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빙"에 대한 검색 결과 총 11 건 정보통신기술 연합뉴스 2024-12-31 UNIST "북극 해빙 변화 1년 뒤까지 예측하는 AI 모델 개발" 딥러닝을 이용한 북극 해빙 예측 모델 ⓒ울산과학기술원 제공 최장 1년 뒤의 북극 해빙(바닷물이 얼어서 생긴 얼음) 변화를 예측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모델을 울산과학기술원(UNIST) 연구진이 개발했다. 26일 UNIST에 따르면 지구환경도시건설공학과 임정호 교수팀은 1년 뒤 북극 해빙 농도를 6% 이내 오차 정확도로 예측할 수 있는 환경·에너지 연합뉴스 2024-12-09 기후학자들 경고…"북극해 얼음 없는 날, 2027년에 올 수 있다" 지구 온난화로 북극해 얼음(해빙)이 실질적으로 모두 녹는 첫 번째 얼음 없는 날이 2030년대에 발생할 것이라는 기존 전망보다 훨씬 이른 2027년에 올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전례 없이 빠르게 녹고 있는 북극 해빙 ⓒCéline Heuzé/University of Gothenburg 제공 미국 볼더 콜로 지구를 지켜라 김민재 리포터 2024-04-05 유엔 기상청, 기후에 대한 ‘적색경보’를 울리다 유엔의 기상 관측 기관인 세계기상기구(WMO: World Meteorological Organization)는 전 세계 기온 기록이 잇달아 깨질 기미를 보이고 있으며 어떤 경우에는 이미 깨졌다고 말한다. WMO는 특히 해빙 손실이 우려된다고 경고했다. WMO 보고서에 따르면 2023년은 지구 평균 표면 온도가 산업화 이전 수준보다 섭씨 1.45°C(불확실성 오차 ±0.12°C, 화씨 2.61도) 높게 기록되면서 기록상 가장 따뜻한 해였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지난 10년은 기록상 가장 따뜻한 10년으로 기록되었다. 지구를 지켜라 김현정 리포터 2024-04-03 “북극곰이 위험해” 비쩍 마른 북극곰, 올여름 어떡해 지구온난화로 북극곰이 생존에 매우 취약한 상태에 처했다. 거의 매년 다양한 연구저널을 통해 공통으로 나오고 있는 의견이다.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의 위기종 적색목록에서 ‘취약(VU)’ 등급으로 분류된 북극곰. 하지만 지구는 해마다 더 뜨거워지고, 그로 인해 해빙의 양이 급감하면서 북극곰을 포함한 북극의 해양 생태계는 여전히 위협받고 있다. 심지어 역사상 가장 뜨거운 여름이 될 것으로 예고된 올해, 북극곰이 진짜 위험하다. 환경·에너지 김현정 리포터 2023-08-02 올 여름, 남극의 얼음에 이상 징후가 시작되다 지구온난화로 남극의 얼음에 이상징후가 나타나기 시작했다. 미국 국립설빙데이터센터(NSIDC)는 남극 해빙이 아르헨티나 면적만큼 사려졌다고 밝혔다. 남극대륙을 둘러싸고 떠다니는 해빙이 사상 최저 수준일 뿐만 아니라 얼음 범위도 연중 최저치를 기록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기초·응용과학 이성규 객원기자 2021-06-09 북극 해빙, 추정치보다 2배 더 얇다 북극 해안 지역의 해빙(海氷)이 이전에 생각했던 것보다 최대 두 배 더 빠르게 얇아지고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만약 해빙이 없어지면 새로 노출된 해역으로 인해 폭풍우가 해안 지역을 강타하고 해안을 침식할 수 있다. 기후변화로 인해 북극해 지역의 환경이 급격히 변했는데, 시대에 뒤떨어진 정보를 그대로 사용하고 있었던 셈이다. 환경·에너지 김병희 객원기자 2020-09-01 “지구 해수면 상승, 최악의 시나리오로 진행 중” 영국 리즈(Leeds)대와 덴마크 기상연구소의 새 연구에 따르면, 빙상 해빙이 현재 속도로 계속되면 해수면은 금세기 말까지 17㎝나 더 높아지고, 지구촌 1600만 명이 추가로 연례적인 해안 침수에 시달리는 최악의 시나리오가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환경·에너지 심재율 객원기자 2020-02-07 영구 동토층 해빙으로 지구온난화 빨라져 캐나다, 알래스카, 시베리아의 ‘영구 동토층(permafrost)’이 예상보다 빨리 대규모의 온실가스를 방출하는 방식으로 갑자기 붕괴되고 있다고 과학자들이 경고했다. 과학자들은 북극과 아북극 지역의 기후 변화가 수 천년 동안 영구 동토층에 안전하게 얼어 있던 이산화탄소와 메탄을 방출할 것이라고 오래전부터 우려해 왔다. 지금까지는 이 과정이 점진적으로 진행될 것이므로, 영구 동토층 해빙에 따라 지구 온난화가 빨라지는 악순환을 방지하는 시간을 벌어줄 것으로 추측됐다. 환경·에너지 김병희 객원기자 2018-06-27 남극빙상 화산 열원 발견 남극에서 가장 빨리 녹아가는 서남부의 파인 아일랜드 빙하(Pine Island Glacier) 아래에서 활동성 화산 열원이 발견돼 이 지역 빙하들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남극대륙에서 서쪽지역 빙하들은 동쪽 빙하들보다 해빙 속도가 훨씬 빨라 과학자들은 그 원인을 놓고 다각적인 연구와 분석을 해왔다. 기초·응용과학 김병희 객원기자 2018-06-20 해수면 상승, 예측 정확도 높인다 지구온난화에 따라 얼음이 녹으면서 해수면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지구환경에 엄청난 영향을 미치는 해수면 상승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은 그린란드와 남극대륙 빙상의 해빙이다. 최근 해수면 상승을 예측할 수 있는 새로운 공식이 발표돼 예측 정확도가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얼음의 흐름 또는 빙상의 기저 미끄러짐(basal sliding)을 예측하는 공식이 바뀜으로써 미래의 해수면 상승 예측에서의 ‘가장 큰 불확실성’이 줄어들게 되었다. 미국 캔자스대 레이 스턴스(Leigh Stearns) 지질학 부교수 겸 빙상 원격탐사센터 연구원과 코넬리스 반 데어 빈(Cornelis van der Veen) 지리학 교수는 빙상과 그 아래 딱딱한 바닥층 사이에서의 마찰 혹은 ‘기저 끌림(basal drag)’이 빙하가 흘러내리는 속도에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사실을 발견해 과학저널 ‘사이언스’(Science) 최근호에 발표했다. 처음 페이지로 이동 이전 페이지로 이동 1 2 다음 페이지로 이동 마지막 페이지로 이동 처음 페이지로 이동 이전 페이지로 이동 1 2 다음 페이지로 이동 마지막 페이지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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