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cember 10,2018
  • “유럽 신석기사회 전염병으로 붕괴”
    “유럽 신석기사회 전염병으로 붕괴”

    5000년 전 고대 균주 발견 프랑스, 스웨덴, 덴마크 과학자들이 5000년 된 인체 유골로부터 추출한 DNA에서 전염병을 일으키는 페스트균(Yersinia pestis)의 새로운 균주를 발견했다. 연구팀의 분석에 따르면 이 균주는 페스트 역병의 유전적 기원과 가장 가까운 것으로 밝혀졌다. 이들 연구팀은 또한 청동기시대가 도래할 무렵, 교역자들에 의해 전염병이 신석기 유럽인 정착지 사이에 널리 퍼짐으로써 신석기 사회의 쇠퇴를 불러일으켰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 연구는 생명과학저널 ‘셀’(Cell) 6일자에 발표됐다.

    • 김병희 객원기자 2018년 12월 07일
  • 수면 ‘질’ 높이는 과학적 방법은
    수면 ‘질’ 높이는 과학적 방법은

    잠자기 전 6시간, 술과 커피는 금물 편안한 잠이 몸을 건강하게 한다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실제로 불안한 잠은 우리 몸의 건강에 심각한 해를 입힌다. 이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완벽한 밤잠을 자기 위해 노력해왔다. 사람들은 실크로 된 아이 마스크를 쓰거나 에센셜 오일을 바른다. 개인 취향에 따라 침대 대신 소파나 바닥에서 자는 사람들도 있다.

    • 이강봉 객원기자 2018년 12월 06일
  • “암흑물질 발견 20년 논란 해결”
    “암흑물질 발견 20년 논란 해결”

    IBS 양양지하실험실 ‘코사인-100’ 국제공동연구 결과 우리나라 기초과학연구원(IBS) 지하실험연구단을 포함한 ‘코사인(COSINE)-100’ 국제공동연구진이 20년 전 이탈리아 연구팀이 실험을 통해 포착한 신호가 암흑물질 관련 윔프(WIMP) 신호가 아닌 것으로 보인다고 과학저널 ‘네이처’(Nature) 6일자에 발표했다. 윔프[WIMP(Weakly Interacting Massive Particles)]란 ‘약하게 상호작용하는 무거운 입자’라는 뜻이다. 최근 대부분의 과학자들은 이 윔프가 전자기적 상호작용을 하지 않는 암흑물질의 정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이탈리아 그랑사소 입자물리연구소는 1998년 요오드화나트륨 결정체를 이용한 다크 매터[DArk MAtter (DAMA)] 공동연구 실험을 통해 낮은 질량의 윔프 신호를 발견했다고 주장해 왔다.

    • 김병희 객원기자 2018년 12월 06일
  • 로열젤리 모방해 알츠하이머 치료한다
    로열젤리 모방해 알츠하이머 치료한다

    로열락틴 성분, 줄기세포 활성화 기능 지녀 여왕벌이 먹는 로열젤리와 관련, 과학으로 설명하기 힘든 다양한 효능이 광고되고 있다. 노화를 막고, 출산 능력을 증진시키며, 면역 시스템을 강화한다는 만병통치약과 같은 내용의 광고가 여기저기 걸려 있는 것을 발견할 수 있다. 하지만 이는 다분히 과장이 있다는 것이 과학자들의 기본 입장이다. 로열젤리와 관련, 광고되고 있는 효능을 입증하기 위해서는 정확한 성분 및 기능 분석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 그러나 최근 새로운 연구 결과로 로열젤리에 대한 해석이 달라지고 있다. 5일 ‘가디언’ 지는 스탠포드대 과학자들이 이전까지 미궁에 빠져 있던 로열젤리(Royal Jelly)에 대한 매우 중요한 사실을 밝혀냈다고 보도했다.

