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ptember 20,2019
  • 3D프린터, 의료혁명 몰고올까

    3D프린터, 의료혁명 몰고올까

    장기 모형에 '헉'하던 기술, 아직은 성숙단계 플라스틱 장난감을 만드는 수준 이었던 3D프린터가 몇 년전 인간의 장기 모형을 만들어 의료계를 놀라게 하더니 이제는 장기 이식을 가능하게 해 진짜 의료혁명에 한 발 다가섰다. 몇 년 전 장기 모형을 만들 당시 의료계에서는 혁명이라며 놀라워 했었는데, 이제는 진짜 혁명 수준의 결과물들이 속속 등장해 의료계와 대중을 놀라게 하고 있다. 기술의 발전으로 장기 이식 뿐 아니라 혈관, 귀, 임상 조직 등 찍어낼 수 있는 것들이 다양해졌다. 3D프린터 유망분야인 의료계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 그 기술이 인간의 질병을 정복할 수 있는 진짜 의료혁명이 될 수 있을지 알아본다. 임상시험 조직도 3D 프린터로 찍어내 3D프린터는 약물과 화장품을 테스팅 하는데 활용할 수 있는 조직 개발을 찍어낼 수 있다. 임상시험을 하는데 필요한 조직을 만들 수 있다는 얘기다. 실제로 약물과 화장품을 개발할 때 동물 임상을 해야하는데, 3D프린팅으로 조직을 찍어내 시험을 하면 경제적이기 때문에 관련 업계에서 주목하고 있으며,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예측된다. 실제 의약품을 개발할 때 임상 데이터를 모으고 실험대상을 모집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아 3D프린터로 조직을 만드는 기술이 상용화가 된다면 의약품 개발과 질병 치료에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소리를 듣고 인식할 수 있는 귀도 만들 수 있다. 미용적 측면에서 외형만 만드는게 아니라 연골세포와 하이드로젤을 섞어서 귀를 제작해 귀 속에 소리를 인식할 수 있는 안테나를 장착, 진짜 귀의 역할을 할 수 있는 제품이 만들어 지기도 한다. 이 뿐 아니라 미국에서는 3D프린터로 만든 간질치료제 '시프리탐'이 FDA에 허가를 받게되면서 의료분야의 적용 범위가 의약품에 까지 확대됬다. 장기이식, 뼈 조직 등도 출력 가능 또 혈관, 뼈 등을 찍어내는 바이오프린팅 기술이 계속 발전하고 있다. 3D프린터 재료가 플라스틱, 실리콘 등에서 뼈, 조직 등으로 확대되면서 가능한 얘기다. 서울성모병원 의료진과 포스텍 연구진은 국내서 처음으로 3D프린터로 만든 인체조직을 안면기형 환자에 이식했다. 또 미국 로렌스리버모어국립연구소는 외형 뿐 아니라 기능까지 가능한 진짜 혈관을 만드는 데 성공했다. 연구팀은 특수 바이오 물질에 활성 상태 세포를 포함시켜 혈관을 만들었으며, 인간의 몸에 있는 진짜 혈관과 같은 기능을 하도록 만들어 졌다. 뼈 조직을 출력하는 기술도 개발됐다. 최근 포스텍 기계공학과 조동우 교수 등 공동 연구팀은 3D프린팅 기술을 이용해 혈관 조직이 분포된 뼈 조직을 출력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3D프린터 재료로는 발치한 치아 끝 연조직인 치수가 사용됐으며, 이 뼈 조직을 실험쥐에 이식해 4주간 관찰해 뼈 조직이 재생되는 것을 확인했다.

    • 김지혜 객원기자 2016년 02월 23일
  • 세계 두번째 자기부상열차 시승기

    세계 두번째 자기부상열차 시승기

    평균시속 60km, 진동 소음 적어 도시형 자기부상열차가 세계에서 2번째로 국내에서 개통됐다. 이는 지난 2005년 개통한 일본에 이어 세계 2번째 도시형 자기부상열차다.국내 자기부상열차는 국가 연구개발 사업으로 1989년 전기연구원에서 4인승 전기부상열차를 개발하는 것에서 역사가 시작됐다. 이후 1993년에 시속 30km로 달리는 전시용 차량을 대전 엑스포에 전시했었고, 이후 2006년에 실용화 모델 개발에 성공했다. 실용화 사업 추진 후 2012년까지 인천국제공항에 시범노선을 건설해 종합시운전, 장애보완, 전문기관 안전점검등을 거쳤다. 자기부상열차 개발을 시작한 후 27년만에 이룬 상용화다.

