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cember 10,2018
  • “해수면 상승은 자연재해 아닌 인재”
    “해수면 상승은 자연재해 아닌 인재”

    바닷물 온도 높아지면서 해수면 급격히 높아져 해수면 상승으로 인해 지구가 몸살을 앓고 있다. 방글라데시 등의 저지대 국가, 뉴욕‧마이애미‧암스테르담과 같은 저지대 도시, 몰디브‧투발루‧키리바시와 같은 해발고도가 낮은 작은 섬들이 수몰 위기에 처해있는 상황. 더 혼란스러운 것은 해역에 따라 들쭉날쭉한 해수면 상승 속도다. 특히 미국의 동부 해안, 미국·멕시코·쿠바로 둘러싸여 있는 멕시코만 등은 지나치게 빠른 해수면 상승으로 큰 주목을 받아왔다. 그러나 최근 과학자들에 의해 그 수수께끼가 밝혀지고 있다. 지난 4반세기 동안 해역에 따라 큰 차이를 보였던 해수면 상승이 자연현상이 아닌 기후변화 인재(人災) 때문이라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 이강봉 객원기자 2018년 12월 04일
  • “온실가스 절반, 가축이 내뿜는다”
    “온실가스 절반, 가축이 내뿜는다”

    온난화 막으려면 육류 대신 식물성 단백질로 지구온난화의 주범인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기 위해서는 단백질 공급원을 동물에서 식물성으로 전환해 메탄가스를 내뿜는 소 등 가축 수를 크게 감축해야 한다는 연구가 나왔다.

    • 김병희 객원기자 2018년 11월 27일
  • 블록체인, 온실가스 감축 위한 효율적 대안
    블록체인, 온실가스 감축 위한 효율적 대안

    기후변화 대응 '탄소저감과 미세먼지' 솔루션 맑고 높기로 유명한 우리나라의 가을 하늘을 보기가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다. 미세먼지 때문이다. 미세먼지로 인한 대기오염과 지구온난화에 따른 기후변화가 우리의 삶을 위협하고 있다. 때문에 IPCC총회는 얼마 전 ‘2100년까지 지구 평균온도상승 폭을 1.5도 이하로 억제할 필요가 있으며, 그 실현을 위해 2030년까지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지금의 절반 이하로 낮춰야 한다’는 특별보고서를 채택하기도 했다.

    • 김순강 객원기자 2018년 11월 21일
  • “뜨거운 지구 구하려면 소비 행태 바꿔야”
    “뜨거운 지구 구하려면 소비 행태 바꿔야”

    서울 기후-에너지 컨퍼런스 “기후변화는 경작지의 생산성과 연결된다. 지구온도가 1도 오를 때마다 식량생산성은 10% 줄어든다. 이에 따라 사람들은 더 살기 좋은 곳으로 이동할 것이고, 그러면 기후난민이 생겨날 것이다. 기후난민이 10억 명 정도까지 늘 수도 있다.”

    • 김순강 객원기자 2018년 11월 19일
  • 인류 역사상 최악의 해는 536년
    인류 역사상 최악의 해는 536년

    아이슬란드 화산폭발로 흉작‧흑사병‧경제난 인류 역사상 최악의 해는 과연 언제였을까? 중세 역사가이면서 고고학자인 마이클 맥코믹(Michael McCormick) 하버드대 교수는 이에 대해 “인류역사상 가장 살기 어려웠던 해는 536년”이라고 말했다. 맥코믹 교수는 하버드대에서 ‘SoHP(Science of the Human Past)’를 이끌고 있는 인물이다. 그는 이를 통해 과학자 등 다른 분야 학자들과 협력해 풀리지 않고 있는 역사적 사실을 밝혀나가고 있다. 16일 ‘사이언스’ 지는 맥코믹 교수가 참여한 국제 공동연구팀이 이번 주 고고학 저널 ‘앤티쿼티(ANTIQUITY)’ 지에 게재한 논문을 소개했다.

