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tober 24,2019
  • 지구에 산소가 풍부한 이유?

    지구에 산소가 풍부한 이유?

    ‘마그마의 바다’에서 산소 대량 생성 독일 바이로이트대학 연구진은 논문을 통해 “현재 지구를 덮고 있는 맨틀 속에서는 다양한 물질들의 산화와 환원이 이어지는 레독스(redox) 상황이 지속되고 있는데 지구 생성 초기 ‘마그마의 바다’ 속에서 같은 현상이 벌어지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레독스란 산소와 결합하는 산화(oxidation)와 산소와 분리되는 환원(reduction), 두 단어를 합성한 말이다.

    • 이강봉 객원기자 2019년 09월 04일
  • 고대 바닷물 분석해 지구 진화사 재구성

    고대 바닷물 분석해 지구 진화사 재구성

    지구 판구조 27억년 아닌 33억년 전 시작 과학자들은 최근 지구 심부 맨틀을 ‘여행한’ 바닷물 방울의 화학적 조성을 분석해 지구의 판구조가 시작된 시기가 지금까지 생각했던 것보다 6억 년 빠른 33억 년 전에 시작됐다는 견해를 제시했다.

    • 김병희 객원기자 2019년 08월 02일
  • 달이 생성될 때 지구에 물 생겨

    달이 생성될 때 지구에 물 생겨

    몰리브덴 동위원소 분석 결과 지구에 풍부한 물이 있는 것은 원시 지구와 화성만한 물체인 테이아가 충돌하면서 생겼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 심재율 객원기자 2019년 05월 22일
  • 화산이 형성되는 새로운 방법 발견

    화산이 형성되는 새로운 방법 발견

    맨틀 천이대서 마그마 스며올라와 형성 미국 연구팀은 지구 맨틀 천이대의 심부 물질이 지표로 스며올라와 화산이 만들어진다는, 기존의 화산 형성 이론 외의 직접 증거를 발견해 과학저널 '네이처' 15일자에 발표했다.

    • 김병희 객원기자 2019년 05월 21일
  • “지구 속에 더 험준한 산맥 있다”

    “지구 속에 더 험준한 산맥 있다”

    지진파로 660㎞ 맨틀 경계면 조사 미국 프리스턴대 지구물리학 연구팀은 중국팀과 공동으로 볼리비아에서 발생한 거대한 지진 데이터를 사용, 맨틀 천이대 기저에 있는 산맥과 여러 지형들을 찾아내 과학저널 ‘사이언스’(Science)에 발표했다.

    • 김병희 객원기자 2019년 02월 15일
  • 판구조론이 30년간 지연된 이유

    판구조론이 30년간 지연된 이유

    미 해군, 해저관측 결과 외부 공개 막아 현대 해군에게 있어 수온과 해류, 조류 변화 등에 대한 과학적 정보는 없어서는 안 될 매우 중요한 상황이다. 첨단 무기를 사용하는 해군일수록 수중 환경에 대한 정확한 예측 능력을 지니고 있어야 한다는 것이 군 관계자의 판단이다. 그런 만큼 2차 대전 이후 미 해군의 군사기밀은 민간 공개가 엄격히 규제돼 왔다. 그러나 최근 과학자들에 의해 그동안 미 해군에서 어떤 연구를 수행해왔으며, 어떤 내용을 군사기밀로 공개금지하고 있었는지 그 내용이 밝혀지고 있다.

    • 이강봉 객원기자 2018년 12월 14일
  • 지구 맨틀 속 곳곳에 ‘물 주머니’ 있다

    지구 맨틀 속 곳곳에 ‘물 주머니’ 있다

    다이아몬드 속 불순물로 지하 800㎞ 액체 존재 액체 상태의 물 주머니(water pockets)가 지구 맨틀 속 800㎞ 깊이에서도 존재할 수 있다는 최초의 직접적인 증거가 발견됐다. 미국 라스베이거스대(UNLV) 지구과학자인 올리버 샤우너(Oliver Tschauner) 박사팀은 지구 내부에서 솟아 올라온 다이아몬드를 분석한 결과 Ice-VII라고 불리는 독특한 결정화된 물의 흔적을 발견해 지구 속 물 주머니의 존재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 연구는 ‘다이아몬드의 Ice-VII 함유: 지구 깊은 맨틀 속 수성 유체에 대한 증거’란 제목으로 과학저널 ‘사이언스’(Science) 8일자에 발표됐다. Ice-VII는 얼음의 입방 결정체로 온도를 실온으로 낮추거나 중수 Ice- VI을 감압해 3만 기압 이상의 액체 상태 물에서 형성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김병희 객원기자 2018년 03월 12일
  • 지구 속 핵과 맨틀의 실상은?

    지구 속 핵과 맨틀의 실상은?

    맨틀, 잘 섞이지 않고 분리돼 있어 화산 열점(hotspot) 아래의 지구 맨틀에서 지표 쪽으로 솟아오르는 용암 기둥들은 지구 생성 당시의 상태가 이전에 생각했던 것보다 더욱 혼돈스러웠다는 증거를 가지고 있다는 연구가 나왔다.

    • 김병희 객원기자 2018년 01월 25일
  • “자전 속도 느려지면 지진 급증한다”

    “자전 속도 느려지면 지진 급증한다”

    지구 속 액체금속 불균형이 지각변동 일으켜 지구는 쉬지 않고 자전을 하고 있다. 그런데 가끔 그 속도가 느려질 때가 있다. 과학자들은 이런 점을 감안, 지난 수십 년간 낮 시간의 변화를 추적해왔다. 그리고 1000분의 1초인 밀리세컨드(ms) 차원에서 늘어나거나 줄어든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이로 인한 변화도 감지되고 있다. 지난 주 열린 미국 지질학회(Geological Society of America) 연례 회의에서 두 명의 지구물리학자들은 이 같은 시간의 변화가 비록 극미하지만 지진 발생의 원인이 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30일 ‘사이언스’ 지에 따르면 미 콜로라도대 지질학자인 로저 빌햄(Bilham) 교수와 몬타나대 지질학자인 레베카 벤딕(Rebecca Bendick) 교수는 그동안 지구 자전속도 변화와 지진 발생 간의 역학관계를 추적해왔다.

    • 이강봉 객원기자 2017년 10월 31일
  • 달 평원·고지대에도 물 존재 확인

    달 평원·고지대에도 물 존재 확인

    달 표면 온도변화에 따른 습도 분석 1970년 후반에 마무리된 미국의 아폴로 프로젝트는 ‘달에 물이 존재하지 않고 생명체도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 하지만 1998년 루나 프로스펙터 탐사선은 달의 극 지역에 수소가 집중적으로 분포돼 있다며 물의 존재 가능성을 시사했다. 그러나 일부 달 표본에서 채취해온 샘플 안에 수소 성분이 들어 있다는 것이 곧 달 전체에 물이 존재한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 아니라는 반박과 함께 ‘달에 물이 있을 가능성’은 큰 논쟁거리로 남아 있었다. 최근 과학자들이 달 전역에 다량의 수분이 있다는 증거를 제시하기 시작했다. 24일 ‘가디언’, ‘인디펜던트’ 등 주요 언론들은 최근 과학자들이 위성 데이터 분석을 통해 달 전역에 걸쳐 습기가 지점들을 발견했다고 보도했다.

    • 이강봉 객원기자 2017년 07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