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ril 27,2019
  • 다윈도 몰랐던 현재 진행형 진화
    과학서평다윈도 몰랐던 현재 진행형 진화

    과학서평 / 도시에 살기 위해 진화중입니다 진화에서 가장 중요한 질문 중 하나는 진화가 지금도 일어나고 있는지 하는 것이다. 나방에 대한 연구는 확실하게 자연선택에 의한 유전자 변이가 일어나고 있음을 보여준다.

    • 심재율 객원기자 2019년 02월 08일
  • 갈라파고스 거북, 장수의 비밀은…
    강석기의 과학에세이갈라파고스 거북, 장수의 비밀은…

    2012년 죽은 '외로운 조지' 게놈 해독 1831년 22세의 영국 청년 찰스 다윈은 우여곡절 끝에 남아메리카 해양을 조사하는 비글호와 함께 하는 행운을 얻었다. 5년 136일에 걸친 여행은 그의 일생에 지울 수 없는 흔적을 남겼고, 1859년 ‘종의 기원’이 탄생하는데 결정적인 계기가 됐다. 여행 직후라고 할 수 있는 1839년 출간한 ‘비글호 항해기’는 여정에 따른 일지 형식을 띠고 있다. 그중 1835년 9월 중순에서 10월 중순까지 한 달여 동안 진행된 갈라파고스 제도 탐사 이야기를 담은 17장은 (오늘날의 관점에서) 이 책의 하이라이트라고 볼 수 있다.

    • 강석기 과학칼럼니스트 2018년 12월 07일
  • 비만·가임연령은 ‘자연선택’의 결과
    비만·가임연령은 ‘자연선택’의 결과

    인간 유전자분석 통해 유전형질 전달과정 확인 캘리포니아대학 연구팀이 영국 바이오뱅크 데이터베이스에 저장돼 있는 영국인 50여만 명의 건강 및 유전자정보를 분석한 결과 일부 유전형질이 부모로부터 그대로 전달되는 것이 아니라 (후손에게 유리한 유전자를 전달하는) ‘자연선택’에 의해 결정된다는 증거를 확보했다. 연구팀은 논문을 통해 “이번 연구를 통해 남성의 BMI 지수, 여성의 가임연령 등의 차이가 종의 다양성과 관련이 있으며, 또한 하나의 성체가 다음 세대에 남기는 성체의 수, 즉 번식성공도(reproductive success)와 밀접하게 연관돼 있음을 증명했다.”고 밝혔다.

    • 이강봉 객원기자 2017년 12월 22일
  • 개구쟁이 데니스 닮은 로봇 공학자
    개구쟁이 데니스 닮은 로봇 공학자

    올해의 과학인물(4) 데니스홍 UCLA 교수 로봇계의 레오나르도 다빈치이자 과학을 뒤흔드는 젊은 천재 10인 중 한 명이다. UCLA 기계항공공학과 교수이자 '개구쟁이 데니스'를 닮아 영어이름이 '데니스'인 남자. 이 모든 것이 데니스홍 교수를 나타내는 말이다. 한국에서 가장 유명한 로봇 공학자 중 한 명이기도 한 그는 휴머노이드 로봇인 다윈(DARwin) 시리즈를 성공적으로 만들어냈고, 이를 오픈소스로 공개하면서 로봇 공학계의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기도 했다. 데니스홍 교수에게 로봇은 남다른 의미이다. 그에게 로봇은 사람을 위한 이로운 기계이기 때문이다. 기술 개발을 위해서 로봇 연구를 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로봇을 만들고 있다.

    • 이슬기 객원기자 2015년 12월 28일
  • 다윈 진화론의 비밀이 풀리고 있다
    다윈 진화론의 비밀이 풀리고 있다

    네이처, 2000만 년 전 DNA 분석 가능해 이번 주 네이처 지는 ‘다윈이 발견한 이상한 동물들의 비밀이 풀렸다’는 기사를 통해 과거 생물학자들은 이 묘하게 생긴 동물들을 어떤 가계도에 포함시켜야 할지 잘 알지 못했다고 전했다. 모든 것이 추정에 의해서 이루어졌다. 그러나 지금 상황이 달라지고 있다는 것. 몸이나 뼈에서 발견되는 콜라겐 단백질 성분 분석을 통해 종(種)에 대한 정확한 분류가 가능해졌다.

    • 이강봉 객원편집위원 2015년 03월 25일
  • 아름다움, 그 기원에 대하여
    아름다움, 그 기원에 대하여

    요제프 H. 라이히홀프의 '미의 기원' 예쁜 것과 아름다움은 다르다. 사전적으로 다르다기보다는 사회 정서적으로 사람들이 받아들이는 의미에 있어 다르다. 예쁘다는 것은 표면적으로 보이는 사람의 얼굴과 외모에 대한 객관적인 수치를 의미한다. 얼굴형, 코와 눈의 비율, 팔과 다리의 비율, 키와 허리 사이즈 등 우리가 숫자를 통해 확인할 수 있는 확실한 것들이 ‘예쁘다’는 말을 뒷받침 하고 있다.

    • 황정은 객원기자 2012년 07월 11일
  • ‘통섭’은 제대로 된 융합을 위한 철학
    ‘통섭’은 제대로 된 융합을 위한 철학

    그의 삶은 통섭, 최재천 교수 사회생물학자 최재천(이화여대 에코과학부 교수)는 요즘 우리나라에서 가장 바쁜 사람 중 한 명이다. 그는 스승 에드워드 윌슨의 저서 consilience를 ‘통섭’이라고 번역하고, 이 개념을 널리 알려 학계에 신선한 자극을 주었다. 그의 삶과 가치관, 그의 학문을 통해 통섭은 무엇이며, 어떻게 최재천이 통섭의 대가가 될 수 있었는지를 살펴보았다.

    • 김수현 객원기자 2012년 02월 0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