    • 김지혜 객원기자 2016년 02월 11일
  • 3D 프린팅 기술, 특허전쟁 뜨겁다

    3D 프린팅 기술, 특허전쟁 뜨겁다

    자동차, 소재 분야서 미래 활용도 높아 제조혁명, 주목받는 미래 신산업으로 불리는 3D 프린터. 최근 3D 프린터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정부에서도 미래신산업으로 3D 프린터를 꼽고 적극적으로 밀어주고 있다. 3D 프린터는 신기술일까. 왜 최근에 들어서 이렇게나 뜨거운 관심의 주인공이 되었을까. 3D 프린터 기술은 30년 정도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 최근들어서 미디어와 대중의 관심을 받게된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다. 제조업에 한계와 활발한 메이커 활동의 확대 등이 영향을 끼쳤다. 또 다른 이유는 드높았던 특허장벽이 최근 허물어졌다는 것이다. 원천 특허를 갖고 있던 특허장벽을 뚫기가 어려워 손을 놓고 지켜보고만 있어야 했던 기술들의 특허가 2009년부터 풀리기 시작하면서 누구나 무료로 관련 기술들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기술의 사용이 늘어나면서 최근에는 초등학생들도 3D 프린터로 작품 을 만드는 시대가 왔다. 3D 프린터에 대한 관심은 전세계 적으로 뜨겁다. 3D 프린터, 3D프린팅, 3D프린트 라는 키워드를 검색하는 국가 순위를 조사해 본 결과, 싱가볼, 홍콩, 뉴질랜드, 오스트레일리아, 캐나다, 덴마크 등이 상위권에 랭크됐고, 한국도 '3D 프린터' 키워드 검색을 많이 하는 국가로 조사됐다.

    • 김지혜 객원기자 2016년 02월 01일
  • 신약개발 핵심은 오픈이노베이션

    신약개발 핵심은 오픈이노베이션

    한미약품 이관순 사장 "빅파마와 동반자로 가야 한다" 혁신 신약개발을 위한 오픈이노베이션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오픈이노베이션이란 개방형 혁신이다. 기업들이 연구개발,상업화 과정에서 대학이나 타 기업,연구소 등의 외부 기술과 지식을 활용해 효율성을 높이는 경영 전략이다. 오픈이노베이션은 연구개발 투자 규모는 갈수록 커지지만 성공 확률은 점점 떨어져, 전략적으로 모색되고 있다. 최근 신약개발에서의 오픈이노베이션은 한미약품의 다국적 제약기업과의 기술이전이 공개되면서 주목받고 있다. 한미약품은 수년간 신약 파이프라인을 발굴하기 위해 노력해 온 결과 지난해 8조원 규모의 7개 신약 기술을 라이센스 아웃 계약해 큰 관심을 받았다. 한미약품은 앞으로도 계속 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한 신규 파이프라인 확보에 주력할 방침이다. 올해 신규로 비만과 당뇨, 항암, 자가면역 분야의 7개 전임상 프로그램을 비롯해 총29개의 신약(복합신약 포함) 파이프라인을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8일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 주최로 열린 '글로벌 연계 개발(C&D) 테크페어'에 참석한 한미약품 이관순 사장은 국내 기업들도 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해 신약 강국을 만들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관순 사장은 "우리나라는 신약개발에 능력이 있는 나라다. 좋은 사이언스, 좋은 인재들이 있고 많은 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잘 해나가면 신약개발 강국이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며 "빅파마들은 대부분의 물질 50%~60%는 외국에서 찾는다. 그 소스를 줄 능력이 한국에 있다"고 주장했다. 또 "빅파마에 기술 수출을 하고, 라이센스를 하자는 전략을 세워 성과를 냈다"며 "오픈이노베이션에서 가장 어려운게 양측의 조건을 맞추는 것인데, 길게보고 동반자로 갈 수 있어야 한다"고 조언했다. 한미약품은 국내에서 신약개발을 마치고 해외 진출을 하려는 전략이 아니라 처음부터 글로벌 신약으로 진출하기 위한 전략을 세웠고, 다국적 기업들과의 계약을 통해 노하우를 습득해왔다. 오픈이노베이션으로 재미를 본 한미약품은 앞으로도 오픈이노베이션으로 신약 파이프라인을 탄탄하게 구축해 글로벌 신약을 개발하겠다는 계획이다.

