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ne 16,2019
  • 흰개미, 열대우림 가뭄 완화 돕는다
    흰개미, 열대우림 가뭄 완화 돕는다

    영양분 순환, 묘목 생존 등 생태계 도움 흰개미는 일반적으로 가장 파괴적인 해충 가운데 하나로 알려져 있다. 죽은 나무를 갉아먹고 살기 때문에 특히 목조건축물이나 문화재에 피해를 입힌다. 전문가들은 그러나 전 세계에서 확인된 3000종의 흰개미 중에서 다만 4%만이 해충에 속한다고 보고 있다.

    • 김병희 객원기자 2019년 01월 11일
  • 온난화로 곤충 급증, 식물 생태계 초토화
    온난화로 곤충 급증, 식물 생태계 초토화

    식물 훼손 지난 100여 년 동안 23% 증가해 지구온난화로 곤충이 번성하고 먹이감을 찾아 헤메는 곤충들로 인해 지구상에 서식하고 있는 식물 피해가 극심한 것으로 나타났다. 5일 미국 과학논문소개사이트 ‘유레칼러트(www.eurekalert.org)’에 따르면 이 같은 사실은 하버드 대학의 진화생물학자 에밀리 메이네키(Emily Meineke)가 이끄는 연구팀이 지난 100여 년 동안의 말린 식물 표본을 분석한 결과 밝혀졌다. 연구팀은 지구상에 살고 있는 초식 곤충이 얼마나 많은 양의 식물을 먹어치웠는지에 초점을 맞추고 곤충들로 인해 같은 종의 식물 표본이 어떻게 변화했는지 정밀 추적했다. 그리고 놀라운 사실을 발견했다.

    • 이강봉 객원기자 2018년 09월 05일
  • 화산폭발로 하와이 생태계 ‘위기’
    화산폭발로 하와이 생태계 ‘위기’

    육지, 해안가 등 동‧식물 생태계 재편중 태평양 도서지역 생태연구센터(PIERC)의 생물학자 짐 자코비(Jim Jacobi) 박사는 지난 40여 년간 킬라우에아 화산을 지켜본 사람이다. 그는 10일 ‘스미소니언’ 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특히 지난 5월부터 지난주까지 88일간 지속된 분화는 매우 강렬했다.”고 말했다. 박사의 말대로 이번 화산 분화는 강도 및 용암분출량 등에 있어 1955년과 1960년 킬라우에아 화산 분화, 1984년 마우나 로아 화산 분화 기록을 갱신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솟아오른 용암이 시속 40km의 속도로 강을 이루며 해안까지 밀려간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 이강봉 객원기자 2018년 08월 10일
  • 고생물학자가 숲을 마련하면?
    고생물학자가 숲을 마련하면?

    과학서평 / 나무에서 숲을 보다 런던 자연사박물관의 선임 고생물학자가 은퇴한 뒤 마련한 4,800평 숲에서 1년 동안 생태계를 관찰하는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그 내용을 모아 책으로 냈다. 전문가의 생태계 기록은 그러나 사물을 수집했다기 보다 기억을 수집한 것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 심재율 객원기자 2018년 08월 09일
  • 바다 생태계, 남획으로 붕괴 직전
    바다 생태계, 남획으로 붕괴 직전

    남는 야생지역 남‧북극 해역 등 13% 불과 바다의 면적은 지구 표면의 70%가 넘는다. 부피는 약 13억 7천만㎦에 이른다. 이렇게 넓은 바다에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은 곳이 많을 것이라고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틀린 생각이다. 이미 바다 위와 아래를 막론하고 사람의 손길이 미치지 않은 곳을 찾아보기 힘든 상황이다. 대륙붕에는 원유 생산을 위한 굴착기가 촘촘하게 배치돼 있다. 문제는 각종 폐기물이 바다로 흘러들어가 산호초를 죽이고 바다를 황폐화하고 있다는 것이다. 또 육지로부터 흘러나온 미세플라스틱(Microplastic)도 점차 바다를 점령해나가고 있다. 이와 함께 산업화된 어업이 촘촘한 항로를 따라 바다 생물을 남획해온지 오래다. 이런 사람의 영향으로 바다 생물의 서식지가 새로운 모습으로 재편되고 있는 중이다.

