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nuary 22,2019
  • 혹등고래는 클래식, 북극고래는 재즈를 부른다
    혹등고래는 클래식, 북극고래는 재즈를 부른다

    수명 200년 북극고래는 5개월 동안 불러 많은 사람들은 고래에 대해 멋진 삼각형 꼬리를 달고, 가끔 바닷물 위로 솟구치면서 시원하게 물보라를 일으키는 장면을 연상한다. 40여톤의 무게가 되는 혹등고래가 바닷물 위로 솟구쳤다가 공중에서 몸을 비틀고 등으로 철퍼덕 떨어지는 모습은 특히 눈길을 끈다.

    • 심재율 객원기자 2019년 01월 14일
  • 현대 추상화에 숨은 뇌과학의 원리
    현대 추상화에 숨은 뇌과학의 원리

    과학서평 / 어쩐지 미술에서 뇌과학이 보인다 현대미술은 어렵다. 그림이란 기본적으로 무슨 형태가 있어야 하는데, 도대체 현대미술은 어떤 사물이나 형태를 그리지 않는다. 때문에 사람들은 이에 대해 ‘어떻게 이해를 하란 말이냐?’ 라는 불평에 털어놓곤 한다. 그런데 여기에 대한 제대로 된 대답이 나왔다.

    • 심재율 객원기자 2019년 01월 10일
  • 인간의 진화는 ‘현재 진행형’이다
    인간의 진화는 ‘현재 진행형’이다

    1~2세대 사이에 해로운 유전자 퇴출 영국인 50만명에 대한 건강기록과 유전자 기록을 가지고 있는 영국바이오뱅크(UKBiobank)는 지난 2017년 획기적인 조치를 취했다. 이들이 가지고 있는 50만명에 대한 기록을 연구자들에게 공개하기로 한 것이다. 이렇게 많은 데이터를 다양한 방법으로 분석하고 연구하면 지금까지 전혀 생각할 수 없는 대단한 연구결과를 낼 수 있다.

    • 심재율 객원기자 2019년 01월 09일
  • 생쥐 두뇌에서 제2의 눈 찾아내
    생쥐 두뇌에서 제2의 눈 찾아내

    양서류 진화의 흔적 남은 듯 인간의 감각 기능 중 ‘뇌에서 어떻게 작동하는 지’에 대해 가장 잘 알려진 부분 중 하나가 시각이다. 지난 75년 동안 신경과학자들은 ‘어떻게 광파가 사람의 눈으로 들어와서 사람의 얼굴을 인식하고, 날아다니는 새를 분간하는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밝혀내는데 성공했다.

    • 심재율 객원기자 2019년 01월 07일
  • 우리는 모두 ‘기막힌 행운’의 주인공
    우리는 모두 ‘기막힌 행운’의 주인공

    과학서평 / 이 모든 것을 만든 기막힌 우연들 융합이란 단어가 인기를 끌고 있는 요즈음, 정통 과학지식을 융합한 대표적인 분야를 꼽으라면 아마도 빅 히스토리(big history)가 아닐까 싶다. 빅 히스토리는 우주, 역사, 인간, 과학을 한데 묶어서 통합적으로 논하는 학문이다. 여러 과학분야를 아우르기 때문에 사람들에게 흥미롭고 새로운 관점을 제공하는 것이 큰 특징이다.

    • 심재율 객원기자 2019년 01월 03일
  • 돌고래가 한 쪽 눈을 뜨고 자는 이유
    돌고래가 한 쪽 눈을 뜨고 자는 이유

    과학서평 / 수면의 과학 인간을 비롯한 포유류와 조류 등 고등 척추동물은 매일 잠을 잔다. 그런데 곰곰이 생각하면 참 이상한 일이다. 적의 공격에 대비하기 위해서라면 잠을 자지 않는 것이 좋다. 특히 물속에서 사는 돌고래의 경우 이는 더욱 중요한 일이다.

    • 심재율 객원기자 2018년 12월 27일
  • 법대 졸업생이 카이스트에 기부한 이유는
    법대 졸업생이 카이스트에 기부한 이유는

    이수영 이사장, 자서전 펴 내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을 나온 이수영(82) 카이스트 발전재단 이사장은 2012년 9월 14일 카이스트에 자기 재산을 기부했다. 미국에 사 두었던 수십 억 원 짜리 건물을 유증(遺贈)한 것이다. 그의 사후 미국 LA 레들랜즈에 있는 700만 달러(약 80억원)짜리 건물은 카이스트의 재산이 되어 우리나라 과학기술 인재 양성에 쓰일 계획이다.

    • 심재율 객원기자 2018년 12월 20일
  • 불붙은 세계 최고(最古) 피라미드 논쟁
    불붙은 세계 최고(最古) 피라미드 논쟁

    인니 파당 유적지 둘러싸고 갑론을박 이어져 인도네시아 서(西) 자바의 파당 산(Gunung Padang)에 조성된 거석문화의 흔적을 놓고, 인도네시아 발굴팀과 외부 전문가들 사이에 불편한 논쟁이 시작됐다. 인도네시아 발굴팀은 “파당 유적이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피라미드”라고 주장하지만, 발굴방법에 신뢰성이 적다는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 심재율 객원기자 2018년 12월 19일
  • 자유의지를 신경생물학으로 설명하면?
    자유의지를 신경생물학으로 설명하면?

    과학서평 / 인간의 본능 생물학, 신경과학, 물리학 등의 발달로 인간에 대한 이해는 깊어졌지만, 몇 가지 분야는 아직도 오리무중이다. 그 중 대표적인 것이 ‘인간의 의식과 자유의지가 과연 무엇인가’에 관한 내용이다.

    • 심재율 객원기자 2018년 12월 19일
  • 태아 성별, 유전자 증폭하는 ‘인핸서’가 결정
    태아 성별, 유전자 증폭하는 ‘인핸서’가 결정

    SOX9 유전자 높으면 남성, 낮으면 여성 아기의 성별은 어떻게 결정될까? 대부분의 상식대로 염색체에 의해서 결정된다. 염색체가 XX이면 여자아이, XY이면 남자아이다. 그러나 그게 다일까? 염색체가 XX가 되는지 혹은 XY가 되는지를 결정하는 역할을 하는 유전자가 있다. 남자아이인지 여자아이인지를 결정하는 실력자가 숨어있는 것이다.

    • 심재율 객원기자 2018년 12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