    • 이강봉 객원기자 2018년 11월 16일
  • 인더스 문명 멸망과 기후변화 교훈
    인더스 문명 멸망과 기후변화 교훈

    기후 변화 이주, 오늘날엔 정치사회적 갈등 우려 세계 4대 문명의 하나인 인더스 문명이 기후 변화로 멸망했다는 새로운 과학적 증거가 나왔다. 인더스 문명은 문화가 번창했던 하라파(Harappa)의 이름을 따서 ‘하라파 문명’이라고도 불린다. 하라파 문화는 4000년 전 현재의 파키스탄과 인도 북서부 지역인 인더스강 유역에서 번창했다. 하라파인들은 정교한 도시를 건설하고, 고대 로마보다 앞서 하수도 시스템을 발명했으며, 메소포타미아 지역민들과 장거리 교역을 했다. 그러나 이들은 기원전 1800년 경 자신들의 도시를 버리고 히말라야 신기슭의 작은 마을들로 옮겨갔다. 이같은 갑작스런 문명의 쇠퇴에 대해 그동안 아리안족 침입설과 기후변화설, 지진설 등이 그 원인으로 거론돼 왔다.

    • 김병희 객원기자 2018년 11월 14일
  • 미국 환경정책 대반전 예고
    미국 환경정책 대반전 예고

    민주당 하원 장악, 기후변화 역점 얼마 전 진행된 미국 중간선거에서 야당인 민주당이 하원의 과반의석을 차지하면서 미국 환경정책 기조가 바뀔 전망이다. 9일 중간선거 개표가 99% 끝난 상황에서 민주당은 하원에서 28석을 늘린 223석을 차지해 과반의석인 218석을 넘어섰다. 지난 8년 간 공화당이 장악해온 하원의 주도권이 민주당에게로 넘어간 것이다.

    • 이강봉 객원기자 2018년 11월 09일
  • 이상고온으로 벼 RNA 수 감소
    이상고온으로 벼 RNA 수 감소

    가뭄 견딜 수 있는 신품종 개발 시급 염색체를 구성하고 있는 염색사(chromonema, 染色絲)는 실타래 같은 모양을 가지고 있다. 이 염색사는 핵산으로 구성돼 있고, 이 핵산은 DNA와 RNA로 구성돼 있다. DNA 안에 염기서열이 있어 이 서열(유전정보)에 따라 서로 다른 단백질이 생성된다. RNA도 DNA 유전정보를 단백질에 전달하는 메신저 역할을 할 뿐만 아니라 직접 단백질을 만들어내기도 하는 등 다양한 일을 수행한다.

    • 이강봉 객원기자 2018년 11월 06일
  • 기후변화에 따른 전력산업 대응방안은?
    기후변화에 따른 전력산업 대응방안은?

    "4차산업혁명 기술 활용 시스템화 필요" ‘기후변화와 전력산업 대응방안’을 주제로 한 제14차 전력포럼이 26일(금) 서울 코리아나 호텔에서 개최됐다.학계, 연구계, 산업계 등에서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포럼은 정부의 온실가스감축 계획에 따른 전력산업계의 고민이 적지 않음을 보여주는 자리였다.

    • 송찬영 객원기자 2018년 10월 29일
  • “80년 뒤 대만, ‘겨울’ 사라질 수도”
    “80년 뒤 대만, ‘겨울’ 사라질 수도”

    지속가능한 지구 환경 위한 과학기술 필요 제임스 리아오(James Liao) 타이완 중앙연구원(아카데미아 시니카, Academia Sinica) 원장은 기후변화로 인한 지구의 생태계 파괴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23일(화) 서울 강남구 양재동 K호텔에서 열린 세계과학한림원서울포럼(Inter-Academy Seoul Science Forum, IASSF)에서 그는 현재 타이완 중앙연구원의 연구결과를 토대로 이와 같이 경고했다.

    • 김은영 객원기자 2018년 10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