    • 이강봉 객원기자 2018년 08월 07일
  • 1.25cm 늑대거미가 온난화 해결사?
    1.25cm 늑대거미가 온난화 해결사?

    온도상승으로 습성 변화, 먹이사슬 구조 바꿔놔 새끼들을 등에 업고 다니는 거미가 있다. 1.25cm 크기의 ‘늑대거미(wolf spider)’다. 작지만 날렵한 사냥꾼인 이들은 큰 눈 2개, 작은 눈 6개를 바탕으로 매우 뛰어난 시력을 자랑하고 있다. 늑대거미가 다른 거미들처럼 거미줄로 사냥을 하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 굴을 파놓고 살아 있는 먹이가 지나가기를 기다리거나, 도망가는 먹이를 추적하는 등 독특한 방식의 사냥을 하며 살아간다. 이 작은 거미가 기후환경에 변화를 미칠 가능성은 거의 없어 보인다. 그러나 최근 과학자들을 통해 그렇지 않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늑대거미가 지구 온난화의 원인으로 지목받고 있는 북극 기후환경에 큰 변화를 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 이강봉 객원기자 2018년 07월 24일
  • 복숭아 맛 딸기, 씨 없는 토마토 개발
    복숭아 맛 딸기, 씨 없는 토마토 개발

    유전자편집 과일·채소, EU법원 곧 판결 조만간 슈퍼마켓에서 복숭아 향의 딸기나 씨 없는 토마토, 부드러운 털이 있는 과일 등 이전에 볼 수 없었던 신기한 과일과 채소들을 자연스럽게 구매할 수 있을 것 같다. 20일 ‘가디언’ 지는 과학자들의 말을 인용, 지금과 같은 기술개발이 이어진다면 머지않은 시기에 이전에 볼 수 없었던 부드럽고 독특한 맛의 과일·채소들이 다수 등장해 과일 가게의 풍경을 크게 바꾸어놓을 것으로 예상했다.

    • 이강봉 객원기자 2018년 07월 20일
  • “야생동물의 야행성화 우려”
    “야생동물의 야행성화 우려”

    인간 거주지 주변 동물, 야간활동으로 생존 늘 그래온 것처럼 사람이 동물 생태계를 바꿔놓고 있다. 사람들의 거주지가 늘어나면서 야생동물이 살 곳을 잃고 있으며, 이로 인해 주행성 동물들이 야행성 동물로 변화하고 있다는 연구 결과가 속속 발표되고 있다. 5일 ‘사이언스’에 따르면 최근 버클리 대학의 연구팀은 인간의 농업과 사냥, 도시개발 등으로 인해 세계 전역에 살고 있는 동물들의 삶이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지 파악하기 위해 세계 전역에서 실시한 76건의 실태조사 결과를 분석했다.

    • 이강봉 객원기자 2018년 06월 15일
  • 자연생태계, 어떻게 균형 이룰까
    자연생태계, 어떻게 균형 이룰까

    복잡한 상호작용으로 시간 따라 생태계 변동 자연 생태계의 불안정성을 계산해 낼 수 있는 모델이 개발돼 시간에 따라 변화하는 생태계모습을 파악할 수 있게 됐다. 지금까지 ‘자연계가 균형을 이룬다’는 등의 말은 많이 써 왔으나 실제 계산을 통해 자연계의 균형이 어떻게 이루어지는가는 제대로 알려지지 않았었다.

    • 김병희 객원기자 2018년 03월 05일
  • 블록체인 글로벌 생태계 구축한다
    블록체인 글로벌 생태계 구축한다

    금융, 교육, 사이언스 아카이브 등에 활용 금융가에서 비트코인(Bit Coin)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은 블록체인(block chain) 기술 때문이다. 여기서 ‘블록(Block)’이란 일정 기간 동안 이루어진 거래 내역을 말한다. 블록체인이란 이 거래 내역이 담긴 ‘블록’을 ‘연결(Chain)’해놓았다는 것을 의미한다. 블록체인은 데이터 분산 처리 기술이다. 핵심은 누적된 거래 내역 정보를 중앙은행과 같은 특정 금융기관 서버에 저장하지 않고 온라인 거래자 컴퓨터에 똑같이 분산 저장한다는 점이다. 추가적인 거래가 일어나면 각 참여자의 승인을 받도록 했다.

    • 이강봉 객원기자 2018년 01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