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vember 14,2019
  • 정신질환에도 ‘지문’이 있다

    정신질환에도 ‘지문’이 있다

    뇌 전체를 시스템적 관점에서 분석 뇌의 대규모 시스템을 신경연결과학을 이용해 전체적으로 분석함으로써 양극성 장애(조울증)와 조현병(정신분열증), 우울증 및 기타 정신질환의 증상과 원인을 더욱 잘 이해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 김병희 객원기자 2019년 05월 16일
  • “뇌도 훈련시키면 변화한다”

    “뇌도 훈련시키면 변화한다”

    뉴로피드백, 뇌졸중 등 치료에도 도움 뉴로피드백을 이용해 뇌를 1시간 이내로 훈련시킨 결과 뇌 영역들 사이의 신경 연결과 소통이 강화돼 향후 뇌졸중과 파킨슨병, 우울증 등의 치료에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는 연구가 나왔다.

    • 김병희 객원기자 2019년 04월 16일
  • ‘아이 스트레스’ 어떻게 극복할까

    ‘아이 스트레스’ 어떻게 극복할까

    난초 키우는 것처럼 세심하게 보살펴야 토마스 보이스(Thomas Boyce) 박사는 미국 샌프란시스코 캘리포니아 대학의 명예교수다. 5일 미국 공영 라디오방송인 ‘npr’에 따르면 소아과학 및 심리학 교수였던 그는 특히 스트레스에 관심을 갖고 두 부류의 아이를 대상으로 지난 40년 간 연구를 진행해왔다. 한 부류는 주변 환경이 바뀌어도 전혀 동요하지 않는 아이들이고, 또 다른 부류는 주변 환경 변화에 지나칠 만큼 과도하게 민감한 아이들이었다. 그는 이 두 부류의 아이들을 민들레(dandelions)와 난초(orchids)에 비유했다.

    • 이강봉 객원기자 2019년 03월 06일
  • 대기오염이 삶을 불행하게 한다

    대기오염이 삶을 불행하게 한다

    中 144개 도시, 오염‧행복도 상관관계 분석 수시로 스모그가 중국을 뒤덮고 있는 가운데, 중국인들의 사망률은 물론 심리적인 행복도에 심각한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되고 있다. 홍콩 대학 연구진은 최근 보고서를 통해 중국의 대기오염으로 중국인 중 110만 명이 매년 조기 사망하고 있으며, 대기 질 저하로 인한 경제적 손실 규모가 380억 달러에 달한다고 우려한 바 있다. 심리적인 피해도 큰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MIT가 21일 '네이처 인간 행동(nature human behaviour)‘에 게재한 논문에 따르면 대기오염이 대도시에 살고 있는 중국인의 행복감을 심각하게 저해하는 것으로 밝혀지고 있다.

    • 이강봉 객원기자 2019년 01월 22일
  • 뇌 신호 해독해 우울증 치료

    뇌 신호 해독해 우울증 치료

    여러 신경정신질환에 확장 가능 미국 남캘리포니아대(USC)와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대(UCSF) 공학자와 의사팀은 뇌 신경 신호로부터 기분 변화를 해독해 내는 법을 처음으로 밝혀내 새로운 치료법 개발의 디딤돌을 놓았다.

    • 김병희 객원기자 2018년 09월 11일
  • 행복한 노인, 오래 산다

    행복한 노인, 오래 산다

    행복감과 장수, 상관관계 증명 60세 이상되는 싱가포르 사람 4000여명을 대상으로 조사했더니 역시 행복하면 오래사는 것으로 나타났다. 모든 조건과 사회적 요소를 감안해도 행복점수가 1점 올라가면 사망할 기회가 9%가 줄었다.

    • 심재율 객원기자 2018년 08월 28일
  • 더위가 정신 건강 위협한다

    더위가 정신 건강 위협한다

    기후변화 관련 정신보건정책 재검토 필요 전 세계가 더위로 몸살을 앓고 있다. 남은 여름 기간 동안 더위는 더 심해질 전망. 대다수 과학자들은 앞으로 지구 전역에 걸쳐 폭서(暴暑)가 더 빈번해질 것으로 보고 있다. 문제는 건강이다. 찜통더위 속에서 발생하는 일사병과 열사병, 열실신, 열경련, 열탈진 등 온열 질환과 함께 심리적 질병 역시 심각해는 것으로 나타났다. 온도가 올라갈 때마다 자살률 역시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로이터’, ‘시카고 트리뷴’, ‘사이언스 얼러트’ 등 주요 언론에 따르면 미국 스탠퍼드 대학교 지구시스템과학과 마셜 버크(Marshall Burke) 교수 연구팀은 미국 자치주, 멕시코 지자체를 대상으로 기온과 자살 간의 관계를 분석했다.

    • 이강봉 객원기자 2018년 07월 25일
  • 전기 자극, 폭력 범죄 예방

    전기 자극, 폭력 범죄 예방

    전전두엽 부위 자극해 폭력 성향 낮춰 폭력적인 성향이 있는 사람의 뇌에 전류를 보내 폭행을 줄여나갈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돼 주목을 받고 있다. 3일 ‘가디언’ 지에 따르면 미국 펜실베이니아 대학과 싱가포르 난양기술대(NTU) 공동연구팀은 일정 시간 뇌 특정부위에 ‘전기적 뇌자극(electrical brain stimulation)’을 줄 경우 도덕적 이해를 일깨워 폭행 범죄를 줄여나갈 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공동연구팀은 그동안 특정인을 통해 이유 없이 폭력을 행하는 원인이 전전두엽(prefrontal cortex)이라 불리는 뇌 부위와 관련돼 있다고 보고 이 부위에 대한 뇌 자극을 통해 폭력 범죄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있었다.

    • 이강봉 객원기자 2018년 07월 03일
  • 비만자 장내 미생물이 우울과 불안 유발

    비만자 장내 미생물이 우울과 불안 유발

    박테리아 활용한 인슐린 저항성 신약 개발에 도움 모든 이들과 마찬가지로 2형 당뇨 환자나 비만한 사람들도 우울증과 불안으로 고통을 겪는다. 그런데 비만자 등이 겪는 이런 부정적 느낌이 놀랍게도 인체 장내에 있는 박테리아 즉 장내 미생물군 때문이라는 연구가 나왔다.

    • 김병희 객원기자 2018년 06월 18일
  • 우울증 일으키는 유전적 요인은?

    우울증 일으키는 유전적 요인은?

    우울증 유발 변종유전자 44개 발견 우울증에 걸린 사람들이 세계적으로 3억 명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마음의 감기라고 불리는 이 우울증(depression)은 단순한 감정저하 상태가 아니다. 감정, 생각, 신체 상태, 그리고 행동 등을 악화시키는 심각한 질환이다. 과학자들은 그동안 우울증의 원인을 밝혀내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다. 그리고 최근 새로운 사실이 밝혀지고 있다. 27일 ‘가디언’ 지는 영국 킹스칼리지런던(KCL) 유전학자들이 우울증을 일으키는 변종 유전자를 다수 발견했다고 전했다. 그동안 KCL에서는 200여 명의 연구원이 참여해 우울장애를 일으키는 DNA를 분석해왔다. 그리고 44개의 변종 유전자를 발견했다. 이중 30개는 처음 확인한 것이다. 이에 따라 우울증을 일으키는 유전적 요인에 대해 더 많은 사실을 알 수 있게 됐다.

    • 이강봉 객원기자 2018년 04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