즉석에서 자로 잰 듯 정확히 도형 안을 무한 상상력으로 빼곡히 채워내는 ‘라이브 드로잉’ 작법으로 세계를 깜짝 놀라게 했던 김정기 작가. 그는 ‘유튜브’가 만들어 낸 또 하나의 ‘한류’였다. 그의 드로잉 솜씨는 국내에서 보다 해외에서 더 먼저 알려졌다. 그는 프랑스로, 스위스로, 헐리우드로 일년의 반 이상은 해외에서 생활한다. 세계적인 작가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과학SF소설 ‘제 3인류’의 그림 작업을 함께 했다. 그의 원화는 영국 크리스티 경매에서 최고 1200만 원에 낙찰되기도 했다.
2016.02.24 김은영 객원기자강철보다 무게는 4배 가볍고, 강도는 10배 이상 강한 첨단 신소재가 바로 탄소소재다. 섬유 형태로 존재하기 때문에 탄소섬유라 불리는 이것은 항공기와 자동차의 경량화에 이용될 뿐 아니라 항공 우주분야부터 자동차, 토목, 건축 등 산업재와 골프채, 자전거 등 생활용품까지 활용분야가 무궁무진해 미래 산업의 신성장 동력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때문에 우리나라를 먹여 살릴 수 있는 ‘미래 산업의 쌀’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탄소소재로 지역의 창조경제를 일으키겠다고 나선 곳이 바로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다.
2016.02.02 김순강 객원기자벌들은 좋은 꿀이 많이 들어 있는 꽃의 위치를 어떻게 기억할까?
중앙에 쏠려 있는 연구개발(R&D) 과제와 인력을 분산하기 위해 지방정부가 직접 나서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세종시가 첨단 자율주행 기술의 메카로 거듭나고 있다.
울산과학기술원(UNIST)이 배출한 학생 창업 기업들이 우수한 성과를 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해양수산부는 2025년까지 전국 항만의 초미세먼지 배출량을 현재보다 약 60% 줄이기로 했다.
올해 국내 경제·사회가 코로나19의 충격에서 점차 벗어나면서 에너지 수요가 2년 만에 반등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각종 소비자 위해 우려 생활화학제품 등에 대한 위해성 평가 이전에 유통 금지를 비롯해 신속한 행정조치를 내릴 수 있도록 법적 근거 및 매뉴얼이 마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