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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4600광년 밖서 태양질량 2.17배 중성자별 확인 대형 별이 초신성으로 폭발하고 중심핵이 내부로 붕괴하면서 압축돼 생기는 것이 중성자별이다. 별 표면의 원자가 붕괴하고 중성자만 남는다고 해 이런 이름이 붙었는데, 각설탕 하나 크기에 1억t에 달하는 물질이나 전 인류가 압축돼 담길 정도로 밀도가 높다.
- 연합뉴스 2019년 09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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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8년 첫 제작…이번 복원은 581년만" 대전 대덕연구개발특구 내 국립중앙과학관은 조선 시대 자동 물시계인 '흠경각 옥루'를 복원했다고 9일 밝혔다.
- 연합뉴스 2019년 09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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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가 인근서 호주로 향하는 중…대보초 회복에 '희소식' 수중 화산폭발로 생긴 엄청난 양의 부석(浮石)이 뗏목처럼 모여 태평양을 떠다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석이 떠 있는 해역은 약 150㎢로 축구장 2만개 크기에 달한다. 그 양은 조(兆) 단위로, 올림픽 규모 수영장 6천개를 채우고도 남을 양이라고 한다.
- 연합뉴스 2019년 08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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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연구팀, 전파망원경 ALMA로 내부 폭풍 관측 태양계 행성 중 가장 큰 목성의 대기는 독특한 줄무늬를 갖고 있다. 어두운 줄무늬는 '띠(belt)', 밝은 줄무늬는 '대(zone)'로 부르는데 이런 띠와 대 10여개가 시루떡처럼 적도와 평행하게 번갈아서 목성 전체를 휘감고 있다.
- 연합뉴스 2019년 08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