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ptember 26,2018
  • 인조고기 시대, 빠르게 다가오고 있다
    인조고기 시대, 빠르게 다가오고 있다

    줄기세포 햄버거, 맛이 있을까? 타임머신은 공상과학 영화에서 자주 등장하는 소재다. 그런데 만약 정부에서 ‘타임머신을 타고 시간여행을 할 수 있다’는 법규를 만들면 어떻게 될까? 대부분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크게 웃을 것이다. 그런데 타임머신만큼 세상을 놀라게 하는 일이 지금 벌어지고 있다. 21일 ‘사이언스 뉴스’에 따르면 미국 FDA(식품의약국)은 과학자들에게 ‘영양분이 많으면서 즙이 많은 맛있는 인조고기’ 만들기를 합법화할 수 있을지 의견수렴을 진행 중이다.

    • 이강봉 객원기자 2018년 09월 21일
  • 초고감도 분자센서로 단백질 변화 정밀 측정
    초고감도 분자센서로 단백질 변화 정밀 측정

    "테라헤르츠 분광기술·메타물질 결합, 단백질 극미량 변화 측정" 국내 연구진이 몸 안 신호전달체계에서 일어나는 미세한 단백질 변화를 정밀하게 측정할 수 있는 초고감도 분자센서를 개발했다.

    • 연합뉴스 제공 2018년 09월 20일
  • 기술 개발로 태양광 혁명 시작
    기술 개발로 태양광 혁명 시작

    태양광 발전량, 2050년 17배 증가 기록적인 폭염이 휩쓸고 간 지난여름 유럽에서는 특정 부문의 회사들이 사상 최대 기록을 세웠다. 바로 태양광발전소 소유사 및 운영사들이다. 평년 대비 약 20% 늘어난 일조량으로 유럽 전역에 걸쳐 태양광 전력 생산량이 급증했기 때문이다.

    • 이성규 객원기자 2018년 09월 19일
  • 사람 눈으로 유령을 볼 수 있다?
    사람 눈으로 유령을 볼 수 있다?

    뇌 아닌 눈 망막세포에서 유령 이미지 해독 카메라는 사람의 눈을 본따 만들어 졌다. 수정체 역할을 하는 렌즈를 통해 빛이 들어오면 망막의 역할을 하는 센서에서 이를 픽셀화해 이미지를 재생해낸다. 그러나 이는 정상적인 물체에 한해서다. 유령 이미지(ghost image)의 경우 그것이 불가능하다. 영상 분야에서 유령 이미지는 ‘형체는 보이지만, 어느 것도 온전한 것이 없는 트릿하면서도 종잡을 수 없는 특수한 이미지’를 말한다. 카메라로 이런 이미지를 찍기 위해서는 극도로 예민한 렌즈, 센서 등을 장착해야 한다. 그동안 스코틀랜드 헤리어트 와트 대학의 물리학자 다니엘 파치오(Daniele Faccio) 교수 연구팀은 이 유령 이미지를 촬영하기 위한 카메라를 개발해왔다.

    • 이강봉 객원기자 2018년 09월 18일
  • 파리 닮은 민첩한 비행로봇 탄생
    파리 닮은 민첩한 비행로봇 탄생

    비행 내구성 높고 회피 기동 탁월...실제 응용 가능 자율 비행과 회피 기동이 가능한 비행 로봇이 하늘을 날았다. 네덜란드 델프트 과학기술대(TU Deft) 미세 비행체 연구소(MAVLab) 연구원들이 곤충에서 힌트를 얻어 개발한 새로운 비행로봇 ‘DelFly Nimble’이 그 주인공. 이 비행로봇이 과학저널 ‘사이언스’(Science) 14일자 표지를 장식했다. 연구팀은 네덜란드 바헤닝헨(Wageningen) 대학ᆞ연구소(WUR)와 협동으로 이 비행 로봇에 대해 처음으로 자율 비행 및 민첩한 날개짓 시험을 수행했다. 그 결과, 로봇의 모델이 된 초파리가 어떻게 공세적 탈출 기동을 조정하는가를 새롭게 이해하는 성과를 올렸다.

    • 김병희 객원기자 2018년 09월 14일
  • 코발트는 왜 ‘하얀 석유’로 불릴까?
    코발트는 왜 ‘하얀 석유’로 불릴까?

    배터리 제조의 필수 재료… 대체 소재 연구에 총력 코발트때문에 요즘 들어 글로벌 산업계가 골치를 앓고 있다. 지구의 지각에 약 0.0025%만 존재하고 있어서 워낙 희소가치가 있는 물질인데다가, 전 세계 코발트의 절반 정도가 매장되어 있는 콩고민주공화국이 이중관세를 매기면서 가격이 천정부지로 솟구치고 있기 때문이다.

    • 김준래 객원기자 2018년 09월 14일
  • ‘사람 중심’, 독일의 스마트 공장
    ‘사람 중심’, 독일의 스마트 공장

    로봇과 협업으로 일자리 창출 ‘일자리의 몰락’을 가져올 것이라 예상했던 제조업의 디지털화는 전혀 다른 방향으로 진화하고 있다. ‘인더스트리 4.0’ 전략을 통해 세계 최고의 스마트 공장 시스템을 만들고 있는 독일의 공장에는 ‘사람’이 그대로 있다.

    • 김은영 기자 2018년 09월 13일
  • 장박테리아로 전기 생산한다
    장박테리아로 전기 생산한다

    미생물 배터리, 장 건강 등에 활용 가능 미국 캘리포니아 버클리대 연구팀은 상당수의 장내 박테리아가 알려진 방식과는 전혀 다른 방식으로 전기를 발생시킨다는 사실을 발견해 과학저널 '네이처' 최근호에 발표했다.

    • 김병희 객원기자 2018년 09월 13일
  • 친구맺고 해킹? 다기능 악성코드 ‘주의’
    친구맺고 해킹? 다기능 악성코드 ‘주의’

    진짜 같은 가짜 앱, 소셜 네트워크 감염 횡행 정보통신기술이 발달하면서 사이버 범죄 조직의 악성 코드 기술도 함께 진화하고 있다. 다양한 작업에서 사용할 수 있는 다기능 악성코드의 비중은 전 세계적으로 높은 증가세를 보이고 있어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

    • 김은영 객원기자 2018년 09월 12일
  • 지구온난화로 문화재 훼손 심각하다
    지구온난화로 문화재 훼손 심각하다

    지중해 연안 유적들 파손 가속화 이탈리아 중부 움브리아 주에 있는 구비오(Gubbio) 시는 다양한 건축물을 통해 중세 모습을 보존하고 있는 매력적인 도시다. 구비오 시에는 14세기에 세워진 고딕 양식의 팔라초 데이 콘솔리(Palazzo dei Consoli)를 비롯해 12∼13세기에 세워진 성당, 잘 보존된 로마시대의 극장 등 수많은 유적들이 보존돼 관광객을 기다리고 있다. 그런데 최근 들어 유적에 이상 징후가 나타나기 시작했다. ‘집정관의 궁전’이란 불리는 팔라초 데이 콘솔리의 돌벽에 금이 가기 시작한 것. 처음에는 궁전을 지탱하고 있는 지반이 움직인 것으로 추정됐다. 그러나 현재 기후변화로 인한 파손인 것으로 의견이 모아지고 있다.

    • 이강봉 객원기자 2018년 09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