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항공우주연구원에서는 고등학생들이 달 탐사 로버 프로그래밍을 체험해보고
소프트웨어/인공지능 코딩 능력 향샹의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제1회 우주탐사 소프트웨어 경진대회를 아래와 같이 개최합니다.
전국 고등학생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 티저 영상 : https://youtu.be/erULYcPH-3E
□ 대회 내용
○ (명칭) 제1회 우주탐사 소프트웨어 경진대회
○ (주최/주관) 한국항공우주연구원
○ (참가 자격) 아래 두 가지 조건 중 하나 이상에 해당하는 사람으로 대한민국 국적 보유자
1) 국내 고등학교 재학생
2) 출생일이 2003년 1월 1일~2005년 12월 31일에 해당하는 사람
※ 단 해외 거주자나 해외 학교 재학 중인 사람은 참가 불가
○ (참가 단위) 위 참가 자격을 갖춘 3인으로 구성된 팀단위로만 참가 가능
○ (대회 종목) 컴퓨터 상의 가상 달표면에서 자율주행하는 가상 로버 SW설계/구동
1) 가상의 달 표면은 컴퓨터 상의 3차원 공간에서 로봇을 시뮬레이션해 볼 수 있도록 개발된
오픈소스 프로그램 ‘가제보(gazebo)’를 이용해 3D로 구축되어 제공된다.
2) 참가자는 실제 달과 유사하게 크레이터, 언덕, 월석 등이 배치된 가상환경 속에서
제시된 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 탐사 로버를 코딩한 후, 그 결과물을 대회 일정에 맞춰
제출하면 된다.
○ (진행 방식) 온라인 예선 및 온/오프라인 본선 실시
1) 온라인 학습자료(~6.30., 무료)
– 초급자도 참가가 가능하도록 대회 공식 소프트웨어에 대한 학습 자료 제공
– 6.30.까지 순차적으로 공개
– 로봇 제어 프로그램(ROS) 및 가상환경 시뮬레이션 프로그램(gazebo) 사용법
– #0. ROS와 Gazebo 소개(4.19.) https://youtu.be/MUKMFyhIcsI
#1. ROS 설치(4.26.) https://blog.naver.com/tvkari/222323252436
#2. 추가 환경 설정(4.27) https://blog.naver.com/tvkari/222325176542
#3. 노드(node)와 패키지(package)의 이해(4.30) https://blog.naver.com/tvkari/222329238736
#4. 노드 간의 통신(1)_토픽(Topic)(5.6) https://blog.naver.com/tvkari/222340539893
#5. 노드 간의 통신(2)_서비스(Service), 액션(Action)(5.10) https://blog.naver.com/tvkari/222344953577
2) 온라인 예선(7.1.~7.31.)
– 예선 과제 공고 : 7.1
– 코딩 결과물 온라인 접수 및 평가
– 본선 진출팀 선발(최대 8팀)
3) 온/오프라인 본선
– 오프라인 집합 평가 실시(8.21.)
– 원격 화상 PT 및 로버 주행 평가 실시(8.22.)
※ 세부 일정은 변경 가능
○ (시상 계획) 상장 및 장학금(총액 1천 2백만원)
– 대상(1팀)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 및 장학금 5백만원
– 우수상(1팀) :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원장상 및 장학금 3백만원
– 장려상(2팀) :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원장상 및 장학급 1백만원
– 입선(4팀) : 장학금 50만원
※ 결과물이 각급 상훈 기준에 미달할 경우 포상하지 않을 수 있으며
제세공과금은 수상자 본인 부담으로 한다.
○ (문의) karipr@kari.re.kr, 042-870-3611
몸집이 크고 순종인 수컷 반려견이 몸집이 작은 잡종견보다 더 어린 나이에 암 진단을 받는 경우가 많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호이아의 액체생검업체 펫디엑스(PetDx)의 질 라팔코 박사팀은 2일 과학저널 '플로스 원'(PLOS ONE)에서 암에 걸린 개 3천452마리의 암 진단 중간 나이를 분석, 이런 결론을 얻었다고 밝혔다.
액체 상태의 물과 가장 흡사한 새로운 형태의 얼음이 발견돼 학계에 보고됐다. 액체 상태의 물이 고체로 바뀐 얼음은 다 같은 것이 아니라 결정 형태가 밝혀진 것만 20종에 달한다. 여기에다 분자가 일정하지 않아 밀도로 따지는 비정질얼음도 두 가지나 있는데, 물과 밀도가 거의 똑같은 얼음이 추가된 것이다.
허블 우주망원경이 태양과 같은 별이 연료를 모두 소진하고 핵만 남은 백색왜성의 질량을 처음으로 직접 측정해내는 성과를 냈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에 따르면 샌타크루즈 캘리포니아대학의 천문학자 피터 맥길 박사가 이끄는 연구팀은 허블 망원경을 이용해 백색왜성 LAWD 37의 질량을 측정한 결과를 영국 '왕립 천문학회 월보'(MNRAS)에 발표했다.
전남대가 참여한 공동연구팀이 고정밀 바이오센서, 차세대 디스플레이용 투명 전극 등에 적용할 수 있는 전도성 고분자 물질의 내구성을 향상하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1일 밝혔다. 전남대 고분자융합소재공학부 윤창훈 교수 연구팀과 충북대 전자공학부 강문희 교수는 공동연구를 통해 800 S/cm 이상 높은 전기 전도도를 갖는 전도성 고분자(PEDOT:PSS) 물질의 물에 대한 내구성을 개선할 메커니즘을 발견했다.
중성자별끼리 충돌해 초강력 폭발을 일으키며 금을 생성하는 '킬로노바'(Kilonova)의 모든 조건을 갖추고 이를 준비 중인 쌍성계가 처음으로 관측됐다. 이런 쌍성계는 1천억개가 넘는 우리 은하 별 중에서도 열 손가락 안에 꼽을 정도로 극히 드문 것으로 제시됐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 바이오및뇌공학과 조광현 교수 연구팀은 폐암 세포의 성질을 변환시켜 전이를 막고 약물 저항성을 제거하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30일 밝혔다. 연구팀은 폐암 세포를 전이시킬 능력이 없는 상피세포가 전이 가능한 중간엽세포로 변하는 '천이 과정'(EMT)에서 나타나는 다양한 암세포 상태를 수학모델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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