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거침없는 기세로 우주탐사에 나서고 있다. 지난달 화성 탐사선 ‘톈원 1호’를 발사한 데 이어, 연말에는 달 탐사선 ‘창어 5호’를 발사할 예정이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달 남극의 자원 탐사와 소행성, 혜성 탐사까지 시도하겠다고 밝혀 관심을 끌었다. 지난 5일 미국의 항공우주매체 ‘스페이스뉴스’에 따르면, 최근 중국국가항천국(CNSA)은 중국과 홍콩, 마카오, 대만 학생을 대상으로 우주탐사선의 설계 디자인 공모전을 시작했다. 2024년 발사 예정인 달 남극 탐사선 ‘창어 7호’와 소행성 탐사선이 수행할 대중 과학실험 아이디어를 제안받는 사업이다.
2020.08.11 심창섭 객원기자벌들은 좋은 꿀이 많이 들어 있는 꽃의 위치를 어떻게 기억할까?
중앙에 쏠려 있는 연구개발(R&D) 과제와 인력을 분산하기 위해 지방정부가 직접 나서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세종시가 첨단 자율주행 기술의 메카로 거듭나고 있다.
울산과학기술원(UNIST)이 배출한 학생 창업 기업들이 우수한 성과를 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해양수산부는 2025년까지 전국 항만의 초미세먼지 배출량을 현재보다 약 60% 줄이기로 했다.
올해 국내 경제·사회가 코로나19의 충격에서 점차 벗어나면서 에너지 수요가 2년 만에 반등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각종 소비자 위해 우려 생활화학제품 등에 대한 위해성 평가 이전에 유통 금지를 비롯해 신속한 행정조치를 내릴 수 있도록 법적 근거 및 매뉴얼이 마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