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cember 07,2019
  • 유전자가 수명에 미치는 영향력은 겨우 7%

    유전자가 수명에 미치는 영향력은 겨우 7%

    배우자 고르는 ‘동류교배’가 더 중요 많은 사람들의 관심사항 중 하나가 장수 유전자의 존재 유무, 혹은 유전자가 장수에 얼마나 영향을 미치는가 하는 것이다. 이에 대해 사람들은 대체로 ‘유전자의 영향이 없지 않겠지만, 생활습관이나 환경도 중요하다’는 어정쩡한 입장에 선다.

    • 심재율 객원기자 2018년 11월 08일
  • 이상고온으로 벼 RNA 수 감소

    이상고온으로 벼 RNA 수 감소

    가뭄 견딜 수 있는 신품종 개발 시급 염색체를 구성하고 있는 염색사(chromonema, 染色絲)는 실타래 같은 모양을 가지고 있다. 이 염색사는 핵산으로 구성돼 있고, 이 핵산은 DNA와 RNA로 구성돼 있다. DNA 안에 염기서열이 있어 이 서열(유전정보)에 따라 서로 다른 단백질이 생성된다. RNA도 DNA 유전정보를 단백질에 전달하는 메신저 역할을 할 뿐만 아니라 직접 단백질을 만들어내기도 하는 등 다양한 일을 수행한다.

    • 이강봉 객원기자 2018년 11월 06일
  • 발기부전 관련 유전자 변이 찾았다

    발기부전 관련 유전자 변이 찾았다

    동아시아계는 위험형질 2%에 불과 단풍 하면 내장산. 이번 주말은 내장산 단풍의 절정이라고 한다. 빨간색, 노란색 단풍으로 물든 산길을 거니는 생각만 해도 마음이 설렌다. 문득 “여행은 다리가 떨릴 때 떠나지 말고 가슴이 떨릴 때 떠나라”는 말이 떠오른다. 내장산은 못 가더라도 가까운 산을 찾아 만추(晩秋)의 덧없는 아름다움을 감상해야겠다. 여행도 그렇지만 여건이 다 되는데 몸이 안 따라줘서 못하게 되는 것만큼 안타까운 일도 없다. 많은 남성들의 고민인 발기부전도 ‘몸이 안 따라줘서’ 삶의 질을 떨어뜨리는 대표적인 예다. 비아그라 같은 약물이 나와 많이 나아졌다지만 잘 안 듣는 사람도 있고 부작용도 만만치 않다.

    • 강석기 과학칼럼니스트 2018년 11월 02일
  • 암컷 쥐만으로 출산 성공

    암컷 쥐만으로 출산 성공

    세계 최초 단성생식 연구결과 동성인 부모 사이에서 탄생한 쥐들이 탄생해 이미 어른이 됐으며, 또한 생식 능력을 지니고 있는 것으로 밝혀져 세계적인 화제가 되고 있다. 12일 ‘인디펜던트’, ‘가디언’, ‘뉴스위크’ 지 등에 따르면 중국과학원(CAS) 과학자들이 두 마리의 엄마 쥐로부터 29마리를 얻었으며, 이들 쥐들은 어른 쥐로 성장해 또 다른 새끼를 낳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CAS 과학자들은 줄기세포‧유전자편집 기술을 활용해 두 마리의 엄마 쥐, 두 마리의 아빠 쥐 사이에서 새끼 쥐를 얻는데 성공했다. 그러나 두 마리의 아빠 쥐 사이에서 탄생한 쥐들은 출산 후 이틀이 지나지 않은 상황에서 모두 죽어, 암수 간의 차이를 드러냈다.

    • 이강봉 객원기자 2018년 10월 12일
  • 바이러스와의 전쟁, 어디까지 왔나?

    바이러스와의 전쟁, 어디까지 왔나?

    글로벌 프로젝트 통해 바이러스 정보 축적 지난 수개월 동안 콩고공화국에서는 60명의 에볼라 환자가 발생했다. 그 중 28명은 중환자였고, 이 중 27명이 사망했다. 환자가 발생한 곳은 인구 약 100만 명이 살고 있는 콩고의 북쪽 도시 음반다카(Mbandaka)였다. 25일 ‘가디언’ 지에 따르면 WHO(세계보건기구)는 그동안 의료진이 에볼라 예방을 위해 총력을 기울였고, 조심스럽지만 안정화 단계에 접어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콩고 당국을 비롯 보건 정책 관계자들은 불안을 떨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에볼라의 특성 때문이다. 1976년 미생물학자 피터 피옷(Peter Piot) 박사가 발견한 에볼라 바이러스는 과일박쥐를 통해 감염되는 치명적인 질병이다. 전신 무력감과 허탈, 피부 발진, 저혈압, 그리고 흔히 전신성 출혈로 인해 사망률이 60%에 이른다.

