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ueWhale"에 대한 검색 결과 총 1 건 기초·응용과학 권예슬 리포터 2022-10-04 고래가 고혈압으로 ‘뒷목’ 잡고 쓰러지지 않는 이유는? 지구 상에서 가장 몸집이 큰 동물인 고래는 빠르게 수영해도 왜 뇌 혈압이 높아지지 않을까. 가볍게 읽을 만한 야생동물의 생존 비결에 담긴 흥미로운 과학 연구를 소개한다. 모든 포유류의 혈압은 심장에서 혈액을 내보내는 동맥이 정맥보다 높다. 이 압력차 덕분에 신체 곳곳에 혈액을 보낼 수 있다. 격렬한 운동을 하며, 혈액이 갑자기 이동하며 뇌에 갑자기 쏠린다. 뇌로 들어가는 혈액과 뇌에서 나가는 혈액 사이의 압력 차이가 커지면 뇌 손상이 유발되고, 장기적인 손상은 치매 등 뇌질환을 일으킬 수 있다. 처음 페이지로 이동 이전 페이지로 이동 1 다음 페이지로 이동 마지막 페이지로 이동 처음 페이지로 이동 이전 페이지로 이동 1 다음 페이지로 이동 마지막 페이지로 이동
연재 보러가기 사이언스 타임즈에서만 볼 수 있는특별한 주제의 이야기들을 확인해보세요! 인기 뉴스 TOP 10 뇌 지도가 만들어지고 있다! 275만 년 전 석기, 최초 인류가 발명가였음을 증명하다 KAIST, 엔비디아 GPU 256장 받아 AI 신약 개발 도구 만든다 전문가들 "산업 경쟁력 고려한 온실가스 감축 목표 수립해야" "45℃에도 잘 자라는 데스밸리 식물의 내열성 비밀 찾았다" 전기연, 짙은 연기 속 소방관 시야확보 돕는 기술 '대통령 표창' 과학자와 예술가가 함께 그려낸 ‘영생’의 모습은 무엇일까 "북극이 녹색으로 변한다…기후변화로 지구 최북단 녹화현상" 작게 만들고 분홍색으로 칠한다고 여성용 운동화가 아니다 "무한 분열하는 소 세포 발견…소고기 배양 산업화 가능성" 속보 뉴스 27일 새벽 우주로…누리호 '마지막 점검' 들어간다 "3만9천년 전 털매머드에서 RNA 추출·염기서열 분석 성공" 포항공대 대학원생 김주훈씨, '세계 상위 2% 연구자'로 선정 문어처럼 색 바꾸며 사냥한다…소프트 로봇 '옥토이드' 개발 올해 폐기물 소각열 회수해 11만명이 1년간 사용할 에너지 확보 "북극이 녹색으로 변한다…기후변화로 지구 최북단 녹화현상" 1.5도 온도차로 LED 전구 켜는 '필름 발전기' 나왔다 QUICK LINK 사이언스올 한국과학창의재단 과학기술연구기관 목록 사이언스타임즈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