    • 이강봉 객원기자 2018년 12월 05일
  • 세포 ‘장의사’ 프로테아좀 작동원리 밝혀
    세포 ‘장의사’ 프로테아좀 작동원리 밝혀

    파킨슨병과 알츠하이머병 치료법 개발에 도움 세포의 가장 중요한 책무 중 하나는 더 이상 필요하지 않거나 세포를 위험에 빠뜨리는 단백질을 분해해 재활용하는 일이다. 이 작업은 단백질분해효소복합체(프로테아좀, proteasome)라고 불리는 작은 세포 나노기구(nanomachine)에 의해 수행된다. 미국 스크립스연구소 과학자들은 프로테아좀이 어떻게 에너지를 기계운동으로 변환해 단백질을 풀어헤쳐 파괴하는지를 밝혀냈다. 과학저널 ‘사이언스’(Science) 11월 30일자에 실린 이번 연구 결과는 프로테아좀이 파킨슨병이나 알츠하이머병을 억제하는 방법을 이해하는데 큰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 김병희 객원기자 2018년 12월 05일
  • 에너지 소비 1/10로 줄인 ‘메조’ 반도체
    에너지 소비 1/10로 줄인 ‘메조’ 반도체

    인텔-UC버클리, 다강체 재료 사용 반도체의 절대 지존 자리를 지키던 인텔이 삼성전자에게 밀리면서 한때 전 세계가 충격에 빠져들었다. 이 사건이 벌어진 이후, 반도체 업계의 가장 큰 관심사항은 크게 두 가지로 압축된다

    • 심재율 객원기자 2018년 12월 05일
  • “해수면 상승은 자연재해 아닌 인재”
    “해수면 상승은 자연재해 아닌 인재”

    바닷물 온도 높아지면서 해수면 급격히 높아져 해수면 상승으로 인해 지구가 몸살을 앓고 있다. 방글라데시 등의 저지대 국가, 뉴욕‧마이애미‧암스테르담과 같은 저지대 도시, 몰디브‧투발루‧키리바시와 같은 해발고도가 낮은 작은 섬들이 수몰 위기에 처해있는 상황. 더 혼란스러운 것은 해역에 따라 들쭉날쭉한 해수면 상승 속도다. 특히 미국의 동부 해안, 미국·멕시코·쿠바로 둘러싸여 있는 멕시코만 등은 지나치게 빠른 해수면 상승으로 큰 주목을 받아왔다. 그러나 최근 과학자들에 의해 그 수수께끼가 밝혀지고 있다. 지난 4반세기 동안 해역에 따라 큰 차이를 보였던 해수면 상승이 자연현상이 아닌 기후변화 인재(人災) 때문이라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 이강봉 객원기자 2018년 12월 04일
  • 생명체 형성 필수 대체물질 확인
    생명체 형성 필수 대체물질 확인

    지구 최초 RNA 구성성분 이노신 주목 소행성이 쏟아져 내리고, 번개가 치며 웅덩이마다 뜨거운 지열이 부글부글 끓어오르는 선사시대 지구는 생명체가 살기에는 적당치 않아 보인다. 그러나 그 화학적 혼돈 속의 지구 어디에선가 생명체가 만들어졌다. 어떻게 그런 일이 일어났을까?

    • 김병희 객원기자 2018년 12월 04일
  • ‘알파고’ 이어 ‘알파폴드’ 등장
    ‘알파고’ 이어 ‘알파폴드’ 등장

    극도로 복잡한 단백질 구조, 3D 예측 가능 구글 자회사인 구글 딥마인드(Google DeepMind)는 인공지능 바둑 프로그램 알파고(AlphaGo)를 통해 인간의 자존심이었던 바둑의 세계를 초토화시킨 것으로 유명하다. 이 딥마인드가 지금 과학계를 정조준하고 있다. 3일 ‘가디언’ 지에 따르면 딥마인드는 새로운 인공지능 프로그램 ‘알파폴드(AlphaFold)’를 개발했다. 이를 통해 모든 생물의 몸을 구성하고 있는 단백질을 분석하고 있는 중이다.

    • 이강봉 객원기자 2018년 12월 03일
  • “과학, 이제 ‘놀이’와 ‘산업’으로”
    “과학, 이제 ‘놀이’와 ‘산업’으로”

    과학문화산업 혁신성장 전략 시험에나 존재하던 ‘과학’이 ‘놀이산업’을 통해 시민 생활 속으로 들어올 전망이다. 과학과 재미 놀이 요소가 융합된 ‘싸이테인먼트 산업’로 아동 청소년 성인은 물론 노년층까지 전 계층에 맞는 맞춤형 콘텐츠 개발 및 과학문화 복지로 확대될 계획이다.

    • 김은영 객원기자 2018년 12월 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