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vember 19,2019
  • 요일의 영어 이름이 어려운 이유

    이름들의 오디세이요일의 영어 이름이 어려운 이유

    각 요일마다 남아있는 신화의 흔적 요 몇 년 사이에 ‘토르(Thor)’라는 이름이 들어간 영화가 유행했다. 토르는 망치를 들고 다니고, 천둥을 일으키는 신이다. 북유럽의 게르만 신화에서는 최고의 신 반열에 들며 방사능 물질인 토륨(thorium; 90Th)의 이름도 토르의 이름에서 따왔다.

    • 박지욱 신경과 전문의 2018년 11월 06일
  • 지구온난화로 문화재 훼손 심각하다

    지구온난화로 문화재 훼손 심각하다

    지중해 연안 유적들 파손 가속화 이탈리아 중부 움브리아 주에 있는 구비오(Gubbio) 시는 다양한 건축물을 통해 중세 모습을 보존하고 있는 매력적인 도시다. 구비오 시에는 14세기에 세워진 고딕 양식의 팔라초 데이 콘솔리(Palazzo dei Consoli)를 비롯해 12∼13세기에 세워진 성당, 잘 보존된 로마시대의 극장 등 수많은 유적들이 보존돼 관광객을 기다리고 있다. 그런데 최근 들어 유적에 이상 징후가 나타나기 시작했다. ‘집정관의 궁전’이란 불리는 팔라초 데이 콘솔리의 돌벽에 금이 가기 시작한 것. 처음에는 궁전을 지탱하고 있는 지반이 움직인 것으로 추정됐다. 그러나 현재 기후변화로 인한 파손인 것으로 의견이 모아지고 있다.

    • 이강봉 객원기자 2018년 09월 11일
  • 로마 전성기에도 심각한 오염 있었다

    로마 전성기에도 심각한 오염 있었다

    그린란드 빙원에서 1900년간 납 오염도 측정 현대인들만 대기를 오염시킨 것이 아니다. 2000년 전 로마인들도 그랬다. 이들은 점토로 만든 용광로 안에 귀한 광석을 집어넣은 후 그 안에서 은(銀)을 추출해냈다. 그 과정에서 많은 납(Pb) 성분이 분출됐다. 이중 일부가 그린란드에 있는 만년설, 빙하, 부빙 등 빙원(ice cap) 안에 흡수돼 있다가 발견됐다. 그리고 축적돼 있는 이들 납 성분들은 시저에 의해 수행된 전쟁을 비롯해 로마 시대에 발생한 많은 사건들을 말해주고 있는 중이다. 당시 로마는 전 제국에 걸쳐 ‘데나리온(denarius)’이라 불리는 은화를 사용하고 있었다. 한 데나리온의 무게는 3.8g. 성경에 의하면 당시 노동자의 하루 품삯으로 한 데나리온을 지불하며 화폐 가치로 환산되고 있었다.

    • 이강봉 객원기자 2018년 05월 15일
  • 가격이 15배 폭등한 이 콩은?

    가격이 15배 폭등한 이 콩은?

    과학서평 / 씨앗의 승리 씨앗은 어떻게 인류의 역사를 바꿨는가. 점점 추상적으로 변하는 현대과학의 발전 가운데에서도 씨앗과 곡물의 중요성은 조금도 줄어들지 않음을 이 책은 잘 보여준다.

    • 심재율 객원기자 2016년 10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