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연변이 ‘B.1.1.7’은 과학자들에게 있어서도 신기한 돌연변이다. 그동안 과학자들은 코로나19 바이러스가 한 번에 12개 이상의 돌연변이를 획득하는 것을 본 적이 없었다. 반면 ‘B.1.1.7’은 17개의 돌연변이를 획득하고 있다. 과학자들이 우려하는 것은 바이러스 표면에서 인간 세포의 감염 고리가 되는 스파이크 단백질이다. 17개 돌연변이 유전자 중 8개가 스파이크 단백질 유전자에서 발생하고 있으며, 그중 2개는 매우 걱정스러운 상황인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2020.12.23 이강봉 객원기자코로나19로 크리스마스 블루에 빠지기 쉬운 요즘, 과학으로 꽉 채운 온라인 축제로 우울함을 날려 보내보자! 과학기술로(路), 미래의 희망을 현실로 그리는 ‘2020 대한민국 과학기술 대전’이 올해 크리스마스 주간을 풍성하게 장식한다. 코로나 위기 상황을 고려해 21일부터 27일까지 온라인으로 열리는 이번 과학기술 대전은 과학기술 분야별 연구개발 성과를 나누고 과학문화를 체험하는 데 방점을 뒀다. 특히 온라인 개최인 만큼 모든 콘텐츠를 영상으로 새롭게 제작, 제공함으로써 누구나 어디서든 쉽고 편안하게 과학기술 대전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2020.12.21 김순강 객원기자제레미 파라(Jeremy Farrar) 경은 13일 ‘텔레그래프’ 지를 통해 “과학자들이 백신 개발 기간을 ‘100일 이내’로 단축하기 위한 적절한 계획과 투자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제레미 파라 이사는 “RNA를 기반으로 최초의 코로나19 백신이 11개월 만에 개발되면서 또 다른 백신을 빠른 시일 내에 개발할 수 있는 돌파구를 열었다.”고 말했다. 이 새로운 백신 플랫폼을 통해 ‘병원체에 구애받지 않는 상황에서’ 백신을 신속히 개발할 수 있게 됐다는 것.
2020.12.14 이강봉 객원기자정부는 10월 누리호 발사가 성공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
정부가 연구개발(R&D) 사업이 끝난 뒤에도 연구진의 성과를 관리할 수 있도록 연감을 제작하고 성과 추적조사 체계를 마련하기로 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올해 개인기초연구사업 중 중견연구·신진연구·생애첫연구·재도약연구 등에 2천647개 과제를 새로 선정, 3월부터 연구할 수 있게 3천657억원을 지원
인공지능(AI)과 로봇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주차 로봇'에 대한 실증이 시작된다.
스마트 교차로·사물인터넷 서비스망·공유와이파이 플랫폼 구축
과기정통부는 정보통신산업진흥원과 함께 D·N·A(데이터·네트워크·인공지능)와 산업 간 융합을 통해 개발된 혁신 서비스의 해외 진출을 돕기 위해 'D·N·A 대중소 파트너십 동반진출' 사업을 시작한다.
광주 자치구 보건소에 인공지능(AI) 의료 시스템이 구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