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tGPT도 방언에 ‘편견’이 있다? AI, 사투리를 쓰면 차별한다? AI 챗봇과 LLM은 표준어(표준 영어·표준 독일어 등)에 비해 방언 화자를 더 부정적으로 판단하거나 이해에 실패하는 경향이 있으며, 실제 연구에서 방언 입력 시 고정관념·비하·거만한 반응이 증가하고(예: 영어 방언 실험), 일부 서비스는 지역 표현을 알아듣지 못해 대화가 중단되기도 했다. 독일 방언 대상 연구에서는 방언 화자를 “교육 수준이 낮고 농업 종사·분노 조절 필요” 등으로 묘사하는 등 구체적이고 체계적인 편향이 확인됐고, 이는 웹 기반 학습 데이터에 내재된 사회적 편견이 모델에 전이된 결과로 해석된다. 다만 편향은 기술적으로 조정·완화될 수 있으며, 획일적 모델 대신 방언을 인식·포용하는 맞춤형(개인화·방언 특화) LLM이 사용자 신뢰와 긍정적 인식을 높일 수 있다는 연구와 산업 사례가 제시되면서, 방언을 ‘오류’가 아닌 문화적 정체성으로 존중하는 방향의 투자와 의지가 핵심 과제로 부각된다. 체중감량 ‘기적’ 뒤 그림자💉 오젬픽, 체중감량 뒤에 숨겨진 새로운 위험들 오젬픽·위고비 등 GLP-1 수용체 작용제가 비만·당뇨 치료에서 ‘체중감량 혁명’을 이끌었지만, 사용자가 급증하고 복용 기간이 길어지면서 임상시험에서 충분히 포착되지 못한 위험 신호가 현실 임상에서 드러나고 있다. 대규모 관찰 연구에서는 췌장염 등 일부 이상반응 위험 증가 가능성이 제기됐고, 시신경 질환(NAION)과의 연관성을 시사하는 보고도 나왔다. 동시에 GLP-1 약물은 심혈관·대사 및 일부 신경·정신, 호흡기 질환 위험 감소 등 잠재적 이점도 관찰되며, ‘이익은 유지하되 장기 안전성 감시를 강화하는’ 균형 접근이 중요하다는 메시지가 부각된다. AI로 탐구하고 AI를 배운다🔍 2026년 과학시간, 실험보다 프롬프트가 먼저? 2026년 과학 교실에서 AI가 실험 도구와 탐구 내용으로 자리 잡는다. 교육부 'AI 보편교육' 정책이 과학수업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지만, 디지털교과서 도입은 2027년으로 조정되며 현장 준비에 집중한다. 디지털 인프라와 AI 활용이라는 두 축 구조 속에서 가상실험·데이터분석을 통한 도구형 수업과 알고리즘·윤리를 다루는 내용형 수업이 공존한다. 그러나 지역·학교 간 인프라 격차와 교원 역량 차이가 과학학습 불균형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현장 목소리도 나온다. 초소형 로봇의 다음 무대🤖 소금 한 알보다 작은 로봇이 ‘생각’을 시작하다 소금알보다 작은 로봇이 스스로 생각하고 헤엄쳐 다닌다. 펜실베이니아대 연구팀이 CMOS 칩 하나에 센싱·연산·구동·통신을 모두 집어넣어 완전 자율형 마이크로로봇을 구현했다. 40년 숙원이던 '센서-두뇌-근육-메모리' 통합을 실현하며 기존 대비 1만배 소형화에 성공했다. LED 몸짓 언어로 데이터를 주고받는 이 로봇은 체내 진단·환경 모니터링의 미래를 열 전망이다. 최신뉴스 기초·응용과학 천천히 성장한 아이들이 더 높은 성취를 낸 이유 영재는 어릴 때부터 남달라야 한다는 믿음이 흔들리고 있다. 노벨상 수상자와 올림픽 메달리스트 등 3만4천여 명의 세계 정상급 인재들의 성장 경로를 분석한 결과, 청소년기의 높은 성취가 성인이 되어서도 이어지는 경우는 드물다고 밝혀졌다. 대신 다양한 분야에서의 경험을 쌓은 대기만성 유형이 더 흔하게 나타났다. 아이들에게 넓게 경험할 시간을 주는 영재교육의 정책 전환이 필요하다. 정회빈 리포터 2026-01-20 기초·응용과학 뇌 없는 ‘해파리’도 뇌 건강을 위해 잠을 잔다? 뇌 없는 해파리도 DNA 손상을 복구하기 위해 잠을 잔다. 자포동물 연구로 밝혀진 수면의 6억 년 진화사가 기존 뇌 중심 이론을 뒤흔든다. 깨어 있을 때 축적되는 DNA 손상(γH2AX)이 수면 압력을 유발하고, 멜라토닌이 보편적 수면 호르몬으로 작용한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중앙집중 뇌 없이도 수면 리듬을 유지하는 이 발견은 인간 수면장애 치료의 새로운 실마리를 제시한다. 김현정 리포터 2026-01-19 사타가 간다 “교실 생활 속 불편함, AI 기술로 해결했죠” 융합과학은 현장 제시 주제를 AI 등을 활용한 디지털 역량 기반으로 융합적·창의적인 방법으로 해결하는 종목이다. 초등 9팀, 중학 12팀, 고교 9팀 등 총 30팀이 최종 대회에 참가했다. 이들은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이슈를 디지털 도구를 활용해 해결하는 여러 아이디어를 냈다. 대상 수상 팀을 사이언스타임즈가 만나봤다. 권예슬 리포터 2026-01-16
연재 보러가기 사이언스 타임즈에서만 볼 수 있는특별한 주제의 이야기들을 확인해보세요! 인기 뉴스 TOP 10 오젬픽, 체중감량 뒤에 숨겨진 새로운 위험들 천천히 성장한 아이들이 더 높은 성취를 낸 이유 소금 한 알보다 작은 로봇이 ‘생각’을 시작하다 2026년 과학시간, 실험보다 프롬프트가 먼저? AI, 사투리를 쓰면 차별한다? 속보 뉴스 "트랜스젠더 성확정 호르몬 심혈관 질환 우려, 명확한 근거없다" "구급대원 음성 기록·환자 상태 평가하는 AI프로그램 개발" 간에 쌓인 지방 '직접 제거'…KIST, 나노 치료물질 개발 국내 연구진, 6G 시대 앞당길 차세대 양자 소자 개발 종양 속 면역세포 항암 치료제로 전환…차세대 고형암 치료기술 "더 밝게 3D 화면 본다"…UNIST, 효율 높인 발광소자 개발 고흐 대표작 '별밤'이 물리학 현상 '난류' 묘사?…논쟁 가열 QUICK LINK 사이언스올 한국과학창의재단 과학기술연구기관 목록 사이언스타임즈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