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cember 11,2019
  • 배아 발달의 ‘블랙박스’ 열다

    배아 발달의 ‘블랙박스’ 열다

    초기 배아 상태 확인, 재생의학 발전에 도움 영장류 배아를 실험실에서 더 오래 자라도록 하는 방법을 창출해, 처음으로 배아 핵심 발달과정의 분자적 세부사항....

    • 김병희 객원기자 2019년 11월 01일
  • 동물 신경회로 형성의 신비 밝혔다

    동물 신경회로 형성의 신비 밝혔다

    비디오로 신경세포 발달·신경기능 탄생 확인 최근 미국 하워드 휴즈 의학연구소 자넬리아 연구캠퍼스의 이난 완(Yinan Wan) 박사팀은 살아있는 동물에서 직접 뉴런의 행동 전모를 관찰할 수 있는 도구를 개발해 이 분야 연구에 새 전기를 마련했다.

    • 김병희 객원기자 2019년 09월 27일
  • 키메라 기술로 장기이식 가능할까?

    키메라 기술로 장기이식 가능할까?

    배아 이식, 실효성‧윤리성 놓고 과학계 논란 12일 ‘가디언’ 지에 따르면 최근 과학자들을 통해 키메라를 만드는 실험이 진행되고 있는 중이다. 그러나 새로운 키메라 출현으로 생태계 혼란을 유발한다는 우려와 함께 윤리적 논란이 가열되고 있다. 지난주 스페인 소크 유전자발현연구소의 카를로스 이즈피수아 벨몬테(Juan Carlos Izpisua Belmonte) 박사 연구팀은 중국에서 최초의 사람‧원숭이 키메라를 만들어내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 이강봉 객원기자 2019년 08월 12일
  • 배아 줄기세포는 어떻게 조직을 만들까

    배아 줄기세포는 어떻게 조직을 만들까

    유전자와 분자가 형체 형성 조율 미국 컬럼비아대 공대 생의학공학팀은 과학저널 ‘네이처’(Nature) 16일자에 초기 배아 발달에서 분자신호에 의해 세포가 집단으로 이동해 장기를 형성하게 된다는 연구를 발표했다.

    • 김병희 객원기자 2019년 01월 17일
  • 1억4천만년 전 초파리 유전자 복원

    1억4천만년 전 초파리 유전자 복원

    유전자 돌연변이로 배아‧뇌 발달에 큰 영향 미쳐 사과와 같은 과일 근처에 금방 모여드는 초파리(fruit flies)가 있다. 별 볼 일 없어 보이는 작은 곤충이지만 유전학자들에게는 매우 중요한 연구 소재다. 이는 이 초파리가 침염색체(salivary chromosome)라는 거대한 염색체를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 보통 염색체보다 100~200배 이상 큰 이 침염색체에는 1000여 개의 염색체가 나란히 붙어 있어 현미경으로 관찰하기가 매우 수월하다. 그런 만큼 초파리 유전자들을 모두 밝혀내 생물의 기원, 그리고 진화 과정을 밝혀내려는 연구가 활발하게 진행돼 왔다. 그리고 최근 과학자들이 중생대 초파리 유전자를 복원하는데 성공했다.

    • 이강봉 객원기자 2018년 10월 10일
  • 달걀 껍데기 비밀 밝혀

    달걀 껍데기 비밀 밝혀

    부화 상황 따라 변하는 나노 구조물 1일 ‘가디언’ 지에 따르면 캐나다 맥길대학 연구진은 이 달걀껍데기가 나노구조로 돼 있으며 부화 상황에 따라 그 밀도가 변하면서 강도를 조절하고 있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논문 공동저자인 맥길대학의 마크 매키(Marc McKee) 교수는 ‘가디언’ 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달걀껍데기가 부서지기 쉬운 것으로 여겨지지만 그렇지 않다.”고 말했다. 특히 안쪽 층의 경우 매우 얇지만 일부 금속보다 더 강할 만큼 강한 속성을 지니고 있다는 것.

    • 이강봉 객원기자 2018년 04월 03일
  • 유전자가위 기술, 어디까지 왔나?

    유전자가위 기술, 어디까지 왔나?

    생명윤리, 오작동 문제 등 먼저 해결해야 수정란 복제 배아줄기세포 분야에서 최고 석학으로 알려진 미국 오리곤 보건과학대학의 번식생물학자인 슈크라트 미탈리포프(Shoukhrat Mitalipov) 교수는 미국은 물론 한국, 중국 등 여러 지역에서 공동연구를 이끌고 있다. 그동안 큰 관심을 기울여왔던 것은 돌연변이 유전자다. 유전자를 구성하는 DNA 구조에 변화가 생겨 유전자의 모습이나 성질이 변화한 것을 말한다. 이들 유전자로 인해 비후성 심근증 등 급작스러운 질병을 유발하고 있었다. 교수는 한국의 기초과학연구원(IBS) 유전체교정연구단과의 공동연구를 통해 ‘크리스퍼 유전자 가위(CRISPR-Cas9)’를 이용해 인간 배아에서 유전질환인 비후성 심근증을 유발하는 돌연변이 유전자를 정상 유전자로 고치는 데 성공했다.

    • 이강봉 객원기자 2017년 08월 07일
  • “식물에도 작은 뇌가 있다”

    “식물에도 작은 뇌가 있다”

    식물 주변 상황 판단에 따라 파종 여부 결정 1983년 전이성 유전인자를 발견해 노벨 생리의학상을 수상한 유전학자 바버라 머클린턱(Barbara McClintock)은 식물이 지능이 있다고 생각했던 것 같다. ‘생각하는 식물 세포들’이라는 말을 해 세계적인 주목을 받은 바 있다. 그러나 회의론자들은 식물의 지능을 입증하지 못하면서 식물이 지능이 있다고 주장하는 과학자들에 대해 강한 반대의사를 표명하고 있다. 식물 지능 논쟁이 수그러들지 않는 가운데 식물에 작은 뇌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큰 주목을 받고 있다. 8일 ‘라이브 사이언스’에 따르면 영국 버밍엄 대학 연구팀은 국제학술지 ‘생태학 저널’을 통해 “식물에게 매우 작은 뇌가 있어 스스로 자신의 씨앗을 파종해야 할지, 아니면 휴면 상태에 들어가야 할지 판단하고 있다”는 내용의 논문을 발표했다.

    • 이강봉 객원기자 2017년 06월 0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