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 부모 지침서 과학 커뮤니케이터를 만나다 세계 과학축제를 가다 지구를 지켜라 육아의 과학 인류는 다시 달에 갈 수 있을까 KFRM 푸름이야기 JWST 발사부터 현재까지 사타가 간다 세계는 지금 물리학과 첨단기술 별들의 후손이 들려주는 천문학 이야기 초보 부모 지침서 과학 커뮤니케이터를 만나다 세계 과학축제를 가다 지구를 지켜라 육아의 과학 인류는 다시 달에 갈 수 있을까 KFRM 푸름이야기 JWST 발사부터 현재까지 사타가 간다 세계는 지금 물리학과 첨단기술 별들의 후손이 들려주는 천문학 이야기 세계는 지금 김민재 리포터 2024-12-02 남아시아인, 제2형 당뇨병 유전적 위험 높아 최근 란셋 저널에 발표된 연구 결과에 따르면 남아시아 배경을 가진 사람들은 유럽인에 비해 제2형 당뇨병에 걸릴 위험이 4배 더 높고, 발병 시기도 평균 10년 더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유전적 요인과 연관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영국 런던의 퀸메리 대학교 역학자 모니자 시디퀴는 제2형 당뇨병은 인도와 파키스탄에서 전염병 수준이며 방글라데시에서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최신 추정치에 따르면 전 세계 제2형 당뇨병의 33% 이상이 남아시아 인구에서 발생한다고 설명했다. 지구를 지켜라 김민재 리포터 2024-11-28 2024년 지속되는 기후변화, 탄소 배출량 또다시 최고치 기록 우리 모두는 기후변화를 늦추기 위해 대기 중 탄소를 줄이는 것이 시급하다는 점을 잘 알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우려에도 불구하고 과학자들은 화석연료 배출량이 여전히 증가하고 있다고 한다. 즉, 지구 온난화 극복 플랜 또한 정체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볼 수 있다. 최근 재생에너지와 전기차에 대한 투자는 화석연료에 대한 투자의 두 배에 달하고 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2021년과 2022년 사이 화석연료 프로젝트에 대한 보조금이 4배로 증가하면서 청정에너지 투자 효과가 상쇄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지구를 지켜라 김민재 리포터 2024-11-26 중국, 기후변화 대응 리더로 새롭게 부상할까? COP29 기후 정상회담이 막바지에 이르면서 전 세계의 관심은 중국에 쏠리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의 재선으로 미국이 기후 대응 무대에서 물러날 가능성이 커지면서, 기후 리더십의 공백을 중국이 메울 수 있을지에 대한 여부 때문이다. 전 세계는 중국에 책임감을 지우며 새로운 배출 목표를 압박하고 있는 실정이다. 전 세계 기후 변화에 가장 큰 책임이 있는 중국에 노력이 필요한 때이다. 지구를 지켜라 김민재 리포터 2024-11-21 메탄가스 감축을 외치는 COP29, 현실은? COP29가 한참인 현재, 유엔환경계획은 최신 보고서를 통해 지구 온난화 3분의 1을 차지하는 온실가스 ‘메탄’의 감축이 시급하다고 경고했다. 전 세계 메탄 모니터링 시스템은 현재까지 1,200개 이상의 주요 메탄 배출원을 감지했으나, 이에 대한 원인 규명과 조치 결과를 보고한 사례는 고작 1%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엔환경계획이 운영하는 메탄 경보 및 대응 시스템은 인공위성 데이터와 인공지능을 활용해 대규모 메탄 배출을 식별하고 있지만, 실질적인 대응은 미미한 상황으로 분석된다. 지구를 지켜라 김민재 리포터 2024-11-19 COP29, 근본적 개혁을 촉구하는 기후 전문가들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COP29’가 한참 진행 중인 현재, 전 세계 과학자들과 기후 전문가들은 유엔에 보낸 공개서한을 통해 COP가 협상에서 벗어나 구체적인 행동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번 공개서한은 기후 자금 조달의 투명한 추적, 최신 과학적 증거의 정책 반영, 평등·정의·빈곤 해소를 위한 결정적 행동, 각국 정부의 책임성 강화, 국가별 행동 계획의 과학적 근거 기반 수립, 화석연료 로비스트의 영향력 제한, 기후 취약국의 대표성 강화 등 7가지 주요 개혁안을 제시했다. 