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cember 13,2019
  • “식물에도 작은 뇌가 있다”

    “식물에도 작은 뇌가 있다”

    식물 주변 상황 판단에 따라 파종 여부 결정 1983년 전이성 유전인자를 발견해 노벨 생리의학상을 수상한 유전학자 바버라 머클린턱(Barbara McClintock)은 식물이 지능이 있다고 생각했던 것 같다. ‘생각하는 식물 세포들’이라는 말을 해 세계적인 주목을 받은 바 있다. 그러나 회의론자들은 식물의 지능을 입증하지 못하면서 식물이 지능이 있다고 주장하는 과학자들에 대해 강한 반대의사를 표명하고 있다. 식물 지능 논쟁이 수그러들지 않는 가운데 식물에 작은 뇌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큰 주목을 받고 있다. 8일 ‘라이브 사이언스’에 따르면 영국 버밍엄 대학 연구팀은 국제학술지 ‘생태학 저널’을 통해 “식물에게 매우 작은 뇌가 있어 스스로 자신의 씨앗을 파종해야 할지, 아니면 휴면 상태에 들어가야 할지 판단하고 있다”는 내용의 논문을 발표했다.

    • 이강봉 객원기자 2017년 06월 09일
  • 씨앗은 생명의 타임캡슐

    씨앗은 생명의 타임캡슐

    ‘생명을 품은 씨앗’ 특별전 다산 정약용이 펴낸 속담집 ‘이담속찬’에 “농부는 굶어 죽어도 씨앗을 베고 죽는다”는 말이 있다. 그만큼 씨앗을 중요하게 생각한다는 이야기이다. 제주에서 백두산까지 우리나라 씨앗 천 여종을 볼 수 있는 ‘생명을 품은 씨앗’ 특별전이 내년 4월 3일까지 국립생물자원관(관장 이상팔)에 마련되었다.

    • 정영찬 객원기자 2012년 12월 03일
  • 한국 BEST SF작가 10인, 김영래(2)

    한국SF를 찾아서한국 BEST SF작가 10인, 김영래(2)

    지상에서 가장 무서운 기생충은 인류 지난 회에서도 약술했다시피 김영래의 장편 <씨앗>은 환경파괴에도 불구하고 이기적인 다국적 기업들이 종자전쟁을 벌이며 한국 땅의 산천까지 좌지우지하려드는 위기상황을 배경으로 한다.

    • 고장원 SF칼럼니스트 2012년 06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