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bruary 21,2019
  • 기후소설(Cli-Fi)이 급부상하고 있다
    기후소설(Cli-Fi)이 급부상하고 있다

    소설 출간 급증, 새로운 문학 장르로 떠올라 SF작가 킴 스탠리 로빈슨(Kim Stanley Robinson)의 소설 ‘뉴욕 2140, 맨해튼(New York 2140, Manhattan)’을 보면 2140년 미국 뉴욕은 거대한 해상 도시로 변해 있다. 격자무늬의 수로 위에는 형체가 너무 훼손돼 알아보기 힘든 증기선들이 짐을 실어 나르고, 지금의 맨해튼 6번가와 브로드웨이가 만나는 곳에서는 아이들이 스킴보드를 타며 물놀이를 즐기는 장면이 등장한다. 지구온난화로 해수면이 15.25m까지 상승했기 때문이다. 킴 스탠리 로빈슨은 최근 해수면 상승과 관련된 과학자들의 연구 자료를 토대로 지금처럼 해수면이 올라갈 경우 2140년이 되면 어떤 일이 벌어질 것인지 경고하는 내용의 스토리를 전개하고 있다.

    • 이강봉 객원기자 2019년 01월 16일
  • 해수온도 상승률 다섯 배 높아져
    해수온도 상승률 다섯 배 높아져

    그릇된 해수열용량 데이터, 수정 예고 10년 정도에 걸쳐 나타나는 기후의 평균적인 변화를 ‘기후변화(climate change)’라고 한다. 지금까지의 연구 결과에 의하면 전 지구적으로 기후변화가 가중되고 있는 이유는 온실가스가 급속하게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 이강봉 객원기자 2019년 01월 11일
  • 흰개미, 열대우림 가뭄 완화 돕는다
    흰개미, 열대우림 가뭄 완화 돕는다

    영양분 순환, 묘목 생존 등 생태계 도움 흰개미는 일반적으로 가장 파괴적인 해충 가운데 하나로 알려져 있다. 죽은 나무를 갉아먹고 살기 때문에 특히 목조건축물이나 문화재에 피해를 입힌다. 전문가들은 그러나 전 세계에서 확인된 3000종의 흰개미 중에서 다만 4%만이 해충에 속한다고 보고 있다.

    • 김병희 객원기자 2019년 01월 11일
  • 부쩍 잦아진 산불, 주범은 기후변화?
    부쩍 잦아진 산불, 주범은 기후변화?

    지구온난화로 건조, 대기 순환 느려져 새해 첫날 강원도 양양에서 발생한 산불은 축구장 면적의 28배에 달하는 20ha의 산림을 잿더미로 만들고 다음날 정오에서야 겨우 진화됐다. 지난 6일 새벽에는 김해 분성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임야 1.5ha를 태우고 11시간 만에 꺼졌다.

    • 이성규 객원기자 2019년 01월 07일
  • 식물은 어떻게 뿌리 구조 바꿔 물을 얻을까
    식물은 어떻게 뿌리 구조 바꿔 물을 얻을까

    분자 메커니즘 발견, 새 품종 개발 길 열어 식물의 뿌리가 어떻게 토양에 있는 수분의 가용성을 감지하고, 물을 얻기 위해 뿌리 모양을 최적화하는지가 새로운 연구를 통해 밝혀졌다. 영국 노팅햄대와 더럼대 공동 연구팀은 물을 찾아가는 식물 뿌리의 새로운 분자 메커니즘을 발견했다고 과학저널 ‘사이언스’(Science) 22일자에 발표했다. 이번 연구는 영국 생명공학위원회(BBSRC)의 지원을 받아 진행됐다.

    • 김병희 객원기자 2018년 12월 26일
  • ‘농업 변화’로 비탄소 온실가스 50% 감축
    ‘농업 변화’로 비탄소 온실가스 50% 감축

    동물성 식단에서 식물성으로 전환 필요 지구온난화에 따른 기후변화가 우리 삶에 직접 영향을 미치면서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이 다각도로 모색되고 있다. 세계에서 가장 큰 비이산화탄소(non-CO2) 온실가스 배출원인 농업부문에서는 농법과 식품소비패턴의 변화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 김병희 객원기자 2018년 12월 18일
  • “유기농 식품이 기후변화에 악영향”
    “유기농 식품이 기후변화에 악영향”

    재래농법보다 토지 더 많이 사용해 온실가스 많이 배출 화학비료나 농약을 전혀 혹은 거의 사용하지 않는 유기농 식품은 환경친화적이고 좀더 안전할 수 있다는 생각에서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다. 그러나 유기농법이 꼭 절대선은 아닐 수 있다. 최근 ‘유기농법이 재래식 농법보다 더 넓은 경작지를 필요로 하기 때문에 기후에 미치는 영향이 오히려 더 크다’는 국제협동연구팀의 연구 결과가 나왔다.

    • 김병희 객원기자 2018년 12월 14일
  • “해수면 상승은 자연재해 아닌 인재”
    “해수면 상승은 자연재해 아닌 인재”

    바닷물 온도 높아지면서 해수면 급격히 높아져 해수면 상승으로 인해 지구가 몸살을 앓고 있다. 방글라데시 등의 저지대 국가, 뉴욕‧마이애미‧암스테르담과 같은 저지대 도시, 몰디브‧투발루‧키리바시와 같은 해발고도가 낮은 작은 섬들이 수몰 위기에 처해있는 상황. 더 혼란스러운 것은 해역에 따라 들쭉날쭉한 해수면 상승 속도다. 특히 미국의 동부 해안, 미국·멕시코·쿠바로 둘러싸여 있는 멕시코만 등은 지나치게 빠른 해수면 상승으로 큰 주목을 받아왔다. 그러나 최근 과학자들에 의해 그 수수께끼가 밝혀지고 있다. 지난 4반세기 동안 해역에 따라 큰 차이를 보였던 해수면 상승이 자연현상이 아닌 기후변화 인재(人災) 때문이라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 이강봉 객원기자 2018년 12월 04일
  • “온실가스 절반, 가축이 내뿜는다”
    “온실가스 절반, 가축이 내뿜는다”

    온난화 막으려면 육류 대신 식물성 단백질로 지구온난화의 주범인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기 위해서는 단백질 공급원을 동물에서 식물성으로 전환해 메탄가스를 내뿜는 소 등 가축 수를 크게 감축해야 한다는 연구가 나왔다.

    • 김병희 객원기자 2018년 11월 27일
  • 블록체인, 온실가스 감축 위한 효율적 대안
    블록체인, 온실가스 감축 위한 효율적 대안

    기후변화 대응 '탄소저감과 미세먼지' 솔루션 맑고 높기로 유명한 우리나라의 가을 하늘을 보기가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다. 미세먼지 때문이다. 미세먼지로 인한 대기오염과 지구온난화에 따른 기후변화가 우리의 삶을 위협하고 있다. 때문에 IPCC총회는 얼마 전 ‘2100년까지 지구 평균온도상승 폭을 1.5도 이하로 억제할 필요가 있으며, 그 실현을 위해 2030년까지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지금의 절반 이하로 낮춰야 한다’는 특별보고서를 채택하기도 했다.

    • 김순강 객원기자 2018년 11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