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경험철학자 데이비드 흄(David Hume)은 동물들이 추론을 할 수 있다고 여겼다. ‘인간지성의 탐구’라는 그의 저서를 통해 동물들이 과거의 반복적인 경험을 통해 향후 동일한 사건이 일어날 것을 추론한다고 적었다. 그는 이런 사실을 늙은 동물들이 어린 동물보다 훨씬 노련하다는 점, 사냥을 한다든가 먹이를 찾아낼 수 있다는 점 등에서 명백하게 알 수 있다고 믿었다. 그러나 그의 주장은 과학적 증거가 입증되지 않은 상황에서 추론에 의해 만들어진 내용들이다. 4일 인터넷 강연 사이트 ‘빅싱크닷컴(bigthink.com)’에 따르면 최근 한 국제연구팀이 아니라 뇌과학을 통해 동물들의 지적 능력을 연구하고 있는 중이다. 연구 대상은 다른 동물을 잡아먹는 잡식성 육식류 포유류 동물들이다.
2017.12.05 이강봉 객원기자정부는 10월 누리호 발사가 성공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
정부가 연구개발(R&D) 사업이 끝난 뒤에도 연구진의 성과를 관리할 수 있도록 연감을 제작하고 성과 추적조사 체계를 마련하기로 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올해 개인기초연구사업 중 중견연구·신진연구·생애첫연구·재도약연구 등에 2천647개 과제를 새로 선정, 3월부터 연구할 수 있게 3천657억원을 지원
인공지능(AI)과 로봇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주차 로봇'에 대한 실증이 시작된다.
스마트 교차로·사물인터넷 서비스망·공유와이파이 플랫폼 구축
과기정통부는 정보통신산업진흥원과 함께 D·N·A(데이터·네트워크·인공지능)와 산업 간 융합을 통해 개발된 혁신 서비스의 해외 진출을 돕기 위해 'D·N·A 대중소 파트너십 동반진출' 사업을 시작한다.
광주 자치구 보건소에 인공지능(AI) 의료 시스템이 구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