 태어난 아기 4000만여 명의 건강관련 기록을 분석했다.

    • 이강봉 객원기자 2018년 11월 02일
  • 암컷 쥐만으로 출산 성공
    암컷 쥐만으로 출산 성공

    세계 최초 단성생식 연구결과 동성인 부모 사이에서 탄생한 쥐들이 탄생해 이미 어른이 됐으며, 또한 생식 능력을 지니고 있는 것으로 밝혀져 세계적인 화제가 되고 있다. 12일 ‘인디펜던트’, ‘가디언’, ‘뉴스위크’ 지 등에 따르면 중국과학원(CAS) 과학자들이 두 마리의 엄마 쥐로부터 29마리를 얻었으며, 이들 쥐들은 어른 쥐로 성장해 또 다른 새끼를 낳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CAS 과학자들은 줄기세포‧유전자편집 기술을 활용해 두 마리의 엄마 쥐, 두 마리의 아빠 쥐 사이에서 새끼 쥐를 얻는데 성공했다. 그러나 두 마리의 아빠 쥐 사이에서 탄생한 쥐들은 출산 후 이틀이 지나지 않은 상황에서 모두 죽어, 암수 간의 차이를 드러냈다.

    • 이강봉 객원기자 2018년 10월 12일
  • 불로장생의 꿈, ‘NMN’으로 이룬다?
    불로장생의 꿈, ‘NMN’으로 이룬다?

    필수 조효소의 전구체… 신체 항노화 작용 극대화 제1차 세계 대전이 막을 내릴 무렵인 1918년. 미국의 뉴올리언즈에서는 80세의 외모를 가진 사내아이가 태어난다. 그의 이름은 ‘벤자민 버튼(Benjamin Button)’. 부모에게 버려져 양로원에서 노인들과 함께 지내던 그는 시간이 지날수록 자신이 젊어진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 김준래 객원기자 2018년 09월 27일
  • 바다생물 DNA 정보 소유권은 누구에게?
    바다생물 DNA 정보 소유권은 누구에게?

    UN, 공해 생물 DNA정보 소유권 놓고 국제회의 흥미로운 통계가 있다. 독일에 본사를 둔 세계 최대 종합화학회사 BASF가 해양생물로부터 수집한 약 1만3000종의 DNA 염기서열 중 약 절반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특허권을 취득해놓았다는 것. 지금 이 통계가 뜨거운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특정 국가의 연안이 아닌 공해(high sea) 상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이런 사업적인 활동을 방치해도 괜찮은 것인지에 대한 찬반 여부다. 4일 ‘사이언스’ 지는 UN이 공해에서의 생물다양성을 지키기 위한 새로운 협정(안)을 상정했으며, 4일(현지 시간)부터 17일까지 이를 놓고 토의가 진행될 것이라고 전했다.

    • 이강봉 객원기자 2018년 09월 0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