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항공청은 한국항공우주산업진흥협회와 18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전국 지자체 우주항공 융복합 협의체 출범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협의체는 우주청이 추진 중인 우주항공 클러스터 발전 방안의 일환으로 지자체별로 산재한 우주항공 인프라 구축 현황을 파악하고 지역별 장점을 분석해 우주항공산업 발전 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의체에는 전국 17개 시도 지자체와 전국 테크노파크, 한국항공우주연구원, 한국천문연구원 등 정부출연연구기관 등이 참여한다.
- 연합뉴스
- 저작권자 2024-12-23 ⓒ Science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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