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첼 카플란 미시간대 교수와 스티븐 카플런 교수는 주의력 회복 이론(ART)에 근거해 자연이 눈을 즐겁게 할 뿐만 아니라 집중력과 정신 에너지를 새롭게 하는 데도 도움을 줄 수 있음을 보여준다. 이에 대해 대처 교수는 북반구의 연구를 따뜻한 나라에서 재현해 보았다. 그 결과 식물이 있는 방에서 또는 공원에서의 산책 후 주의력 복원이 잘 되는 것을 알아냈다. 두 실험에서 사무실에서의 식물의 배치가 얼마나 필요한가가 증명되었다. 여기에 MS와 애플, 그리고 아마존이 같은 이유로 외부 공간을 사무 공간에 통합하기에 이른 사례를 더했다.
2020.05.20 김민아 객원기자한국화학연구원은 암모니아에서 차세대 친환경 에너지원인 수소를 생산하는 촉매 공정을 개발했다고 25일 밝혔다.
울산과학기술원(UNIST)은 전하이동도(mobility)를 개선한 고성능 2차원 유기반도체 소재를 개발했다고 25일 밝혔다.
한국수력원자력은 가벼우면서도 유연함을 갖춘 'CIGS 박막 태양광 모듈' 국산화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고 25일 밝혔다.
내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국내 접종 시작을 앞두고 정부가 다국적제약사 화이자의 코로나19 백신에 대해 본격적인 허가심사에 들어갔다. 아스트라제네카에 이어 두 번째로 이뤄진 정식 품목허가 신청에 따라서다.
충북 충주에 국내 첫 음식물폐기물을 이용한 수소충전소가 들어선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5일 대전 한국천문연구원에서 최기영 장관 주재로 제3회 과학기술미래포럼을 열었다고 밝혔다.
국립수산과학원은 온라인 수산생물 질병정보 공유 플랫폼에 등록된 양식 현장 최신 질병 사진과 진료 사례를 정리한 수산생물 현장 진료 사례집을 발간, 배부했다고 25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