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응용과학 연합뉴스 2025-08-29 건축 전문가 꿀벌…"어떤 공간에든 적응해 최적의 집 짓는다" 정교한 집짓기로 유명한 꿀벌이나 개미 등의 건축 전략은 오랫동안 과학자들을 매료시켜온 연구 과제다. 실험 결과 꿀벌들은 방 크기가 다른 다양한 토대 위에서도 다양한 적응 전략으로 자원과 공간 활용을 최적화할 수 있는 벌집을 짓는 것으로 나타났다. 3D 프린팅 기판 위에 벌집을 짓는 꿀벌들 ⓒGolnar Gharooni-Fard 제공 기초·응용과학 김민재 리포터 2025-08-27 무려 4천5백년전, 이집트인의 직업을 맞춰본다 영국 연구진이 약 4,500년 전 이집트 도공의 완전한 게놈을 분석해 고대 이집트인의 유전적 기원을 밝혔으며, 그는 초기 왕조와 고왕국 시대 사이에 살았고 도자기 제작에 종사했던 흔적과 사회적 지위를 보여주는 매장 양식이 확인됐다. DNA 분석 결과 조상의 80%는 북아프리카, 20%는 메소포타미아 계통으로 다양한 혼합이 있었고, 이는 고대 이집트 문명 형성에 북아프리카와 중동 집단의 교류와 이주가 중요한 역할을 했음을 시사한다. 이번 연구는 이집트 고대 DNA 연구의 새로운 장을 열었지만 단일 사례라는 한계가 있어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 기초·응용과학 권예슬 리포터 2025-08-26 거센 파도에도 ‘착’, 초강력 접착제 개발 일본 훗카이도대 연구진은 자연에서 발견되는 단백질에 영감을 받아 수중 환경에서도 강력하게 접착하는 새로운 접착제를 개발하고, 그 연구 결과를 지난 6일 최고 권위의 국제학술지 ‘네이처(Nature)’에 발표했다. 기초·응용과학 김현정 리포터 2025-08-22 생성형 AI 미래, 한국형 기술자립 전략을 묻다 정부가 'AI 세계 3대 강국'을 목표로 100조원 규모의 소버린AI 투자에 나서면서, 한국의 AI 기술주권 확립 방향을 둘러싼 학계 논의가 활발하다. 한국학중앙연구원이 새롭게 출범시킨 '소버린AI포럼'에서는 경제적 실익을 중시하는 기술 현실론과 시민 권리를 강조하는 사회 가치론이 만나 AI 자립의 다층적 접근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기초·응용과학 연합뉴스 2025-08-22 "초콜릿 풍미 비밀은 카카오 콩 발효…핵심 미생물 찾았다" 초콜릿의 독특한 풍미는 카카오 콩 수확 후 자연 상태에서 일어나는 발효에 의해 결정된다. 통제가 불가능했던 이 발효 과정에서 초콜릿의 풍미 특성을 만들어내는 미생물 군집이 처음으로 밝혀졌다. 카카오 콩 열매와 초콜릿 ⓒMimi Chu Leung 제공 영국 노팅엄대 데이비드 E. 솔트 교수와 가브리엘 카스티요 교수팀은 19일 과학 저 기초·응용과학 김현정 리포터 2025-08-21 AI로 이메일 쓰면 ‘이것’이 사라진다? 직장인 10명 중 7명이 AI로 이메일을 작성하는 시대, 과연 상사의 AI 활용을 어떻게 바라볼까. 미국 연구진이 1,1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AI 지원 수준이 높아질수록 관리자에 대한 신뢰도가 급격히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자신의 AI 사용에는 관대하지만 상사의 AI 활용에는 가혹한 이중 잣대를 적용하는 현상이 발견됐다. 연구진은 메시지 성격에 따라 AI 활용 수준을 달리해야 한다는 구체적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 세계는 지금 김민재 리포터 2025-08-21 가짜 과학 연구의 조직적 확산, '과학에 대한 신뢰를 파괴하고 있다' 최근 연구는 조직화된 네트워크가 학술 출판 시스템에 침투해 가짜 과학 연구를 대량 생산하고 있으며, 인공지능 기술의 발전이 데이터 조작, 이미지 위조, 논문 자동 작성 등을 가능하게 해 이러한 확산을 가속화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현재 발표되는 논문 중 최대 7편 중 1편이 조작된 데이터를 포함할 수 있다는 충격적인 추정치는 과학적 신뢰와 지식 축적 과정을 심각하게 왜곡하고 있다. 