지구를 지켜라 김민재 리포터 2024-11-18 인도의 기후이주민 급증... COP29에서 해법 찾을까 기후변화로 인한 자연재해가 급증하면서 인도의 기후이주민 문제가 심각한 사회적 과제로 대두되고 있다. 세계에서 기후변화에 취약한 국가 중 하나인 인도는 극심한 폭염, 가뭄, 대규모 홍수 등 극단적 기상현상으로 수많은 주민들이 터전을 잃고 이주를 강요받고 있는 실정이다. 아제르바이잔 바쿠시에서 개최되는 COP29에서 이에 대한 해법을 찾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사타가 간다 권예슬 리포터 2024-11-14 휴머노이드 아닌 ‘머시노이드’, 나노가 만든다 세상을 바꾸는 난쟁이가 있다. 바로 나노입자다. 나노입자를 통해 만든 연성 소자는 인간의 삶을 더욱 편리하게 만들 것으로 보인다. 현주소를 짚어봤다. 별들의 후손이 들려주는 천문학 이야기 김민재 리포터 2024-11-12 세계 최초의 목재 위성이 우주로 발사되다 일본의 한 연구진들은 언젠가 인류가 화성에 정착하여 집을 짓는 데에 목재가 사용될 수 있다고 굳게 믿고 있다. 이들은 이러한 기상천외한 생각을 바탕으로 목재로 만든 위성을 개발했다. 나사나 접착제 없이 호노키 나무(honoki: 목련 나무의 일종으로 일본에서 자생함)로 제작한 이 위성은 인류의 우주 개발 역사에서 새로운 장을 열고 있다. 연구팀은 향후 50년 내 달과 화성에 이 나무를 심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세계는 지금 김민재 리포터 2024-11-06 중앙아시아의 잃어버렸던 두 개의 중세 도시가 발견되다 대 과학기술은 인류에게 큰 도움을 주며 발전하고 있다. 과학기술은 인류의 지적 욕구를 채워줄 수 있는 수단으로도 이용되고 있는데, 이중 대표적인 분야가 바로 고고학이다. 현대 과학기술을 이용해 과거를 들여다보고 과거로부터 온 메시지를 읽는 고고학은 과학을 통해서 인류의 역사를 하나하나 파헤치고 있다. 최근 과학기술을 이용하여 중앙아시아 실크로드의 ‘잃어버린 두 개의 중세 도시’가 발견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지구를 지켜라 김민재 리포터 2024-11-04 AI 발전이 폐기물 컴퓨터를 증가시킨다? 최근 네이처 컴퓨테이셔널 사이언스(Nature Computational Science)에 게재된 한 연구에 따르면, 2030년까지 전자 폐기물이 연간 120만 톤에서 500만 톤까지 증가할 것으로 추정된다. 이는 2023년 발생한 전자 폐기물의 약 1,000배에 해당하는 수치이다. 이스라엘 라이히만 대학교의 지속 가능 개발 전문가이자 논문의 공동 저자인 아사프 차호르는 연구진이 ‘생성형 AI’, 특히 대규모 언어 모델에서 발생하는 전자 폐기물이 수년 내로 크게 증가할 수 있다는 결과를 도출했는데, 감축 조치를 시행하지 않으면 전자 폐기물은 2030년까지 연간 250만 톤에 달할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처음 페이지로 이동 이전 페이지로 이동 1 2 3 4 5 6 7 8 9 10 다음 페이지로 이동 마지막 페이지로 이동 처음 페이지로 이동 이전 페이지로 이동 1 2 3 4 5 다음 페이지로 이동 마지막 페이지로 이동
연재 보러가기 사이언스 타임즈에서만 볼 수 있는특별한 주제의 이야기들을 확인해보세요! 인기 뉴스 TOP 10 ‘기적의 비만치료제’ 이제 주사 아닌 알약으로 일기 예보처럼…웨어러블 기기로 내일 기분 예측 2024년 지속되는 기후변화, 탄소 배출량 또다시 최고치 기록 "주당 150분 이상 운동, 사망위험 22%↓…고령층 효과 더 커" 신소재 '탄소나노튜브', 차세대 이차전지 건식공정 적용 길 열려 "메뉴에 칼로리 표시하면 열량 섭취 줄까…결과는 '아니오'" 암흑물질 후보 '액시온' 찾기 위한 메타물질 공진기 기술 개발 '내일 나의 기분은' 수면 패턴 보면 안다…예보기술 개발 UNIST "은 나노입자 기반 은닉형 위조 방지 기술 개발" AI가 '2시간後 비' 알려준다…내년 장마부터 'AI예보 시대' 개막 속보 뉴스 물에 뜬 미세 플라스틱, 톱니바퀴 입으로 잡아먹는 드론 개발 "150만년 전 호모 에렉투스-파란트로푸스 한 지역에 살았다" 물 이용한 친환경 공법으로 리튬이차전지 수명 7.5배↑ 효율 높은 수소 추출 기술 개발…"11초 만에 수소차 시동" "병원 코로나19 검사·마스크 중단 후 병원 호흡기 감염 급증" 생물학연구·반도체산업 영상서 나타나는 왜곡, AI로 복원 기후플레이션 현실로…초콜릿·커피가격 인상 잇따라 QUICK LINK 사이언스올 한국과학창의재단 과학기술연구기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