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gust 18,2019
  • 산성비가 수목을 목마르게 한다
    산성비가 수목을 목마르게 한다

    지구 ‘물 순환’ 구조에 악영향…사막화 초래 6일 '사이언스 뉴스'에 따르면 산성비로 인해 식물의 수분 흡수량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산성화된 토양이 초목으로 하여금 칼슘 성분을 더 많이 흡수하게 하는 원인이 되고 있으며, 이로 인해 기공 크기가 더 커지면서 많은 수분을 수증기로 분출하게 되고, 이로 인해 초목들은 더 많은 수분을 흡수해야 하는 악순환이 이루어지고 있다는 사실이 과학자들을 통해 확인했다.

    • 이강봉 객원기자 2019년 08월 06일
  • 붉은불개미는 왜 확산하고 있을까?
    붉은불개미는 왜 확산하고 있을까?

    지구 온난화, 생태계 파괴가 원인 전 세계적으로 '붉은불개미'가 확산하고 있다. 지구 온난화와 곤충 생태계 파괴가 주원인으로, 국내에서도 2017년 첫 발견 이후 앞으로 계속 유입될 전망이라서 방제에 어려움이 예상된다.

    • 심창섭 객원기자 2019년 06월 28일
  • ‘죽음의 해역’ 사상 최대 규모 우려
    ‘죽음의 해역’ 사상 최대 규모 우려

    미국 남부 해역 '데드 존' 확산일로 미국 남부 해안이 죽어가고 있다. 매년 멕시코만에 발생하는 '데드 존'은 2017년에 이어 올해에도 관측 사상 최대 규모에 근접할 것으로 우려된다.

    • 심창섭 객원기자 2019년 06월 24일
  • 흰개미, 열대우림 가뭄 완화 돕는다
    흰개미, 열대우림 가뭄 완화 돕는다

    영양분 순환, 묘목 생존 등 생태계 도움 흰개미는 일반적으로 가장 파괴적인 해충 가운데 하나로 알려져 있다. 죽은 나무를 갉아먹고 살기 때문에 특히 목조건축물이나 문화재에 피해를 입힌다. 전문가들은 그러나 전 세계에서 확인된 3000종의 흰개미 중에서 다만 4%만이 해충에 속한다고 보고 있다.

    • 김병희 객원기자 2019년 01월 11일
  • 온난화로 곤충 급증, 식물 생태계 초토화
    온난화로 곤충 급증, 식물 생태계 초토화

    식물 훼손 지난 100여 년 동안 23% 증가해 지구온난화로 곤충이 번성하고 먹이감을 찾아 헤메는 곤충들로 인해 지구상에 서식하고 있는 식물 피해가 극심한 것으로 나타났다. 5일 미국 과학논문소개사이트 ‘유레칼러트(www.eurekalert.org)’에 따르면 이 같은 사실은 하버드 대학의 진화생물학자 에밀리 메이네키(Emily Meineke)가 이끄는 연구팀이 지난 100여 년 동안의 말린 식물 표본을 분석한 결과 밝혀졌다. 연구팀은 지구상에 살고 있는 초식 곤충이 얼마나 많은 양의 식물을 먹어치웠는지에 초점을 맞추고 곤충들로 인해 같은 종의 식물 표본이 어떻게 변화했는지 정밀 추적했다. 그리고 놀라운 사실을 발견했다.

    • 이강봉 객원기자 2018년 09월 05일
  • 화산폭발로 하와이 생태계 ‘위기’
    화산폭발로 하와이 생태계 ‘위기’

    육지, 해안가 등 동‧식물 생태계 재편중 태평양 도서지역 생태연구센터(PIERC)의 생물학자 짐 자코비(Jim Jacobi) 박사는 지난 40여 년간 킬라우에아 화산을 지켜본 사람이다. 그는 10일 ‘스미소니언’ 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특히 지난 5월부터 지난주까지 88일간 지속된 분화는 매우 강렬했다.”고 말했다. 박사의 말대로 이번 화산 분화는 강도 및 용암분출량 등에 있어 1955년과 1960년 킬라우에아 화산 분화, 1984년 마우나 로아 화산 분화 기록을 갱신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솟아오른 용암이 시속 40km의 속도로 강을 이루며 해안까지 밀려간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 이강봉 객원기자 2018년 08월 10일
  • 고생물학자가 숲을 마련하면?
    고생물학자가 숲을 마련하면?

