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제공 : 한국연구재단 NRIC전문연구정보중앙센터 [원문 보러 가기] NRIC전문연구정보중앙센터 저작권자 2023-01-25 ⓒ ScienceTimes 태그(Tag) #스트레스 #아메리카노 #우울증 #유전자온톨로지 #유전자온톨리해마 #카페인 #커피 #코카페인 #해마 관련기사 "스트레스 많으면 냉장고 사용↑"…사물인터넷으로 측정 KAIST 이의진 교수 연구팀 ⓒ KAIST 제공 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전산학부 이의진 교수 연구팀이 가정 내 사물인터넷(IoT) 센서가 수집한 데이터를 활용해 개인의 정신건강 상태를 정밀 추적할 수 있음을 입증했다고 21일 밝혔다. 최근 국내 1인 가구가 800만세대를 넘어서며 1인 가구의 고립감과 정신 건강 관리 문제가 스트레스받으면 코가 차가워진다 나 지금 스트레스받고 있니? 우리는 스트레스를 받으면 손에 땀이 나고, 심장이 빨리 뛰며, 얼굴이 붉어지는 것을 경험한다고 알고 있다. 하지만 스트레스가 우리 몸에 남기는 흔적은 이보다 훨씬 더 정교하고 측정 가능한 형태로 나타난다는 연구 결과가 공개되었다. 영국 서섹스 대학교(University of Sussex) 심리학 연구팀이 열화상 카메라를 통 만성 스트레스가 단백질의 당쇄화 형태 바꿔 우울증 일으킨다 우울증 모델에서 뇌 당쇄화 변화 연구 ⓒ IBS 제공 기초과학연구원(IBS)은 기억및교세포 연구단 이창준 단장, 이보영 연구위원 연구팀이 만성 스트레스가 뇌 전전두엽에서 단백질의 당사슬(당쇄) 형태를 바꿔 우울증을 일으키는 뇌 분자 기전을 규명했다고 4일 밝혔다. 우울증은 단순한 우울감을 넘어서 무기력, 수면 장애 등 증상을 동반한 만성통증 치료의 패러다임 전환: 근거 기반 의학에서 정밀 의료로 만성통증의 현실과 현재 치료법의 한계 국제통증연구협회(IASP)의 정의에 따르면 만성통증(Chronic Pain)은 3개월 이상 지속되는 통증으로, 미국에서는 성인의 24.3%가 만성통증을, 8.5%가 고강도 만성통증을 경험하고 있다고 한다. 여성이 남성보다 11% 높은 유병률을 보이며, 65세 이상에서는 36%까지 증가한다. 또한, 전 세계적으로 보 모닝커피의 마법? 카페인 ‘골든타임’ 아침으로 밝혀져 모닝커피로 하루를 시작하는 사람들이 있다. 카페인이 중추신경계를 자극하는 효능으로 몽롱했던 정신이 깨어나기도 하고, 그 덕분인지 기분도 좋아지는 느낌이 들기 때문이다. 그런데 매일 아침에 마시는 커피 한 잔이 유독 기분을 좋게 만드는 것이 단순한 기분 탓이 아니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독일 빌레펠트대학교(Bielefeld University "유인원도 사회적 지능 있다…마음속으로 동료 등 정보 추적" 침팬지와 보노보 같은 유인원도 당장 눈앞에 없는 같은 집단의 동료 등에 대한 정보를 마음속으로 추적하고 관리하는 '사회적 지능'(social intelligence)을 지능을 가지고 있다는 실험 결과가 나왔다. 실험에서 '사회적 지능'을 보여준 보노보 '칸지'. 보노보 '칸지'(Kanz 우울증 환자의 뇌 분석해 스트레스 저항 유전자 밝혀 우울증의 분자 기전 밝힌 KAIST 연구팀 왼쪽부터 허원도 교수, 신종필 박사과정 ⓒ연합뉴스 제공 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극단 선택을 한 환자의 뇌 조직을 분석해 우울증의 새로운 분자 기전을 규명했다고 19일 밝혔다. 우울증(MDD)은 세계적으로 흔한 정신질환 가운데 하나지만, 분자적 수준(뇌 속 분자나 단백질, 유전자 수준) 1살 우리아기, 밥을 안먹어도 너무 안먹어요 우리 아이가 정말 '문제가 있을 정도로' 적게 먹는 것일까? "우리 아기가 밥을 너무 안 먹어요. 하루 종일 따라다니며 먹이는데도 몇 숟가락 안 먹어요." 소아청소년과 외래에서 가장 자주 들리는 호소 중 하나이다. 돌을 지난 아기를 둔 부모들의 90% 이상이 한 번쯤은 경험하는 고민이기도 하다. 그런데 과연 우리 아직 늦지 않았다…어른 뇌에도 새 신경세포 자란다 신경과학계의 오랜 논란에 마침표를 찍을 새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다. 성인이 되어서도 뇌에서 새로운 신경세포가 생기는지에 대한 논쟁이다. 과거에는 사람이나 동물은 평생 쓸 신경세포를 갖추고 나 태어난다고 생각했다. 1960년대 들어 동물의 뇌에서는 성체가 되어서도 새로운 신경세포가 생긴다는 것은 동물실험을 통해 밝혀졌다. 하지만 사람의 뇌에서도 새로운 신경세 "흡연·전자담배 사용 청소년, 우울·불안 위험 최대 90% 높아" 일반담배를 피우거나 전자담배를 사용하는 중·고등학생들은 그렇지 않은 경우에 비해 우울증이나 불안 증세를 겪을 위험이 최대 90%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흡연·전자담배 사용에 따른 우울·불안 증세 차이. 흡연 또는 전자담배를 사용하는 중·고등학생은 그렇지 않은 학생에 비해 우울증이나 불안 목록으로
연재 보러가기 사이언스 타임즈에서만 볼 수 있는특별한 주제의 이야기들을 확인해보세요! 인기 뉴스 TOP 10 병이 쌓이는 속도를 늦추는 식사법 100만년 전 중국 두개골 발견, 인류 진화 타임라인을 최소 50만년 앞당기나 마다가스카르 여우원숭이, 한 번 아닌 여러 번 ‘폭발했다’ 스트레스받으면 코가 차가워진다 UNIST, 이산화탄소보다 310배 강한 온실가스 분해 기술 개발 "비만 있어도 근력 강하면 사망위험 감소…악력으로 측정 가능" 우주항공청, 위성정보 빅데이터 AI 학습 데이터셋 15만건 공개 "스트레스 많으면 냉장고 사용↑"…사물인터넷으로 측정 "비만약 세마글루티드, 감량 효과 관계 없이 심장 보호" 스티로폼 용기서 나온 미세플라스틱, 폐 손상 일으킨다 속보 뉴스 한국형 인공태양 '케이스타' 올해 플라스마 실험 시작 국제과학관심포지엄서 'AI 시대 과학관 역할' 공동합의문 채택 체외 미세 칩으로 폐암 등 고형암 치료 효과 예측한다 한불우주포럼 개최…32개 기업 협력 논의 코이카, 파라과이에 K-항공기술 전수해 중남미 항공 허브 구축 화상 치료 새 길 열렸다…자기 세포로 인공피부 제작 원자력연, 암 진단용 동위원소 '지르코늄-89' 중국 수출 QUICK LINK 사이언스올 한국과학창의재단 과학기술연구기관 목록 사이언스타임즈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