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는 새로운 무언가를 만들어낸다는 뜻인데, AI에서는 창의성을 발휘해 새로운 무언가를 만들어낸다는 뜻으로 쓰이고 있다. 그럼 AI는 사람만큼 창조적인 활동을 할 수 있을까? 이에 관해서는 논란이 많다. AI 창조 활동 가능성에 부정적인 사람은 “AI의 활동은 단순히 통계에 기반한 것이므로 창조적이지 않다”라고 주장한다. 다시 말해, AI의 창조 활동은 지식적으로 무언가를 축적하고 산출해낸 것이 아니라는 점이다. 예를 들어, AI 작곡 음악은 기존 음악적 내용을 모아서 통계적으로 산출한 것일 뿐이다.
2020.07.20 유성민 서강대학교 교수상온에서 양극재 입자 표면뿐만 아니라 내부까지 코팅해 보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이달 한 달간 국내 소프트웨어(SW) 기업 해외 진출 사업 참여 기업 모집
특허청은 사물인터넷(IoT) 플랫폼 관련 국내 특허출원이 2013년 20건에서 지난해 6개 가까운 115건으로 증가했다고 1일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연구실 안전을 홍보하고 현장 의견을 수렴하는 연구안전 서포터즈 '연애인'(가칭)을 3월 2일부터 19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과기정통부는 세종과학펠로십이 연구비 지원뿐 아니라 연구원의 창의적 연구 주제 및 방향 설정, 연구 확장에도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중견·리더급 연구자들과의 멘토링 및 연구성과 공유회 등을 개최할 예정
국립생물자원관은 우리나라에서 번식한 벙어리뻐꾸기(Oriental cuckoo, Cuculus optatus)가 필리핀을 거쳐 인도네시아 동부까지 4천여km 이상 이동해 월동한다는 사실을 최초로 확인했다
조율래 신임 한국과학창의재단 이사장은 26일 '근본적인 혁신방안'을 통해 창의재단의 역할과 책임을 명확히 하고 과학 중심 전문기관으로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조 신임 이사장은 이날 서울 강남구 한국과학창의재단 대회의실에서 취임 후 첫 기자간담회를 열고 "국민의 신뢰 회복과 재단의 고유 역할 강화를 추진해야 하는 어려운 자리에 임하게 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이같이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