    • 김지혜 객원기자 2016년 01월 29일
  • 국산 신약 100여종 임상시험중

    국산 신약 100여종 임상시험중

    제2,제3의 한미약품 올해 나올까? 미래먹거리로 주목받고 있는 신약. 1999년 시작된 국산 신약은 최근 사회적으로 더욱 관심이 커지고 있다. 지금까지 빛을 보지 못했던 국산 신약이 활약할 수 있는 시기가 온 것이다. 이 같은 국내 신약에 대한 관심에는 지난해 화제가 된 한미약품이 큰 역할을 했다. 한미약품은 지난해7조 규모의 기술이전을 성사시켰다. 이는 다국적 제약사에게서 기술을 이전해오던 국내 제약기업들에게는 크나큰 성과다, 정부도 한미약품의 기술이전 성공에 제2, 3의 한미약품을 기대하고 있다. 국내 제약사의 가능성을 보고 투자를 아끼지 않겠다는 계획이다. 정부 뿐 아니라 관련 업계에서도 올해 제2의 한미약품이 나오기를 기대하고 있다. 이 같은 기대감속에 국내 제약기업들도 제2의 한미약품이 되기 위해 신약개발에 열을 올리고 있다. 국산 신약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이때. 국내 기업들이 개발하고 있는 신약은 얼마나 될까. 국내 제약기업들은 다양한 적응증에 대한 신약 수십가지의 임상을 진행하고 있고, 신약 후보물질 개발에도 집중하고 있다. 255개 신약 개발 진행 중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 발간한 제약산업연구백서에 따르면, 국내 주요 제약사 35곳은 현재 255개의 신약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연구개발중인 255개 신약 파이프라인 중 발매허가 단계에 있는 신약 파이프라인은 총 3건이다. 임상시험단계는 104건, 전임상시험단계는 63건, 탐색단계는 85건이다. 임상단계 신약후보물질 중 신약연구개발에 최종 단계인 임상 3상을 진행중인 물질은 22건에 달해 조만간 상당수의 신약이 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임상 3상이 진행중인 의약품은 폐렴백신, 유방암, 복부비만, 당뇨, 위염의 적응증을 가지고있다. 또 바이오의약품을 제외한 화합물 신약 153개 개발에 7000여억원을 투자해 임상 등을 진행하고 있고, 개량신약(120개)에는 1635억원이 투자됐다. 신약은 1개당 47.4억원, 개량신약은 13.6억원이 투자된 셈이다. 이들 중 신약 92개, 개량신약 28개는 정부 지원을 받으면서 개발되고 있는 상황이다.

