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일 서울도서관 '꿈새김판'에 시민 공모를 거쳐 선정한 겨울편 문안 '겨울이 온 세상에 말했다, 홀로 추운 삶은 없다고'가 걸려 있다. 문안을 작성한 백현주 씨는 "추운 겨울은 누구나 외로움을 느끼는 계절"이라며 "올해 겨울은 서로의 외로움을 이해하고, 함께 따뜻해지는 시간을 갖자는 메시지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 연합뉴스
- 저작권자 2022-12-16 ⓒ Science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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