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거침없는 기세로 우주탐사에 나서고 있다. 지난달 화성 탐사선 ‘톈원 1호’를 발사한 데 이어, 연말에는 달 탐사선 ‘창어 5호’를 발사할 예정이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달 남극의 자원 탐사와 소행성, 혜성 탐사까지 시도하겠다고 밝혀 관심을 끌었다. 지난 5일 미국의 항공우주매체 ‘스페이스뉴스’에 따르면, 최근 중국국가항천국(CNSA)은 중국과 홍콩, 마카오, 대만 학생을 대상으로 우주탐사선의 설계 디자인 공모전을 시작했다. 2024년 발사 예정인 달 남극 탐사선 ‘창어 7호’와 소행성 탐사선이 수행할 대중 과학실험 아이디어를 제안받는 사업이다.
2020.08.11 심창섭 객원기자한국화학연구원은 암모니아에서 차세대 친환경 에너지원인 수소를 생산하는 촉매 공정을 개발했다고 25일 밝혔다.
울산과학기술원(UNIST)은 전하이동도(mobility)를 개선한 고성능 2차원 유기반도체 소재를 개발했다고 25일 밝혔다.
한국수력원자력은 가벼우면서도 유연함을 갖춘 'CIGS 박막 태양광 모듈' 국산화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고 25일 밝혔다.
내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국내 접종 시작을 앞두고 정부가 다국적제약사 화이자의 코로나19 백신에 대해 본격적인 허가심사에 들어갔다. 아스트라제네카에 이어 두 번째로 이뤄진 정식 품목허가 신청에 따라서다.
충북 충주에 국내 첫 음식물폐기물을 이용한 수소충전소가 들어선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5일 대전 한국천문연구원에서 최기영 장관 주재로 제3회 과학기술미래포럼을 열었다고 밝혔다.
국립수산과학원은 온라인 수산생물 질병정보 공유 플랫폼에 등록된 양식 현장 최신 질병 사진과 진료 사례를 정리한 수산생물 현장 진료 사례집을 발간, 배부했다고 25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