    • 김지혜 객원기자 2016년 01월 25일
  • 스스로 결정하는 ‘존엄사’ 가능

    스스로 결정하는 ‘존엄사’ 가능

    '웰다잉법' 국회 통과…2018년 시행 죽음을 맞이할 순간이 가까이 온 환자의 연명치료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면 어떤 선택을 해야만 할까. 이 어렵고 안타까운 결정에는 지금까지 많은 제약들이 있어왔다. 많은 제약들 중 연명치료 중단 결정의 법적 제약은 곧 사라지게된다. 죽음을 앞둔 환자 본인이, 혹은 가족들이 존엄한 죽음을 선택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국회는 8일 본회의를 열고 '호스피스-완화의료 및 임종 과정에 있는 환자의 연명의료 결정에 관한 법률안'을 통과시켰다. 이 법안은 표결에 참여한 의원 203명 중 202명이 찬성하는 압도적 지지를 받았다. 일명 '웰다잉법' 이라 불리는 이 법안은 임종 단계 환자의 연명 치료를 중단할 수 있게 했는데, 오는 2018년부터 시행된다. 환자, 가족이 원하지 않는 연명치료를 중단해 존엄한 죽음을 맞이할 수 있게 해주는데 그 의미가 있다. 연명치료중단법은 회생 가능성이 없고 치료에도 불구하고 회복되지 않으며, 급속도로 증상이 악화돼 사망에 임박한 상태의 임종과정에 있는 환자에 적용된다. 이런 대상 환자에 대하여 심폐소생술, 혈액투석, 항암제 투여, 인공호흡기 착용 등 4가지 연명의료를 중단할 수 있다. 다만, 환자가 연명치료 중단 의사를 문서로 남겼거나 가족 2명 이상이 환자가 연명치료를 원치 않았다는 뜻을 전달하면 의사 2명의 확인을 통해 연명 치료 중단이 가능하다. 또 가족들이 연망의료 중단에 대한 환자의 뜻을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도 가족 전원이 동의하면 연명의료 중단을 결정할 수 있다.

    • 김지혜 객원기자 2016년 01월 11일
  • 혁신과 융합 옷 입은 헬스케어

    혁신과 융합 옷 입은 헬스케어

    건강·미용 분야 혁신 기술 속속 등장 '눈길' 최근 의료서비스가 혁신 기술의 옷을 입고 크게 변화하고 있다. 인간과 뗄레야 뗄 수 없는 미용, 의료 관련 분야에 혁신이 더해져 헬스케어 기술이 날로 성장하고 있다. 의료기술의 발전은 인간이 질병을 예방, 치료하는 능력을 향상시켜 왔으며 건강수준의 향상에 기여해왔다. 최근에는 인간의 질병 예방과 치료를 위해 IOT 등의 혁신기술이 더해져 보다 수월한 건강관리의 길을 열고 있다.

    • 김지혜 객원기자 2016년 01월 05일
  • 토종기술로 2020년 달 탐사

    토종기술로 2020년 달 탐사

    내년 정부R&D사업 합동설명회(3) 1969년 아폴로 11호가 최초로 달에 착륙한 지 50년 가까운 세월이 지났지만 여전히 달은 탐사 하고 싶은 매력적인 행성으로 주요 국가 들이 달 탐사를 뜨겁게 경쟁하고 있다. 달 탐사는 미국과 러시아가 전통적으로 주도해 왔으나 유럽,일본,중국, 인도등의 주요국도 달탐사 경쟁에 가세해 우주관련 기술 개발이 가속화되고 있다. 지난 2013년 1월 나로호 발사 성공을 계기로 우주 개발에 본격적으로 뛰어든 정부는 달 탐사 프로젝트를 내년부터 본격 추진한다. 토종기술로 발사체를 만드는 것부터 시작해 자력 발사 능력을 확보해 달 탐사를 해내겠다는 계획이다. 2016년 첫 삽을 뜨는 달 탐사 사업은 국제협력을 통해 시험용 궤도선을 국내 주도로 개발하고, 달 궤도선 및 착륙선을 국내 독자 기술로 개발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정부는 2018년까지 나사와 협의해 만든 해외 발사체를 가지고 시험용 궤도선을 발사하고, 2020년까지는 진짜 한국형 발사체를 자력 발사하는게 목표다. 한국 독자 기술로 만든 궤도선과 착륙선이 2020년에 발사돼 세계에서 일곱번째로 한국 기술이 우주에 가게 된다는 얘기다. 내년에는 나사와 달 탐사 국제협약을 체결해 과학탑재체 등의 분야에 대한 협력을 추진, 달 탐사 기술역량을 강화한다. 이를 위해 달 탐사 사업에 내년에 200억원이 투입된다. 달 탐사를 성공적으로 이뤄낸 후 화성까지 탐사를 하겠다는 계획도 세우고 있다. 한국형 발사체 개발사업의 성과는 곧 확인될 전망이다. 2010년 부터 추진하고 있는 한국형발사체 개발 사업은 내년에는 75톤 액체엔진 1기의 성능을 검증하는 등 시험과 평가가 시행된다. 정부가 한국형 발사체 개발을 중점으로 추진할 예정이지만, 이미 해외에서 다수 보유한 발사체를 뒤늦게 큰 예산을 들여 자력 확보 한다는 것에 의문을 제기하는 목소리도 있다. 29일 숭실대학교에서 열린 정부 R&D 합동설명회에 참석한 연구원들 사이에서도 이러한 의문이 제기됐다. 이미 해외에서 보유한 발사체를 개발하기 위해 예산을 투입할 것이 아니라 해외 발사체 기술을 이전하는 것이 시간적, 비용적으로 효과적이라는 의견이었다. 또 제한적인 연구개발 예산을 달 탐사에 쏟아부으면 다른 연구개발 사업의 추진이 둔화될 수 있다는 의견이다.

