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학창의재단은 사업 추진의 전문성 및 다양성 제고를 위하여 각종 사업의 심사‧평가‧자문위원으로 활동하실 전문가를 공모 중이오니 관심있는 많은 분들의 참여 부탁드립니다.
가. 모집개요 (상세내용은 [첨부 1] 공고문 참조)
1) 모집내용 : 과학문화 활성화, 과학융합인재양성 및 과학‧수학‧정보교육 사업의 심사, 평가 및 자문활동에 참여하고자 하는 전문가(9개 전문분야로 구분)
2) 신청기간(1차) : 2021.4.15(목)∼5.31(월)
3) 신청방법 : 한국과학창의재단 전문가정보시스템에 가입하여 인적정보 등록
– (신청 홈페이지) http://epms.kofac.re.kr
– (등록정보) 기본인적사항, 연락처, 소속, 학력, 재직경력. 주요경력, 개인정보제공․활용동의 등
4) 신청자격 : 9개 전문분야 관련 아래의 자격을 갖춘 전문가
① 박사학위 소지자로 해당분야 2년 이상 경력자
② 석사학위 소지자로 해당분야 7년 이상 경력자
③ 학사학위 소지자로 과학문화활성화, 과학융합인재양성, 과학․수학․정보교육 내실화를 위한 활동이 10년 이상이거나 교사재직기간이 10년 이상인 현장전문가
나. 문의 : 한국과학창의재단 과학창의협력팀
– 연경남 책임연구원 / yeonkn@kofac.re.kr / 02-559-3814
– 박은혜 연구원 / grace.park@kofac.re.kr / 02-559-3836
첨부(클릭시 다운로드)
1. 한국과학창의재단 전문가풀(Pool) 모집안내문
2. 한국과학창의재단 사업개요
3. 전문가정보시스템 전문가후보 등록방법(시스템 사용자 매뉴얼)
제2형 당뇨병을 가진 성인 환자 3명 가운데 1명은 심혈관질환 증상이나 징후가 없더라도 심혈관질환을 앓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울산과학기술원(UNIST)은 에너지화학공학과 이동욱 교수팀이 감압점착제에 온도 반응성을 부여해 고온에서 쉽고 깨끗하게 떼어낼 수 있는 기술을 구현했다고 1일 밝혔다.
코로나 팬데믹을 거치며 우리나라 성인의 중증 우울증 유병률이 높아졌다는 연구 결과가 1일 나왔다.
환자가 방사선에 노출되는 양전자 단층 촬영(PET)을 대체할 수 있는 기술을 국내 연구진이 개발했다.
인공 세포 안에 유전질환 치료 물질을 담은 채 인체에 침투한 뒤 치료 물질을 인체 세포에 전달하는 유전자 치료용 인공 바이러스 벡터(AVV)가 개발됐다. 미국 워싱턴DC 미국가톨릭대 베니갈라 라오 교수팀은 31일 과학저널 '네이처 커뮤니케이션'(Nature Communications)에서 표면을 지질(lipid)로 감싼 박테리오파지 T4를 이용해 만든 인공 바이러스 벡터(T4-AAV)로 유전자 치료 물질을 인간 세포에 안전하게 전달하는 데 처음으로 성공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바이러스는 자손을 빠르게 복제하고 조립할 수 있는 효율적인 생물학적 기계라며 치료 물질을 전달하도록 프로그래밍한 인공 바이러스 벡터를 만들어 인체에 침투시키면 질병 치료 기능을 수행할 수 있다고 말했다.
비만은 다양한 정신장애와 연관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오스트리아 빈 의과대학의 내과 전문의 미하엘 로이트너 교수 연구팀이 전국 입원 치료 환자의 데이터세트(1997~2014년)를 분석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이 밝혀졌다고 메디컬 익스프레스(MedicalXpress)가 31일 보도했다. 전체적으로 비만 진단 후에는 모든 연령대에서 우울증, 니코틴 중독, 정신병증(psychosis), 불안장애, 식이장애(eating disorder), 인격장애(personality disorder) 등 광범위한 정신장애 발생 위험이 현저히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후변화로 정상 일대 날씨 변동이 극심해지면서 에베레스트에서 사망자가 가장 많이 나온 해로도 기록될 전망이라고 30일(현지시간) 영국 일간지 가디언이 보도했다. 히말라야 등정 관련 기록을 정리하는 '히말라야 데이터베이스'와 네팔 당국에 따르면 올해 봄철 등반 시즌에 에베레스트 원정에 나선 산악인 가운데 17명이 숨진 것으로 집계됐다. 전문가들은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날씨 변덕이 심해진 것이 사망자가 늘어난 주된 원인으로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