    • 이강봉 객원기자 2018년 06월 25일
  • 암 전이 막는 브레이크 나오나

    암 전이 막는 브레이크 나오나

    11개 유전자 억제, 암 전이 99.5% 차단 암이 무서운 것은 악성 종양이 급속히 온 몸으로 퍼지는 '전이' 때문이다. 캐나다 연구팀은 11개 유전자를 억제하면 암의 전이를 무려 99.5%나 차단하는 획기적인 성과를 거뒀다고 발표했다.

    • 심재율 객원기자 2018년 06월 22일
  • “상온보관 음식 먹지 마세요”

    “상온보관 음식 먹지 마세요”

    고온다습환경, 미생물의 증식·부패 가속화 오전에 깜박하고 상온에 그대로 두었던 조리한 음식이나 살균처리가 되지 않은 도마, 칼에 무서운 속도로 미생물이 급증하기 시작한다. 여름철 가장 유의를 해야 할 질환 중 하나인 ‘식중독’이다.

    • 김은영 객원기자 2018년 06월 22일
  • 신약개발 혁신할 단백질 ‘유전 지도’ 최초 제작

    신약개발 혁신할 단백질 ‘유전 지도’ 최초 제작

    심장 및 순환기 신약 개발에 새 활로 국제협동 연구팀이 처음으로 생물학적 핵심 구성요소인 인체 단백질의 상세한 유전 지도를 만들었다. 이에 따라 수많은 질병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고 신약 개발에도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영국 케임브리지대와 다국적 제약사 엠에스디(MSD) 연구팀은 과학저널 ‘네이처’(Nature) 7일자에 발표한 논문에서 인체 혈장 ‘단백질체(proteome)’의 유전적 토대에 대한 특성을 밝히고, 약 1500개의 단백질에서 2000개 가까운 유전적 연관성을 식별해 냈다. 이전에는 연구자들이 동시에 단지 몇 개의 혈액 단백질만 측정할 수 있어 이와 관련한 정보가 적었다. 연구팀은 소마로직(SomaLogic)사가 개발한 신기술(SOMAscan)을 사용해 3300명의 혈액에서 3600개의 단백질을 측정했다. 이어 이들 개인의 DNA를 분석해 유전체의 어느 영역이 단백질 수준과 관련이 있는지를 파악했다. 이를 통해 이전보다 네 배 이상의 관련 지식을 확보할 수 있었다.

    • 김병희 객원기자 2018년 06월 07일
  • 유전자분석회사 믿을 수 있나

    유전자분석회사 믿을 수 있나

    높은 정확도, FDA 진료정보 제공 승인 FDA가 ‘23andMe’를 신임한 것은 유전자분석 결과가 정확하다고 보았기 때문이다. 실제로 유럽에 거주했던 아슈케나지 유대인들(Ashkenazi Jewish) 중 상당수가 폐암 등의 위험성에 노출돼 있다는 사실이 확인되고 있다. BRCA1, BRCA2에 세 종류의 유전자 변이가 발생하고 있는데 아슈케나지 유대인 중 약 74%가 이 세 종류의 유전자 변이 가능성이 있다는 연구보고서가 나와 있다. 라라 다이아몬드 씨의 사례는 그녀가 유럽에 살았던 아슈케나지 유대인의 자손이라는 점을 말해주고 있다.

    • 이강봉 객원기자 2018년 06월 04일
  • 안경 낀 사람이 더 영리하다?

    안경 낀 사람이 더 영리하다?

    DNA 분석으로 시력과 상관관계 입증 안경을 낀 사람들에게 희소식이 있다. 안경을 쓰지 않은 사람들과 비교해 더 영리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31일 ‘가디언’ 지에 따르면 스코틀랜드 에든버러 대학 연구진은 영국 바이오뱅크(Biobank) 등 에 보관된 16~102세, 30만486명의 인간 유전자를 대상으로 인지 데이터(cognitive data)와 유전자 데이터(genetic data)를 분석했다.

    • 이강봉 객원기자 2018년 06월 0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