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tober 17,2019
  • 1억 배 빠른 컴퓨터 언제 등장할까

    1억 배 빠른 컴퓨터 언제 등장할까

    미래 유망기술 ⑬ 양자 컴퓨터 ‘CES 2019’에서 상용화를 목적으로 한 양자 컴퓨팅 시스템인 ‘IBM Q 시스템 원(IBM Q System One)'을 선보였다. 또 올해 안에 ‘IBM Q 퀀텀 연산센터’를 미국 뉴욕 주 포킵 시에 오픈한다고 밝혔다. 연산센터에서는 독자적으로 세계 최초의 범용 양자컴퓨터를 가동하게 된다. IBM은 지난 2017년에 17큐비트(Qubit, Quantum Bit) 프로세서의 프로토타입 양자 컴퓨터를 공개한 바 있다. 이번에 공개한 상업용 양자컴퓨터는 이보다 3큐비트가 더 늘어난 20큐비트 프로세서를 사용하고 있다.

    • 이강봉 객원기자 2019년 01월 18일
  • ‘양자 인터넷’ 실현 단계 도달

    ‘양자 인터넷’ 실현 단계 도달

    핵심기술 개발 이미 끝나… 협의 과정 전자나 원자, 빛의 입자인 광자 등의 극미 세계에서는 다른 거시 세계에서 보기 힘든 신기한 현상이 일어난다. 특히 1과 0의 양자 비트 값을 동시에 취할 수 있는 중첩(superposition)이 일어나는데, 양자 비트의 수가 n개가 되면 현재의 컴퓨터에 비해서 계산속도가 2의 n 제곱 배나 빨라진다. 또 한쪽 양자의 성질이 결정되면 다른 쪽의 상태도 순간적으로 정해져 버리는 얽힘(entanglement), 양자의 중첩상태를 관찰하면 1과 0의 양쪽 값을 취하고 있던 상태가 1이나 0 어느 한쪽으로만 정해져 버리는 ‘관측의 영향’이라는 성질 등을 갖고 있다. 과학자들은 그동안 이런 양자의 성질을 나노 수준에서 개별적으로 제어하면서 양자정보기술(QIT)을 발전시켜왔다. 그리고 꿈의 인터넷이라고 할 수 있는 ‘양자 인터넷(quantum internet)’을 실현할 단계에 도달하고 있다.

    • 이강봉 객원기자 2018년 10월 19일
  • 2018년, 기념해야 할 과학적 사건들은?

    2018년, 기념해야 할 과학적 사건들은?

    파인만 탄생 100주년 등 10대 사건 선정 과학과 관련, 2018년은 유독 기념해야 할 일들이 많은 해다. 7일 ‘사이언스 뉴스’는 올해 꼭 기념해야 할 10대 사건을 선정했다. 100~350주년을 맞은 과학적 성취, 천재 과학자의 탄생과 죽음 등 과학사에 한 페이지를 장식하는 사건들이다. 100주년을 맞은 ‘운동량과 에너지 보존의 법칙’, 천재 물리학자 리처드 파인만의 탄생 100주년, 200주년을 맞은 헝거리 의사 젬멜바이스의 ‘손 씻기 위생법’, 150주년을 맞은 헬륨 발견, 350주년을 맞은 ‘자연발생설’ 부정실험 등 우리에게도 익숙한 과학적 업적들이 선정됐다. 세계적으로 뛰어난 능력을 지니고 있었음에도 여성이라는 이유로 저평가된 수학자들을 많이 발견할 수 있다.

    • 이강봉 객원기자 2018년 01월 08일
  • 기존 설비로 생산하는 양자컴퓨팅 기술 나와

    기존 설비로 생산하는 양자컴퓨팅 기술 나와

    호주 대학연구팀 ‘달착륙’에 비유 실리콘 반도체 공장에서 생산이 가능한 CMOS에 바탕을 둔 양자컴퓨팅 마이크로 프로세서가 개발됐다. 호주 대학 연구팀은 2년뒤에 양자컴퓨터 프로토타입을 개발할 것으로 전망했다.

    • 심재율 객원기자 2017년 12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