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gust 19,2019
  • “장수한다고 건강한 것 아냐”
    “장수한다고 건강한 것 아냐”

    꼬마선충 장수 유전자, 면역력 떨어뜨려 사람을 비롯한 생물에게 있어 건강과 장수는 같이 가는 것으로 여겨져 왔다. 그러나 최근 과학자들의 연구로 이런 원칙이 무너지고 있다. 사람과 닮은 꼬마선충(nematode worm)을 통해 수명을 연장시키는 유전자의 기능을 분석한 결과 삶을 연장하는 대신 스트레스, 전염병 등에 대한 면역력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 이강봉 객원기자 2019년 07월 18일
  • ‘아이 스트레스’ 어떻게 극복할까
    ‘아이 스트레스’ 어떻게 극복할까

    난초 키우는 것처럼 세심하게 보살펴야 토마스 보이스(Thomas Boyce) 박사는 미국 샌프란시스코 캘리포니아 대학의 명예교수다. 5일 미국 공영 라디오방송인 ‘npr’에 따르면 소아과학 및 심리학 교수였던 그는 특히 스트레스에 관심을 갖고 두 부류의 아이를 대상으로 지난 40년 간 연구를 진행해왔다. 한 부류는 주변 환경이 바뀌어도 전혀 동요하지 않는 아이들이고, 또 다른 부류는 주변 환경 변화에 지나칠 만큼 과도하게 민감한 아이들이었다. 그는 이 두 부류의 아이들을 민들레(dandelions)와 난초(orchids)에 비유했다.

    • 이강봉 객원기자 2019년 03월 06일
  • ‘스트레스’ 실체가 밝혀지고 있다
    ‘스트레스’ 실체가 밝혀지고 있다

    효모균의 스트레스 반응, 분자차원 관측 성공 13일 ‘사이언스 데일리’에 따르면 스웨덴 칼머기술대학교(Chalmers University of Technology) 연구진은 생물을 구성하고 있는 세포들이 스트레스에 어떻게 반응하는지 분석할 수 있는 새로운 기술을 개발했다. 그리고 사람은 물론 모든 생물 세포들이 스트레스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관계자들은 이 기술이 향후 스트레스 관련 질환 치료는 물론 맥주 제조법 개발 등에 다양하게 활용될 것으로 보고 있다.

    • 이강봉 객원기자 2019년 02월 13일
  • 최면요법, 실제로 효과 있을까?
    최면요법, 실제로 효과 있을까?

    비만, 통증 완화 등에 활용… 정확한 기작은 몰라 최면술을 의미하는 영어 ‘hypnosis’는 ‘잠이 온다’는 의미다. 즉 최면은 ‘어떤 암시에 의해 인위적으로 잠자는 것 같은 상태’로 이끌어가는 기법을 말한다. 현재 많은 최면술사가 세계 곳곳에서 활동하고 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최면술에 대해 근거 없고 그릇된 믿음을 갖고 있다. 하버드 의대에서 플라시보 효과에 대한 프로그램을 이끌고 있는 어빙 커쉬(Irving Kirsch) 교수는 30일 ‘타임’ 지를 통해 “최면에 대한 오해가 영화나 소설 등의 허구적인 이야기들을 통해 확산되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많은 과학자들이 최면 과정의 비밀을 밝혀내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뇌과학은 최면 활동과 관련된 뇌의 부위를 찾아내는 중이다.

    • 이강봉 객원기자 2018년 08월 30일
  • 집중력을 높이는 비결, 세 가지는?
    집중력을 높이는 비결, 세 가지는?

    평온하게 마음 다스리는 일이 가장 중요 세계적으로 명성을 얻고 있는 창의성 전문가 브라이언 콜린스(Bryan Collins)는 11일 ‘포브스’ 지를 통해 다양한 접근 방식으로 일에 몰두할 수 있는 방안을 제안하고 있다. 집중력을 더 강화해 성과를 높일 수 있다는 것이다. 첫 번째 방안은 명상(meditation)이다. 콜린스는 명상을 통해 스트레스를 통제하면서 마음을 정화하고, 집중력을 높여나갈 수 있다고 조언했다. 명상에는 다양한 방식이 있다. 그 중에 소승불교에서 말하는 지관(止觀, vipassana)이란 방식이 있다. 이는 5분에서 10분, 길게는 20분에 걸쳐 숨을 길게 들이마셨다가 내뿜는 것을 말한다. 포브스 지는 긴 호흡을 통해 집중력을 높이는 지관 수행법이 크게 어렵지 않으며 특별한 기술을 연마할 필요도 없다고 설명했다.

