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부터 드론 등록·비행 승인 등 민원 창구 일원화한다

서울지방항공청, 민·관·군 통합 '드론 원스톱 시스템' 운영

이르면 7월부터 민·관·군을 아우르는 드론 관련 통합 서비스가 운영된다.

국토교통부 서울지방항공청은 다음달 시범 운영을 거쳐 7월부터 민·관·군 12개 기관 민원 창구를 일원화한 ‘드론 원스톱 시스템’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작년 한 해 전국의 드론 비행 승인은 1만6646건, 등록은 3398건으로, 2017년(승인 6481건, 등록 1558건)에 비해 각각 2배 이상 늘어났다.

또 내년부터 최대이륙중량 2㎏을 넘는 드론에 대해 기체를 신고하도록 하고, 250g을 넘는 드론을 조종하려면 사전에 온라인 안전 교육을 받도록 하는 등 안전 관리 체계가 강화된 만큼 드론 관련 업무 등도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이번에 선보이는 ‘드론 원스톱 시스템’은 그동안 흩어진 드론 관련 민원 서비스를 통합해 민원인과 관리자의 불편을 해소하고자 마련됐다. 서울지방항공청은 이를 위해 민원인과 관리자가 쉽게 장치 등록, 비행 승인, 사진 촬영 등을 할 수 있도록 구현했다.

서울지방항공청 관계자는 “폭증하는 드론 비행 민원의 불편을 해소하고 기관 관리자가 편리하게 대민 응대를 할 수 있게 된 것은 물론 각종 통계 등 자동화된 정보 관리 서비스 체계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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