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tober 16,2018
  • 포유류 멸종 속도 더 빨라졌다
    포유류 멸종 속도 더 빨라졌다

    인류 활동으로 가속화… 회복에 5백만년 소요 지구상에 살고 있는 생물 화석들을 정리해 보면 시기에 따라 그 모습이 점차 변화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는 살아가면서 환경에 적응하느라 여러 세대를 거치면서 신체 구조의 특성을 변화시켜나갔기 때문이다. 그런데 최근 인간이 빠른 속도로 동‧식물을 멸종시키고 있다. 이에 따라 그동안 이루어졌던 자연 스스로의 진화 과정이 위기에 처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를 그대로 방치할 경우 수많은 포유류가 멸종할 것이며, 그 회복에는 무려 300만~500만 년 걸릴 것으로 보인다.

    • 이강봉 객원기자 2018년 10월 16일
  • 노벨 물리학상 동향과 전망은
    노벨 물리학상 동향과 전망은

    ‘물리학 근본 연구’와 ‘첨단기술 응용’ 조화 올해인 2018년도 노벨 물리학상은 레이저 및 광학 분야에서 배출됐다. 반면 작년도 노벨 물리학상 수상 업적인 중력파 검출은 입자물리학 분야라고 할 수 있다. 최근의 노벨 물리학상 수상 동향을 살펴보면, 반드시 그렇지는 않겠지만 세부 분야별로 어느 정도 안배되는 경향도 나타나는 듯하다. 2000년도 이후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들의 연구 업적 및 분야, 그리고 이와 관련된 여러 동향과 특징 등을 살펴보는 것도 나름의 의미는 있을 듯하다. 그리고 이를 통하여 다음에는 어느 분야에서 노벨 물리학상이 나올지 등 미래의 경향도 조심스럽게 예측해볼 수 있을 것이다.

    • 최성우 과학평론가 2018년 10월 15일
  • AI가 사람의 사고패턴을 학습해도 될까
    AI가 사람의 사고패턴을 학습해도 될까

    인공지능 직원채용 프로그램 논란 가열 ‘인간학습(human learning)’이란 용어가 있다. “인간도 동물의 범주에 포함되기에, 사람도 ‘동물학습(animal learning)’ 방식대로 학습시켜 나갈 수 있다”는 주장에 대항하기 위해 만든 용어다. 다른 동물들과 달리 ‘인간은 복잡한 언어와 도구 등을 사용할 수 있는 능력을 지니고 있어 학습의 질, 복합성 면에서 여타 동물학습과 크게 구별된다’는 것이 인간학습의 주된 주장이다.

    • 이강봉 객원기자 2018년 10월 15일
  • 빛 지나간 흔적도 찍는 T-CUP 카메라
    빛 지나간 흔적도 찍는 T-CUP 카메라

    레이저 이용, 초당 10조 번 촬영 프리젠테이션을 할 때 사용하는 레이저포인터의 버튼을 누르면 아주 빠른 속도로 레이저 빛이 나온다. 버튼을 누르자마자 해당 포인트에 점이 찍히기에 레이저 빛이 이동하는 시간이 필요하지 않은 것처럼 보인다.

    • 심재율 객원기자 2018년 10월 15일
  • 사람은 어떻게 컬러로 물체를 볼까
    사람은 어떻게 컬러로 물체를 볼까

    인체 망막 ‘오가노이드’, 색 검출 확인 사람이 눈에 보이는 자연을 다양한 색감으로 인지할 수 있다는 것은 커다란 축복이자 신비의 하나다. 이 색감을 통해 사람은 자연을 탐구하고, 생존 기술도 익혔으며, 과학과 예술을 발전시켰다. 때문에 색을 볼 수 있는 세포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는 눈을 연구하는 과학자들이 오랫 동안 궁금하게 여겨온 과제다. 최근 미국 존스홉킨스대 생물학자들은 사람이 컬러로 사물을 보도록 하는 세포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를 확인하기 위해 인체 망막 조각에서 망막을 성장시키는 연구를 수행했다. 이들은 세포 수준에서 인간 발달을 연구할 수 있는 실험실 제조 ‘오가노이드(organoid)’를 확립해 눈이 갑상선 호르몬을 조절해 색을 검출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 김병희 객원기자 2018년 10월 12일
  • 암컷 쥐만으로 출산 성공
    암컷 쥐만으로 출산 성공

