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극 빙하가 녹으면서 북극 지방 영구 동토층이 드러나자 고대 미생물이 깨어나고 있다. 이에 많은 과학자들이 북극연구지침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히고 있다. 최근 미국 과학잡지인 사이언티픽 아메리칸(Scientific American)에 기고한 글에서 메인대학교 기후변화연구소의 킴벌리 R. 마이너(Kimberley R. Miner) 교수는 아윈 에드워즈(Arwyn Edwards) 애버리스트위스(Aberystwyth)대학 미생물 환경 전문가, 탄소순환 전문가인 찰스 밀러(Charles Miller)와 함께 연구 지침 마련을 주장했다.
2020.11.27 심재율 객원기자전북 순창군은 지적 보존문서의 전산화 작업을 연내에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2050 탄소중립' 실현을 목표로 탄소감축 효과가 큰 혁신적인 기초·원천 기술을 선제로 확보하기 위해 향후 10년간 1조8천여억원을 투입하는 대형 연구개발(R&D) 사업이 추진된다.
김영환 국립부산과학관장(62)이 12일 취임하고 본격 업무에 들어갔다.
서울시는 빅데이터 분석 기술을 온라인으로 교육하는 프로그램을 다음 달 말부터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백신 병 옆에 부착…"백신 취급 기업과 상용화 추진"
기초과학연구원(IBS) 분자 분광학·동력학 연구단 조민행 연구단장 연구팀은 그래핀이 두께에 따라 습윤성이 달라진다는 사실을 분자 수준에서 처음으로 규명했다고 12일 밝혔다.
대통령 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는 12일 데이터특별위원회 내에 '법제도 태스크포스(TF)'를 구성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