특히 가짜 연구는 의학과 정책 등 사회 전반에 파급효과를 미쳐 인명 피해와 막대한 연구 자원의 낭비를 초래한다. 이에 대응해 출판사들은 논문 철회 등 사후 조치를 취하고 있으나 이미 확산된 영향은 되돌리기 어렵다는 한계가 존재한다. 전문가들은 논문 편수와 인용 횟수 중심의 양적 평가 지표를 폐지하고, 새로운 평가 체계로 전환해야만 과학의 근본적 신뢰를 지킬 수 있다고 강조한다. 기초·응용과학 연합뉴스 2025-08-21 "두 격자 간 어긋남으로 나타나는 '물결 무늬' 정밀 제어" 연구진 모습 왼쪽부터 UNIST 최원영 교수(교신저자), KAIST 김지한 교수, POSTECH 박선아 교수, UNIST 김지연 박사(제1저자). ⓒ울산과학기술원 제공 두 격자 구조를 겹쳤을 때 어긋남으로 나타나는 일명 '무아레'(Moire·물결 무늬)를 정밀 제어하는 시스템을 국내 연구진이 개발했다. 울 기초·응용과학 연합뉴스 2025-08-13 "스페인 동굴서 5천600년 전 신석기 집단 식인행위 증거 발견" 스페인 아타푸에르카 산맥의 동굴에서 후기 신석기 시대인 5천600년 전 사람들이 집단으로 다른 사람들의 시신을 해체하고 먹었다는 것을 보여주는 유해가 무더기로 발견됐다. 뼈를 깨 골수를 추출한 흔적이 있는 유아 대퇴골 스페인 엘 미라도르(El Mirador) 동굴에서 발견된 유아 대퇴골로, 뼈를 깨뜨려 골수를 추출한 흔적이 있다. ⓒIPHES- 기초·응용과학 연합뉴스 2025-08-12 국내 연구팀, '제4 물질' 플라스마 난제 풀었다 윤영대 아태이론물리센터 박사(왼쪽), 박종윤 서울대 박사 ⓒ과기정통부 제공 국내 연구팀이 핵융합과 이론 물리 학제 간 융합연구를 통해 플라스마 연구 난제로 꼽히던 '다중 스케일 연계' 현상의 비밀을 풀었다. 핵융합 기술 개발과 우주 근원 연구에 필요한 플라스마 물리의 학문적 난제 해결에 실마리를 제공한 연구로 평가된다 처음 페이지로 이동 이전 페이지로 이동 1 2 3 4 5 6 7 8 9 10 다음 페이지로 이동 마지막 페이지로 이동 처음 페이지로 이동 이전 페이지로 이동 1 2 3 4 5 다음 페이지로 이동 마지막 페이지로 이동
연재 보러가기 사이언스 타임즈에서만 볼 수 있는특별한 주제의 이야기들을 확인해보세요! 인기 뉴스 TOP 10 딸부잣집, 아들부잣집. 우연이 아닐지도 몰라 거센 파도에도 ‘착’, 초강력 접착제 개발 무려 4천5백년전, 이집트인의 직업을 맞춰본다 깊은 바닷속끼리 서로 연결되어 있다면 콜레라의 재출현: 분쟁 지역에서 급증하는 치명적 수인성 질병 자랑스러운 우리 ‘해녀’, 바다포유류급 잠수 능력 입증돼 '산소 운반' 헤모글로빈이 활성산소 분해…"뇌질환 치료에 기여" 전선·옷 등 변형 물체도 능숙하게 다루는 로봇 기술 개발 "유해가스·미세먼지 99.9% 제거" 통합형 공기정화시스템 개발 "생선기름 속 오메가-3 지방산, 어린이 근시 예방 효과" 속보 뉴스 스마트팩토리 공정 바뀌어도 불량 정확히 탐지하는 AI 개발 "머리에 빛 자극 주자 음주 욕구·알코올 의존도 감소" "영장류 엄지손가락-뇌 함께 진화…엄지 길수록 뇌 더 커져" 건축 전문가 꿀벌…"어떤 공간에든 적응해 최적의 집 짓는다" "지중해 식단으로 알츠하이머병 유전적 위험 상쇄할 수 있다" "체온으로 전기 만들어 기기 작동"…UNIST, 새 전지 개발 알츠하이머의 두 원인단백질 서로 소통하며 독성 조절한다 QUICK LINK 사이언스올 한국과학창의재단 과학기술연구기관 목록 사이언스타임즈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