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캘리포니아 산불이 걷잡을 수 없이 퍼져나가고 있다. 캘리포니아 남부에서는 거의 매년 산불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입는다. 잦은 산불은 이곳 기후가 건조하기 때문이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앞으로 더욱 건조해질 거란 예측이 나왔다. 특히 대도시 로스앤젤레스가 있는 캘리포니아 남부에서는 일 년 강수량이 고작 100밀리미터인 곳도 있다. 우리나라 일 년 평균 강수량이 1,500밀리미터 내외인 것과 비교해 보면 얼마나 가문지 감이 잡힐 것이다.
2018.01.02 김웅서 한국해양학회장/한국해양과학기술원 책임연구원파도치는 소리, 새가 지저귀는 소리, 풀벌레 소리, 시냇물 흐르는 소리 등은 우리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준다. 오래전부터 이런 자연의 소리를 담은 CD가 스트레스 해소용으로 팔리고 있다. 요즘은 자기 전이나 휴식 취할 때 들을 수 있는 휴대폰 앱(애플리케이션)도 많다. 소리 가운데는 듣기 좋은 소리도 있지만, 소음처럼 듣기 싫은 소리도 있다. 듣기 싫은 소리를 억지로 듣는 것은 엄청난 스트레스다. 아파트 층간소음으로 살인사건까지 일어나고 있지 않은가.
2017.11.20 김웅서 한국해양학회장/한국해양과학기술원 책임연구원상온에서 양극재 입자 표면뿐만 아니라 내부까지 코팅해 보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이달 한 달간 국내 소프트웨어(SW) 기업 해외 진출 사업 참여 기업 모집
특허청은 사물인터넷(IoT) 플랫폼 관련 국내 특허출원이 2013년 20건에서 지난해 6개 가까운 115건으로 증가했다고 1일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연구실 안전을 홍보하고 현장 의견을 수렴하는 연구안전 서포터즈 '연애인'(가칭)을 3월 2일부터 19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과기정통부는 세종과학펠로십이 연구비 지원뿐 아니라 연구원의 창의적 연구 주제 및 방향 설정, 연구 확장에도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중견·리더급 연구자들과의 멘토링 및 연구성과 공유회 등을 개최할 예정
국립생물자원관은 우리나라에서 번식한 벙어리뻐꾸기(Oriental cuckoo, Cuculus optatus)가 필리핀을 거쳐 인도네시아 동부까지 4천여km 이상 이동해 월동한다는 사실을 최초로 확인했다
조율래 신임 한국과학창의재단 이사장은 26일 '근본적인 혁신방안'을 통해 창의재단의 역할과 책임을 명확히 하고 과학 중심 전문기관으로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조 신임 이사장은 이날 서울 강남구 한국과학창의재단 대회의실에서 취임 후 첫 기자간담회를 열고 "국민의 신뢰 회복과 재단의 고유 역할 강화를 추진해야 하는 어려운 자리에 임하게 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이같이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