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창업자들의 숨은 조력자로는 각 학교의 창업지원프로그램이라 할 수 있다. 이는 창업자 지원 뿐만 아니라, 새로운 창업의 자극을 줌과 동시에 기술과 아이디어 확보와 취업 문제도 해결할 수 있었다. 서울과학기술대학교는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기술지주를 통한 지원뿐만 아니라, SEW(Seoultech Entrepreneur Week)라는 창업주간행사 기간 동안에 창업 전시 부스 운영, 창업특강, 창업 경진 대회, 기업가정신 교육자 양성 프로그램 등으로 창업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2020.07.08 김애영 객원기자농촌진흥청은 저온 플라스마를 처리한 땅콩 겉껍질에서 미백과 주름 개선에 효과가 있는 성분을 확인했다고 2일 밝혔다.
질병관리청은 C형간염을 치료할 경우 간암에 걸리거나 간암으로 사망할 위험성이 크게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2일 밝혔다. 질병청이 분당서울대병원과 공동 수행하는 '한국 C형감염 코호트 연구'와 '국민건강보험공단 청구자료'를 토대로 분석한 결과, C형간염을 치료한 사람이 간암에 걸릴 확률이 치료하지 않은 사람보다 59%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간암으로 사망할 확률은 74%, 간경변 합병증에 걸릴 확률은 90% 줄어드는 것으로 밝혀졌다.
임신 중 뇌전증(간질) 치료제인 발프로산(valproate) 등 일부 항경련제에 노출된 아이는 나중에 정신장애가 나타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지구 환경이 8개 지표 중 7개에서 이미 '위험 구역'으로 들어가 인류의 삶을 위협하고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제2형 당뇨병을 가진 성인 환자 3명 가운데 1명은 심혈관질환 증상이나 징후가 없더라도 심혈관질환을 앓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울산과학기술원(UNIST)은 에너지화학공학과 이동욱 교수팀이 감압점착제에 온도 반응성을 부여해 고온에서 쉽고 깨끗하게 떼어낼 수 있는 기술을 구현했다고 1일 밝혔다.
코로나 팬데믹을 거치며 우리나라 성인의 중증 우울증 유병률이 높아졌다는 연구 결과가 1일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