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ly 23,2019
  • ‘국가 우선주의’가 남극을 위협한다
    ‘국가 우선주의’가 남극을 위협한다

    자원에 대한 관심 고조, 남극조약 훼손 조짐 남극에 대한 영유권을 처음 주장한 나라는 1908년 영국이다. 그러자 다른 나라들이 잇따라 영유권을 주장하기 시작했다. 1940년대까지 아르헨티나, 프랑스, 뉴질랜드, 오스트레일리아, 노르웨이, 칠레 등 여섯 나라가 영유권을 주장했다. 이들 국가들은 자국의 영토가 지리적으로 더 가깝다거나 과거 남극 발견이나 탐험 성공 사례를 들어 남극이 자국 영토임을 주장했다. 너도나도 영유권을 주장하면서 국제기구인 ‘지구 관측년(International Geophysical Year)’이 중재에 나섰다. 태양의 흑점 활동이 극대화된 1957년부터 1958년까지 70개 나라가 지구 물리 현상을 관측하기 위해 만들어진 이 기구는 빙하학, 지진학, 측지학도 연구했는데, 이 연구를 위해 남극 대륙에서 국제 분쟁을 방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29일 ‘인디펜던트’ 지에 따르면 특히 러시아, 중국 등 주요 국가들은 크릴새우 등 어족이 풍부한 남극해 탐사를 하며 산업에 활용할 방안을 세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런던대 클라우스 도즈 교수는 “협정을 통해 남극에서 탐사가 허용된 곳은 로스 해(Ross Sea) 영역뿐이다. 그러나 최근 자원개발 경쟁은 이 기준을 허물어뜨리고 있다는 주장이다. “중국과 러시아는 남극조약을 재해석하며 어족 탐사가 가능하다고 보고 있다”고 말했다. “이들 국가들에게 남극이 특별한 지역이 아니며, 자국의 통치권과 안보를 강화하는 수단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 이강봉 객원기자 2017년 03월 30일
  • ‘인류세’ 도입 놓고 뜨거운 논쟁
    ‘인류세’ 도입 놓고 뜨거운 논쟁

    국제지질학연합, 내년 중 표결에 붙일 예정 ‘인류세’ 도입을 주장하는 과학자 실무그룹은 현재 장문의 리포트를 작성 중이다. 내년 초에 완성될 이 리포트는 지구사를 관장하고 있는 국제지질학연합(IUGS)에 제출할 예정이다. ‘인류세’ 도입의 정당성을 주장하는 내용의 보고서다.

    • 이강봉 객원편집위원 2015년 04월 08일
  • 국내에서 체험하는 남극 과학기지
    국내에서 체험하는 남극 과학기지

    남극 장보고과학기지 건설 전시회 올 연말에 남극에서 첫 삽을 뜨게 될 장보고 과학기지를 국내에서 먼저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지난 1일부터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고 있는 ‘남극 장보고과학기지 건설 특별 전시회’가 바로 그 것.

    • 김준래 객원기자 2012년 08월 02일
  • 전문가에게 듣는 남극이야기
    전문가에게 듣는 남극이야기

    이주한 선임연구원 인터뷰 2003년 12월 남극 세종기지의 전재규 대원은 조난사고로 실종된 동료대원을 구하기 위해 수색에 나갔다가 순직했다. 8년이 지난 2011년 故 전재규 대원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전재규 젊은과학자상’이 제정되었다. 수상자 이주한 선임연구원을 통해 남극에 대한 생생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 김수현 객원기자 2012년 02월 13일
  • 日 쓰나미로 남극 빙붕 분리돼
    日 쓰나미로 남극 빙붕 분리돼

    일본 대지진과 쓰나미 여파로 남극대륙 북부 설즈버거 빙붕이 갈라져 거대한 빙산 생성 지난 3월11일 일본 도호쿠(東北)지역을 휩쓴 대지진과 쓰나미의 여파로 남극대륙 북부 설즈버거 빙붕이 갈라져 거대한 빙산들이 생겨났다고 사이언스 데일리와 BBC 뉴스가 10일 보도했다.

    • 2011년 08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