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nuary 21,2020
  • 키메라 기술로 장기이식 가능할까?

    키메라 기술로 장기이식 가능할까?

    배아 이식, 실효성‧윤리성 놓고 과학계 논란 12일 ‘가디언’ 지에 따르면 최근 과학자들을 통해 키메라를 만드는 실험이 진행되고 있는 중이다. 그러나 새로운 키메라 출현으로 생태계 혼란을 유발한다는 우려와 함께 윤리적 논란이 가열되고 있다. 지난주 스페인 소크 유전자발현연구소의 카를로스 이즈피수아 벨몬테(Juan Carlos Izpisua Belmonte) 박사 연구팀은 중국에서 최초의 사람‧원숭이 키메라를 만들어내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 이강봉 객원기자 2019년 08월 12일
  • 이식된 장기, 손상되기 전 알아낸다

    이식된 장기, 손상되기 전 알아낸다

    분자 프로파일링으로 거부반응 조기 확인 미국 스크립스 연구소(TSRI)는 최근 신장 조직 생검을 통해 전유전체 분자 분석을 하면 이식된 장기가 크게 손상 받기 전에 이를 확인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 김병희 객원기자 2016년 03월 16일
  • 3D프린터, 의료혁명 몰고올까

    3D프린터, 의료혁명 몰고올까

    장기 모형에 '헉'하던 기술, 아직은 성숙단계 플라스틱 장난감을 만드는 수준 이었던 3D프린터가 몇 년전 인간의 장기 모형을 만들어 의료계를 놀라게 하더니 이제는 장기 이식을 가능하게 해 진짜 의료혁명에 한 발 다가섰다. 몇 년 전 장기 모형을 만들 당시 의료계에서는 혁명이라며 놀라워 했었는데, 이제는 진짜 혁명 수준의 결과물들이 속속 등장해 의료계와 대중을 놀라게 하고 있다. 기술의 발전으로 장기 이식 뿐 아니라 혈관, 귀, 임상 조직 등 찍어낼 수 있는 것들이 다양해졌다. 3D프린터 유망분야인 의료계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 그 기술이 인간의 질병을 정복할 수 있는 진짜 의료혁명이 될 수 있을지 알아본다. 임상시험 조직도 3D 프린터로 찍어내 3D프린터는 약물과 화장품을 테스팅 하는데 활용할 수 있는 조직 개발을 찍어낼 수 있다. 임상시험을 하는데 필요한 조직을 만들 수 있다는 얘기다. 실제로 약물과 화장품을 개발할 때 동물 임상을 해야하는데, 3D프린팅으로 조직을 찍어내 시험을 하면 경제적이기 때문에 관련 업계에서 주목하고 있으며,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예측된다. 실제 의약품을 개발할 때 임상 데이터를 모으고 실험대상을 모집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아 3D프린터로 조직을 만드는 기술이 상용화가 된다면 의약품 개발과 질병 치료에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소리를 듣고 인식할 수 있는 귀도 만들 수 있다. 미용적 측면에서 외형만 만드는게 아니라 연골세포와 하이드로젤을 섞어서 귀를 제작해 귀 속에 소리를 인식할 수 있는 안테나를 장착, 진짜 귀의 역할을 할 수 있는 제품이 만들어 지기도 한다. 이 뿐 아니라 미국에서는 3D프린터로 만든 간질치료제 '시프리탐'이 FDA에 허가를 받게되면서 의료분야의 적용 범위가 의약품에 까지 확대됬다. 장기이식, 뼈 조직 등도 출력 가능 또 혈관, 뼈 등을 찍어내는 바이오프린팅 기술이 계속 발전하고 있다. 3D프린터 재료가 플라스틱, 실리콘 등에서 뼈, 조직 등으로 확대되면서 가능한 얘기다. 서울성모병원 의료진과 포스텍 연구진은 국내서 처음으로 3D프린터로 만든 인체조직을 안면기형 환자에 이식했다. 또 미국 로렌스리버모어국립연구소는 외형 뿐 아니라 기능까지 가능한 진짜 혈관을 만드는 데 성공했다. 연구팀은 특수 바이오 물질에 활성 상태 세포를 포함시켜 혈관을 만들었으며, 인간의 몸에 있는 진짜 혈관과 같은 기능을 하도록 만들어 졌다. 뼈 조직을 출력하는 기술도 개발됐다. 최근 포스텍 기계공학과 조동우 교수 등 공동 연구팀은 3D프린팅 기술을 이용해 혈관 조직이 분포된 뼈 조직을 출력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3D프린터 재료로는 발치한 치아 끝 연조직인 치수가 사용됐으며, 이 뼈 조직을 실험쥐에 이식해 4주간 관찰해 뼈 조직이 재생되는 것을 확인했다.

    • 김지혜 객원기자 2016년 02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