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cember 13,2019
  • 유전자가위 기술, 어디까지 왔나?

    유전자가위 기술, 어디까지 왔나?

    생명윤리, 오작동 문제 등 먼저 해결해야 수정란 복제 배아줄기세포 분야에서 최고 석학으로 알려진 미국 오리곤 보건과학대학의 번식생물학자인 슈크라트 미탈리포프(Shoukhrat Mitalipov) 교수는 미국은 물론 한국, 중국 등 여러 지역에서 공동연구를 이끌고 있다. 그동안 큰 관심을 기울여왔던 것은 돌연변이 유전자다. 유전자를 구성하는 DNA 구조에 변화가 생겨 유전자의 모습이나 성질이 변화한 것을 말한다. 이들 유전자로 인해 비후성 심근증 등 급작스러운 질병을 유발하고 있었다. 교수는 한국의 기초과학연구원(IBS) 유전체교정연구단과의 공동연구를 통해 ‘크리스퍼 유전자 가위(CRISPR-Cas9)’를 이용해 인간 배아에서 유전질환인 비후성 심근증을 유발하는 돌연변이 유전자를 정상 유전자로 고치는 데 성공했다.

    • 이강봉 객원기자 2017년 08월 07일
  • GM동물 부작용, 과학으로 대응

    GM동물 부작용, 과학으로 대응

    미국 DARPA ‘유전자 안전 프로그램’ 착수 지난 19일 워싱턴에서 국제생명과학협회, 미국 과학한림원 주최로 심포지엄이 열렸다. 20일 ‘사이언스’ 지에 따르면 이 자리에는 과학자, 정책 전문가, 기업인 등이 관계자들이 모여 ‘유전자 드라이브’로 인한 환경 위험(environmental risks)을 정책적으로 어떻게 해소해야할 지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 이강봉 객원기자 2017년 07월 21일
  • ‘미토콘드리아’로 인류 조상 추적

    ‘미토콘드리아’로 인류 조상 추적

    막스플랑크, 유전자 분석 세포 내 에너지 발전소라 불리는 미토콘드리아(mitochondria)는 건강과 질병을 지배한다. 기능이 정지되면 손가락 하나 까딱할 수 없고, 생각이 정지되며 호흡도 할 수 없다. 그 기능이 조금씩 떨어지게 되면 치명적인 질병이 발생할 수도 있다. 흥미로운 사실은 이 미토콘드리아의 특성이 유전된다는 것이다. 이런 성질을 이용해 임신 중에 아기에게 건강한 미토콘드리아를 물려줄 수 있는 방법을 광고하는 책자들이 나와 주부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모계 유전자를 추적해 과거 인류 조상의 모습을 찾아낼 수도 있다. 과학자들은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 섬에 살았던 사람들의 유골 유전자를 분석해 최초의 거주자 가운데 28명의 여성이 있었다는 사실을 알아낼 수 있었다.

    • 이강봉 객원기자 2017년 07월 20일
  • 인공지능으로 멋진 몸 만든다

    인공지능으로 멋진 몸 만든다

    바이옴, DNA·장내세균 분석해 식단 조절 누구나 균형 잡힌 몸매를 갖고 싶어 한다. 최근 이런 고민을 해결해주는 기업이 등장했다. 벤처 기업인 ‘바이옴(Viome)’이다. 지난 5월 미국 워싱톤에서 문을 연 이 기업에서는 사람들이 건강한 몸매를 유지할 수 있도록 최적화된 식품 및 영양, 생활 습관 등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 이강봉 객원기자 2017년 06월 13일
  • 유전체 비밀은 암호 속에 있다

    유전체 비밀은 암호 속에 있다

    과학서평 / 유전자의 내밀한 역사 멘델에서 부터 지금까지 유전자의 역사를 재미있게 묘사한 '유전자의 내밀한 역사'는 저자의 가족이야기를 중간중간에 넣어 소설같이 읽힌다.

    • 심재율 객원기자 2017년 05월 18일
  • 남녀 유전자 특성 매우 달라

    남녀 유전자 특성 매우 달라

    와이즈만 연구소, 6500개 유전자 분석 6일 이스라엘의 IT 매체 ‘이스라엘21c’는 이스라엘 와이즈만 연구소 과학자들이 남·여 간의 성적 차이를 보이고 있는 수천 개의 사람 유전자를 발견해 그 차이를 분석했다고 전했다. 연구소 분자유전학부의 모란 게르쇼니(Moran Gershoni) 박사는 “남·여 간의 기본적인 유전자 형태는 차이가 없었으나 이들 유전자들이 남·여 간의 다른 신체구조나 개인별 특성에 따라 각각 다르게 활용되고 있었다”고 말했다.

    • 이강봉 객원기자 2017년 05월 08일
  • 키 작으면 일찍 대머리 될 위험 높아져

    키 작으면 일찍 대머리 될 위험 높아져

    본 대학 연구팀 발표 키가 작은 사람은 일찍 대머리가 될 가능성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키가 작으면 전립선 암이 걸릴 위험도 높았다.

    • 심재율 객원기자 2017년 03월 13일
  • GM 작물 연구자들의 수난

    세계 산업계 동향GM 작물 연구자들의 수난

    찬‧반 논쟁 속에 GM종자 구하기도 힘들어 GM작물 과학자들에 대해 ‘반 과학(anti science)’을 하고 있다는 비난도 거세게 일고 있다. 과연 그럴까? 과학기술계 트렌드를 추적하고 있는 과학전문잡지 인터내셔널리스트(Internationalist)가 그 실상을 취재해 공개했다.

    • 이강봉 객원편집위원 2015년 03월 30일
  • ‘눈 색깔 다른 아기 탄생할 수 있어’

    ‘눈 색깔 다른 아기 탄생할 수 있어’

    네이처 지, 인간배아 유전자편집 논란 조명 유전자 편집기술을 인간 배아(human embryo)에 적용하는 연구를 놓고 학자들 간에 윤리 논쟁이 벌어지고 있다는 이번 주 네이처지 보도다. 찬성하는 측에서는 안전성 문제만 해결된다면 이 기술이 (생명공학에 있어) 찬란한 미래를 보장해줄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반대하는 측에서는 이 기술이 미래 인류의 모습을 바꾸어놓을 수도 있다며 연구를 규제할 수 있는 확실한 규정을 제정해야 한다고 촉구하고 나섰다.

    • 이강봉 객원편집위원 2015년 03월 19일
  • 아시아인의 또 다른 할아버지 출현

    아시아인의 또 다른 할아버지 출현

    웁살라대, 인류조상의 새로운 가계도 작성 중 스웨덴에 있는 웁살라 대학의 연구팀이 선사시대의 데니소바인(Denisovans)과 동아시아인들에게서 같은 유전자를 발견했다고 발표했다. 이 연구결과는 미국 ‘국립과학원회보(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 온라인판에 최근 게재됐으며 과학사이트 사이언스데일리와 라이브사이언스 등이 31일 보도했다.

    • 고연화 객원기자 2011년 11월 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