    • 김지혜 객원기자 2015년 12월 31일
  • ICT 화두는 BMW와 사물인터넷

    ICT 화두는 BMW와 사물인터넷

    내년도 정부 R&D사업 합동설명회(2) K-ICT IT강국인 대한민국에서 최근 자주 들리는 용어가 있다. IT 가운데 C가 더해진 ICT다. ICT는 무엇일까. ICT는 information and communication technologies으로 정보통신과 통신기술을 합친 정보통신기술의 약자이다. IT융합산업이라고 불리며 ICT 분야에서는 최근에 BMW가 화두가 되고 있다. 빅데이터,(Big data) 모바일(Mobile), 웨어러블(Wearabie)을 의미하는 신조어다. ICT는 BMW와 사물인터넷 등 미래를 살아나가야 할 세대에게 꼭 필요한 다양한 분야를 포함하고 있다. 인간의 건강과 생활에 밀접하게 작용하는 입는 컴퓨터, 거울을 보면 피부 상태를 인식해주는 등의 인간과 사물, 사물과 사물을 연결해주는 기술인 사물인터넷 등의 재미난 신기술 들은 창조경제의 기반으로 까지 여겨지고 있는 상황이다. ICT는 모든 산업과 기업의 인프라로 기존 상품과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새로운 상품과 서비스를 만들어 내고 있다. 이에 정부는 ICT를 창조경제의 핵심 기반으로 삼고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그러나 국내 ICT시장은 세계시장에서 점점 뒤로 밀리고 있다. 글로벌 금융위기 등을 거치며 본격 저성장 구조에 진입한 뒤 ICT 생산과 수출 등 성장률이 둔화되고 있으며, 중국업체의 공세로 성장세가 위축되고 있는 상황이다. 또 국내 ICT 생산증가율이 감소하고 있으며, ICT 기업들 중 고성장 기업도 부족하다. 이에 신성장동력의 발굴·육성을 통한 지속성장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 김지혜 객원기자 2015년 12월 30일
  • 2016년 정부 R&D 핵심 키워드는?

    2016년 정부 R&D 핵심 키워드는?

    10개 부처 연구개발사업 합동설명회(1) GDP 대비 총 연구개발비 비중이 세계최고 수준인 대한민국. 연구개발에 대한 의지는 높으나 중국 등 신흥국의 세계시장 점유율이 증가함에 따른 지속가능한 성장동력의 필요한 상황에 직면해있다. 또 과학기술혁신기반과 창조적 인재 육성 기반을 위해 지속적 투자 또한 절실하다. 이에 정부가 과학기술 기반혁신과 경제 혁신 등을 중점 추진 분야로 선정하고 투자를 단행키로 했다. 10여개 부처가 힘을 합쳐 만든 정부 R&D 사업 개관에 대해 알아보고, 기초과학연구 등 중점 분야별 투자 방향에 대해 구체적으로 들여다 본다. 내년도 정부 연구개발 사업의 핵심 키워드는 무엇일까. 정부는 내년에 과학기술의 기반과 경제 혁신을 위해 과감한 투자를 단행하고, 기초과학연구와 사물인터넷, 창조경제혁신센터 연계사업 등의 분야를 강화하는데 집중할 계획이다. 저성장이 장기화되고 핵심 원천기술의 해외 의존도가 높은 현실의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정부 부처들이 머리를 맞대고 내년도 연구개발 사업 중점 추진방향을 잡았다.

    • 김지혜 객원기자 2015년 12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