    세계 최초 단성생식 연구결과 동성인 부모 사이에서 탄생한 쥐들이 탄생해 이미 어른이 됐으며, 또한 생식 능력을 지니고 있는 것으로 밝혀져 세계적인 화제가 되고 있다. 12일 ‘인디펜던트’, ‘가디언’, ‘뉴스위크’ 지 등에 따르면 중국과학원(CAS) 과학자들이 두 마리의 엄마 쥐로부터 29마리를 얻었으며, 이들 쥐들은 어른 쥐로 성장해 또 다른 새끼를 낳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CAS 과학자들은 줄기세포‧유전자편집 기술을 활용해 두 마리의 엄마 쥐, 두 마리의 아빠 쥐 사이에서 새끼 쥐를 얻는데 성공했다. 그러나 두 마리의 아빠 쥐 사이에서 탄생한 쥐들은 출산 후 이틀이 지나지 않은 상황에서 모두 죽어, 암수 간의 차이를 드러냈다.

    • 이강봉 객원기자 2018년 10월 12일
  • 사람은 5천명 얼굴 기억한다
    사람은 5천명 얼굴 기억한다

    친밀도‧중요도 등에 따라 얼굴 선별 기억 누가 인사를 하면 상대방이 그의 얼굴을 빤히 쳐다보는 경우가 있다. 인사하는 사람이 누구인지 확인하기 위해서다. 그러다 언젠가 만났던 기억이 떠오르면 반가운 표정을 지으며 악수를 하게 된다. 그런데 사람은 얼마나 많은 얼굴 모습을 기억할 수 있는 것일까? 그동안 심리학자들은 이 궁금증을 풀기위해 다양한 연구를 진행해 왔다.

    • 이강봉 객원기자 2018년 10월 11일
  • 가을 나들이 조심, 땅벌 주의보 발령
    가을 나들이 조심, 땅벌 주의보 발령

    검은색에 강한 공격 성향… 벌집에서 20m 거리 유지 국립공원연구원이 땅벌의 공격성을 조사한 연구결과를 발표하여 주목을 끌고 있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땅벌은 검은색에 공격적이고, 사람의 다리를 집중적으로 공격하며, 공격대상을 집요하게 파고드는 성향을 갖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 김준래 객원기자 2018년 10월 11일
  • 3명의 두뇌 연결, 테트리스 게임 풀어
    3명의 두뇌 연결, 테트리스 게임 풀어

    '두뇌연결 소셜네트워크' 가능성 제시 여러 대의 컴퓨터를 연결해서 정보를 공유하는 것처럼, 여러 사람들의 두뇌활동을 연결해서 협동하는 것이 가능할까? 사람의 두뇌 안에 있는 신경세포들은 전기를 가지고 정보를 교환한다.

    • 심재율 객원기자 2018년 10월 11일
  • 1억4천만년 전 초파리 유전자 복원
    1억4천만년 전 초파리 유전자 복원

    유전자 돌연변이로 배아‧뇌 발달에 큰 영향 미쳐 사과와 같은 과일 근처에 금방 모여드는 초파리(fruit flies)가 있다. 별 볼 일 없어 보이는 작은 곤충이지만 유전학자들에게는 매우 중요한 연구 소재다. 이는 이 초파리가 침염색체(salivary chromosome)라는 거대한 염색체를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 보통 염색체보다 100~200배 이상 큰 이 침염색체에는 1000여 개의 염색체가 나란히 붙어 있어 현미경으로 관찰하기가 매우 수월하다. 그런 만큼 초파리 유전자들을 모두 밝혀내 생물의 기원, 그리고 진화 과정을 밝혀내려는 연구가 활발하게 진행돼 왔다. 그리고 최근 과학자들이 중생대 초파리 유전자를 복원하는데 성공했다.

    • 이강봉 객원기자 2018년 10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