    과학서평 / 나무에서 숲을 보다 런던 자연사박물관의 선임 고생물학자가 은퇴한 뒤 마련한 4,800평 숲에서 1년 동안 생태계를 관찰하는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그 내용을 모아 책으로 냈다. 전문가의 생태계 기록은 그러나 사물을 수집했다기 보다 기억을 수집한 것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 심재율 객원기자 2018년 08월 09일
  • 바다 생태계, 남획으로 붕괴 직전
    바다 생태계, 남획으로 붕괴 직전

    남는 야생지역 남‧북극 해역 등 13% 불과 바다의 면적은 지구 표면의 70%가 넘는다. 부피는 약 13억 7천만㎦에 이른다. 이렇게 넓은 바다에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은 곳이 많을 것이라고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틀린 생각이다. 이미 바다 위와 아래를 막론하고 사람의 손길이 미치지 않은 곳을 찾아보기 힘든 상황이다. 대륙붕에는 원유 생산을 위한 굴착기가 촘촘하게 배치돼 있다. 문제는 각종 폐기물이 바다로 흘러들어가 산호초를 죽이고 바다를 황폐화하고 있다는 것이다. 또 육지로부터 흘러나온 미세플라스틱(Microplastic)도 점차 바다를 점령해나가고 있다. 이와 함께 산업화된 어업이 촘촘한 항로를 따라 바다 생물을 남획해온지 오래다. 이런 사람의 영향으로 바다 생물의 서식지가 새로운 모습으로 재편되고 있는 중이다.

    • 이강봉 객원기자 2018년 08월 07일
  • 1.25cm 늑대거미가 온난화 해결사?
    1.25cm 늑대거미가 온난화 해결사?

    온도상승으로 습성 변화, 먹이사슬 구조 바꿔놔 새끼들을 등에 업고 다니는 거미가 있다. 1.25cm 크기의 ‘늑대거미(wolf spider)’다. 작지만 날렵한 사냥꾼인 이들은 큰 눈 2개, 작은 눈 6개를 바탕으로 매우 뛰어난 시력을 자랑하고 있다. 늑대거미가 다른 거미들처럼 거미줄로 사냥을 하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 굴을 파놓고 살아 있는 먹이가 지나가기를 기다리거나, 도망가는 먹이를 추적하는 등 독특한 방식의 사냥을 하며 살아간다. 이 작은 거미가 기후환경에 변화를 미칠 가능성은 거의 없어 보인다. 그러나 최근 과학자들을 통해 그렇지 않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늑대거미가 지구 온난화의 원인으로 지목받고 있는 북극 기후환경에 큰 변화를 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 이강봉 객원기자 2018년 07월 24일
  • 복숭아 맛 딸기, 씨 없는 토마토 개발
    복숭아 맛 딸기, 씨 없는 토마토 개발

    유전자편집 과일·채소, EU법원 곧 판결 조만간 슈퍼마켓에서 복숭아 향의 딸기나 씨 없는 토마토, 부드러운 털이 있는 과일 등 이전에 볼 수 없었던 신기한 과일과 채소들을 자연스럽게 구매할 수 있을 것 같다. 20일 ‘가디언’ 지는 과학자들의 말을 인용, 지금과 같은 기술개발이 이어진다면 머지않은 시기에 이전에 볼 수 없었던 부드럽고 독특한 맛의 과일·채소들이 다수 등장해 과일 가게의 풍경을 크게 바꾸어놓을 것으로 예상했다.

    • 이강봉 객원기자 2018년 07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