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분화는 같은 조상에게서 갈라져 나온 자손들이 서로 다른 종이 되는 과정으로, 그 기작은 여러 이론이 있을 뿐 정확히 관찰된 바가 없다. 최근 논문은 서식지가 같은 두 종의 새를 분석한 결과 종분화는 생식 이전과 생식 이후의 두 단계를 거친다고 설명했다. 같은 서식지에서 일어나는 종분화가 생식 이전 단계에서 먼저 격리를 하고, 이후 수백만 년씩의 시간에 걸쳐 유전체 상에 고유의 돌연변이를 축적하는 방식으로 생식 이후의 격리를 하는 두 개의 격리 단계를 걸쳐 일어나는 것으로 보인다고 보고했다.
2021.04.08 한소정 객원기자전북 순창군은 지적 보존문서의 전산화 작업을 연내에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2050 탄소중립' 실현을 목표로 탄소감축 효과가 큰 혁신적인 기초·원천 기술을 선제로 확보하기 위해 향후 10년간 1조8천여억원을 투입하는 대형 연구개발(R&D) 사업이 추진된다.
김영환 국립부산과학관장(62)이 12일 취임하고 본격 업무에 들어갔다.
서울시는 빅데이터 분석 기술을 온라인으로 교육하는 프로그램을 다음 달 말부터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백신 병 옆에 부착…"백신 취급 기업과 상용화 추진"
기초과학연구원(IBS) 분자 분광학·동력학 연구단 조민행 연구단장 연구팀은 그래핀이 두께에 따라 습윤성이 달라진다는 사실을 분자 수준에서 처음으로 규명했다고 12일 밝혔다.
대통령 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는 12일 데이터특별위원회 내에 '법제도 태스크포스(TF)'를 구성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