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제공 : 한국연구재단 NRIC전문연구정보중앙센터 [원문 보러 가기] NRIC전문연구정보중앙센터 저작권자 2022-09-30 ⓒ ScienceTimes 태그(Tag) #간헐적단식 #공복 #다이어트 #비만 #식사시간제한요법 #신체변화 #연구정보중앙센터 #지방감소 #체중감소 #혈압조절 관련기사 "추운 계절에 잉태된 사람, 성장 후 비만 가능성 적어" "추운 계절에 잉태되면 갈색 지방 활발…BMI 낮고 내장비만 감소" 부모가 자녀를 잉태할 때 추위와 큰 일교차에 노출되면, 후생 유전학적 영향이 자녀에게 미쳐 건강에 좋은 갈색 지방 조직(BAT:brown adipose tissue )이 활발하게 작동, 에너지 소비와 열 발생이 증가하면서 체질량지수(BMI)가 낮아지고 쌍둥이를 통한 미생물 전이 실험 쌍둥이를 이용한 연구: 미세한 생태계가 비만과 체중 조절에 어떤 역할을 할까? 인간의 장내에는 수조 개의 미생물이 살고 있으며 이들은 우리의 건강에 큰 영향을 미친다. 최근 과학계는 이 미세한 생태계가 비만과 체중 조절에 어떤 역할을 하는지에 주목하고 있다. 워싱턴 대학교 세인트루이스의 제프리 고던(Jeffrey Gordon) 박사는 2006년부 "주3일 간헐적 단식, 매일 적게 먹는 것보다 체중 감량 효과 커" 하루 중 일정 시간 공복을 유지하는 간헐적 단식 ⓒ게티이미지뱅크 제공 매일 섭취하는 열량을 일정 수준 줄이는 '일일 열량 제한'보다 일주일에 3일은 간헐적 단식을 하고 4일은 정상 식사를 하는 '4:3 간헐적 단식'이 체중 감량에 더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콜로라도대 대니얼 오스텐도르프 "간헐적 단식, 수컷 생쥐 성욕 높여…성욕감소장애 치료 단서" 실험용 생쥐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제공 수컷 생쥐에게 24시간 주기의 간헐적 단식을 장기간 하게 하면 뇌 신경전달물질인 세로토닌의 농도가 낮아지면서 성욕이 증가해 짝짓기 등 성적 행동을 더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독일 신경퇴행성질환 센터(DZNE) 댄 에닝거 박사와 중국 칭다오대 위 저우 교수팀은 29일 과학 저널 셀 메타볼 "싱겁게 드세요"…소금 많이 먹으면 일반·복부 비만 위험 급증 다양한 식용 소금 ⓒ연합뉴스 자료사진 음식을 통해 소금(나트륨)을 많이 섭취하는 사람은 적게 섭취하는 사람에 비해 일반 비만 및 복부 비만이 될 위험이 3~6배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유럽 비만 연구 협회(EASO)는 27일 핀란드 헬싱키 보건복지연구소(FIHW) 애니카 산탈라티 박사팀이 남녀 5천여명의 식단 섭취 나트륨양 및 ‘후식 배’는 뇌가 만든다 ▲ 배부른 뒤에도 디저트를 먹을 수 있는 뇌과학적 이유가 밝혀졌다. ⒸGetty Images 거한 식사를 마쳤는데, 디저트가 나온다. 절대 못 먹겠다고 생각했는데, 한입 먹다 보니 다 먹어버렸다. 밥 배와 후식 배가 따로 있다는 항간의 정설이 들어맞는 순간이다. 후식 배가 진짜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우리의 뇌가 배가 꽉 찬 상태에서도 "허리둘레, BMI보다 남성 비만 관련 암에 더 강력한 위험 지표" 성인 비만 ⓒ연합뉴스TV 제공 키의 제곱(㎡)으로 체중(㎏)을 나눈 체질량지수(BMI)로 측정하는 과체중·비만은 여러 가지 암의 위험 요인으로 꼽힌다. 하지만 남성의 경우 허리둘레(WC)가 BMI보다 비만 관련 암에 대한 더 강력한 위험 지표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유럽비만연구협회(EASO)는 24일 스웨덴 룬드대 요 "과체중·비만 아동, 성인기 만성 폐쇄성 폐질환 위험 급증"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검사 ⓒ연합뉴스TV 제공 과체중이거나 비만인 어린이는 어른이 된 후 만성 폐쇄성 폐 질환(COPD)에 걸릴 위험이 크게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비만한 여자 어린이는 성인기 COPD 위험이 정상 체중인 경우보다 65%나 높았다. 유럽비만연구협회(EASO)는 22일 덴마크 코펜하겐 대학병원 제니퍼 린 우리나라 청소년 갈수록 뚱뚱해진다? 패스트푸드, 청소년 비만 (PG) ⓒ최지윤 제작 일러스트 서구화된 식습관과 만성적인 운동 부족으로 우리나라 소아·청소년의 비만이 우려된다는 보도를 최근 심심치 않게 접할 수 있다. 최근 몇 년간 어린 세대를 중심으로 인기를 끈 흑당, 마라탕, 탕후루, 요구르트 아이스크림 등 고열량·고당분 식품은 비만 문 2030 남성 2명 중 1명꼴 비만…약 30%는 당뇨·고혈압 전단계 20∼30대 남성 2명 중 1명은 비만이고, 30%가량은 당뇨 전 단계 또는 고혈압 전 단계인 것으로 나타났다 ⓒ연합뉴스TV 제공 20∼30대 남성 2명 중 1명은 비만이고, 30%가량은 당뇨 전 단계 또는 고혈압 전 단계인 것으로 나타났다. 2일 의료계에 따르면 대한가정의학회지 최근호에 이러한 내용의 '203 목록으로
연재 보러가기 사이언스 타임즈에서만 볼 수 있는특별한 주제의 이야기들을 확인해보세요! 인기 뉴스 TOP 10 ‘열’ 오른 전자장치, 新냉각 기술이 필요해 첫 100일의 기적까지 "'체온 반응해 항원 방출' 신개념 나노입자 결핵백신 효과 입증" 늘어나고 있는 쌍둥이 출산, 보다 안전한 출산이 필요하다 "제주 해녀는 유전자가 다르다…잠수 적응 돕는 변이 확인" '전통 한의학에 AI 적용', 대전대 한의대, 교육 모델 개발 2025년-양자과학기술 100년, 양자산업의 원년? 물속에서 '빛으로 움직이는' 소프트 로봇용 인공 근육 개발 "바다사자 훈련시켰더니…사람보다 리듬감 더 정확해" 미국 흑인 여성들의 합성 가발, 그들의 건강을 위협한다? 속보 뉴스 "운동 중에도 정확하게 측정" KAIST, 웨어러블 혈압 센서 개발 "온실가스 못 줄이면…기후재난 피해 젊은 세대에게 돌아간다" AI로 냄새 구분…한국기술교육대, 초정밀 인공 후각 시스템 개발 KAIST, 영감으로 코드 만드는 인공지능 작곡 기술 개발 "로봇이 받는 힘 그대로 인간 팔에 전달" 지스트·MIT 공동개발 물속에서 '빛으로 움직이는' 소프트 로봇용 인공 근육 개발 접이식 막날개 펼쳐 자유자재로 급정지…'날다람쥐 드론' 개발 QUICK LINK 사이언스올 한국과학창의재단 과학기술연구기관 목록 사이언스타임즈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