    • 이강봉 객원기자 2018년 07월 11일
  • 옥수수 뿌리들, 대화 나눠
    옥수수 뿌리들, 대화 나눠

    정보교환 통해 생존 스트레스 공유 사람처럼 식물도 대화를 나눈다. 다양한 방법으로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최근 연구 결과 뿌리도 중요한 대화 수단인 것으로 밝혀지고 있다. 3일 ‘인디펜던트’ 지에 따르면 스웨덴 SLU 연구팀은 겉보기에 움직이지 못하는 것으로 보이는 옥수수 뿌리들이 서로 대화를 나누며 삶의 방식을 공유하고 있는 모습을 포착했다. 연구를 이끈 벨레미르 닌코비치(Velemir Ninkovic) 박사는 “뿌리를 통한 이 같은 접촉이 식물 상호 간의 상호작용을 이끌며, 미래 경쟁자를 예견케 하는 등 식물 삶의 다양한 변화를 만들어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 이강봉 객원기자 2018년 05월 03일
  • 스마트폰 때문에 ‘선잠’?
    스마트폰 때문에 ‘선잠’?

    책임 소재 놓고 보건당국·기업 간 공방 수면부족의 원인을 놓고 논란이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기술투자 시장에 투자 열기가 뜨거워지고 있다. 10일 미국 헬스케어 전문매체 ‘모비헬스뉴스(Mobihealthnews)’에 따르면 수면을 돕는 기술을 개발 중인 기업 ‘에이트(Eight)’에 1400만 달러가 투자됐다. 이에 따라 ‘에이트’가 지금까지 모금한 투자금액인 2700만 달러(한화 약 287억 원)로 늘어났다. 이 벤처기업은 2014년에 탄생한 회사다. 그동안 수면을 돕는 기술을 개발해왔는데 최근 수면 부족이 이슈화하면서 투자가 줄을 잇고 있다.

    • 이강봉 객원기자 2018년 03월 12일
  • “약간의 스트레스는 세포 건강에 도움”
    “약간의 스트레스는 세포 건강에 도움”

    완벽한 스트레스 저항력에 수명 두 배로 늘어 약간의 스트레스 신호가 유기체에 생존전략으로 해석돼 스트레스 저항성을 높이고 수명도 는다는 연구가 나왔다.

    • 김병희 객원기자 2017년 11월 08일
  • 유전자 검사의 ‘명과 암’
    유전자 검사의 ‘명과 암’

    예기치 못한 알츠하이머 공포에 시달려 영국 웰컴유전체캠퍼스에서 사회윤리 문제를 연구하고 있는 케이트 미들턴(Kate Middleton) 박사는 “유전자 검사가 대중화하면서 예기치 못한 검사 결과에 직면한 검사 대상자들에게 심한 압박감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박사는 “유전자 검사를 수행하는 기업들이 검사 영역을 확대하겠지만 검사 전후에 검사 대상자를 대상으로 세부적인 심리상담을 수행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미들턴 박사팀의 연구 보고서는 의학 저널 ‘퓨처 메디신(Future Medicine)’에 게재됐다.

    • 이강봉 객원기자 2017년 08월 28일
  • 스트레스도 알츠하이머 원인
    스트레스도 알츠하이머 원인

    스트레스가 아밀로이드 베타 생성 촉진 뇌에서 분비되는 스트레스 호르몬이 알츠하이머병을 일으키는 아밀로이드 베타 단백질 생성을 촉진하고, 이 단백질이 뭉쳐서 알츠하이머 치매를 일으킨다는 미국 연구팀의 연구가 발표됐다.

    • 김병희 객원기자 2015년 09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