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nuary 17,2019
  • 기후소설(Cli-Fi)이 급부상하고 있다
    기후소설(Cli-Fi)이 급부상하고 있다

    소설 출간 급증, 새로운 문학 장르로 떠올라 SF작가 킴 스탠리 로빈슨(Kim Stanley Robinson)의 소설 ‘뉴욕 2140, 맨해튼(New York 2140, Manhattan)’을 보면 2140년 미국 뉴욕은 거대한 해상 도시로 변해 있다. 격자무늬의 수로 위에는 형체가 너무 훼손돼 알아보기 힘든 증기선들이 짐을 실어 나르고, 지금의 맨해튼 6번가와 브로드웨이가 만나는 곳에서는 아이들이 스킴보드를 타며 물놀이를 즐기는 장면이 등장한다. 지구온난화로 해수면이 15.25m까지 상승했기 때문이다. 킴 스탠리 로빈슨은 최근 해수면 상승과 관련된 과학자들의 연구 자료를 토대로 지금처럼 해수면이 올라갈 경우 2140년이 되면 어떤 일이 벌어질 것인지 경고하는 내용의 스토리를 전개하고 있다.

    • 이강봉 객원기자 2019년 01월 16일
  • 남극 빙하 유실 40년 사이 6배 늘어
    남극 빙하 유실 40년 사이 6배 늘어

    "몇백년 안에 해수면 수미터 상승" 남극대륙에서 사라지는 빙하의 양이 지난 40년 사이에 6배나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빙하 유실이 없는 '무풍지대'로 여겨졌던 남극 동부(East Antarctica) 빙하마저도 녹는 것으로 밝혀져 경종을 울렸다.

    • 연합뉴스 제공 2019년 01월 16일
  • 혹등고래는 클래식, 북극고래는 재즈를 부른다
    혹등고래는 클래식, 북극고래는 재즈를 부른다

    수명 200년 북극고래는 5개월 동안 불러 많은 사람들은 고래에 대해 멋진 삼각형 꼬리를 달고, 가끔 바닷물 위로 솟구치면서 시원하게 물보라를 일으키는 장면을 연상한다. 40여톤의 무게가 되는 혹등고래가 바닷물 위로 솟구쳤다가 공중에서 몸을 비틀고 등으로 철퍼덕 떨어지는 모습은 특히 눈길을 끈다.

    • 심재율 객원기자 2019년 01월 14일
  • ‘해저 드론’시대 눈앞에
    ‘해저 드론’시대 눈앞에

    日, 사고 막을 운용지침 만든다 일본 정부는 해상 풍력발전 시설이나 해저 송유관 점검 등을 위해 바닷속에서 사용하는 '해저 드론' 운용지침을 내년도까지 마련할 계획이다.

    • 연합뉴스 제공 2019년 01월 14일
  • 해수온도 상승률 다섯 배 높아져
    해수온도 상승률 다섯 배 높아져

    그릇된 해수열용량 데이터, 수정 예고 10년 정도에 걸쳐 나타나는 기후의 평균적인 변화를 ‘기후변화(climate change)’라고 한다. 지금까지의 연구 결과에 의하면 전 지구적으로 기후변화가 가중되고 있는 이유는 온실가스가 급속하게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 이강봉 객원기자 2019년 01월 11일
  • 흰개미, 열대우림 가뭄 완화 돕는다
    흰개미, 열대우림 가뭄 완화 돕는다

    영양분 순환, 묘목 생존 등 생태계 도움 흰개미는 일반적으로 가장 파괴적인 해충 가운데 하나로 알려져 있다. 죽은 나무를 갉아먹고 살기 때문에 특히 목조건축물이나 문화재에 피해를 입힌다. 전문가들은 그러나 전 세계에서 확인된 3000종의 흰개미 중에서 다만 4%만이 해충에 속한다고 보고 있다.

    • 김병희 객원기자 2019년 01월 11일
  • 부쩍 잦아진 산불, 주범은 기후변화?
    부쩍 잦아진 산불, 주범은 기후변화?

    지구온난화로 건조, 대기 순환 느려져 새해 첫날 강원도 양양에서 발생한 산불은 축구장 면적의 28배에 달하는 20ha의 산림을 잿더미로 만들고 다음날 정오에서야 겨우 진화됐다. 지난 6일 새벽에는 김해 분성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임야 1.5ha를 태우고 11시간 만에 꺼졌다.

    • 이성규 객원기자 2019년 01월 07일
  • “바다 밑 지구 심층부에 거대 미생물 서식처”
    “바다 밑 지구 심층부에 거대 미생물 서식처”

    암석 에너지 의존 미생물도 존재 바다 밑을 2천500m 정도 파내려간 지구 심층부의 가혹한 환경에 미생물의 거대한 생물권이 형성돼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땅밑의 엄청나게 높은 온도와 기압에도 견디는 생명체의 존재는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었다.

    • 연합뉴스 제공 2019년 01월 07일
  • “사하라, 2만년 주기로 초지와 사막 오가”
    “사하라, 2만년 주기로 초지와 사막 오가”

    지구 지축 변화에 따른 몬순 활동 영향이 원인 지구에서 가장 혹독한 기후 환경을 가진 사하라 사막이 약 2만년 주기로 지금처럼 극단적으로 건조한 기후와 다양한 동식물이 서식할 수 있는 습윤(濕潤) 기후를 오갔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 연합뉴스 제공 2019년 01월 04일
  • ‘바이오차’ 조각이 탄소배출 줄여
    ‘바이오차’ 조각이 탄소배출 줄여

    바이오매스 분해로 생성되는 숯… 다양한 기능 보유 파리기후협약이 제시한 탄소 배출량 감축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많은 국가들이 다양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 그런데 이러한 노력들이 과연 지구 온난화를 늦출 수 있을까? 이 같은 물음에 대해 세계자원연구소(World Resources Institute, WRI)는 배출량 감축만으로는 불충분하다고 답한 바 있다.

    • 김준래 객원기자 2018년 12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